제목21년 2차 101단 서울 합격수기
조회수82
경단기 프리패스 수강생입니다. 저는 약 3년간의 수험생활을 거쳤습니다.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에 합격한것같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분명 저처럼 좋은 결과가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영어-제석강/이동기
영어시험이 제일 어려웠던것같습니다. 저는 하루공부의 시작을 영어로 시작했습니다. 제석강선생님이 주신 영어단어를 매일 아침마다 50개씩은 외웠고 하프모의고사를 주로 풀었습니다. 많이 틀릴때도 있었지만 하루하루 빠짐없이 꾸준히 한 결과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던 과목같습니다. 항상 지칠때마다 “절대 지치지 말기”라는 말씀을 자주 해주셨습니다. 제석강 선생님 못지않게 이동기선생님 하프모의고사도 아주 날카롭고 적중을 많이하시는 편입니다. 믿고 푸 는 하프모의고사였습니다.
*형법-김중근
단언컨대 형법 형소법은 김중근 선생님이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처음에 강의를 들을때는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이 선생님을 믿어도 될까라는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기본강의와 ox기출반복으로 점차 선생님의 강의에 물들어 갔던것같습니다. 저는 형법은 기출보다는 기본강의를 더 많이 들었습니다. 준비기간동안 기본강의만 5번은 들었습니다. 뭐든 기본이 탄탄해야 기출로 넘어가도 탈없이 문제를 풀 수 있는것같습니다
*형소법-김중근
“나중에 넘어가면 자동으로 된다”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신 과목이었습니다. 진짜 김중근 선생님 강의를 반복해서 듣고 기출을 풀었을 때 자동으로 외워지고 이해가 가는 과목이었습니다. 깔끔하게 설명 잘해주셔서 제일 쉽게 공부했던 과목이었습니다.
*경찰학-강해준
경찰학은 공부한 것 중에 가장 힘들었던 과목이었습니다. 내용도 워낙 방대하고 생소한 것들 천지였습니다. 저는 강해준 선생님이 경찰학은 12분 안에 못 풀면 다 틀린 거라고 하셔서 항상 그렇게 연습하고 문제를 풀었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경찰학을 풀 때 15분밖에 남지 않았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문제를 다 풀 수 있었고 마킹까지 여유롭게 했던것같습니다.
강해준 선생님 열정과 함께라면 경찰학은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합니다.
저는 독서실에서 경단기 인터넷강의를 들으면서 공부했습니다. 틀린 문제나 모르는 지문은 노트에 적어놓고 버스나 지하철에서 오며가며 외웠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봤기 때문에 공부시간에 크게 지장은 없었습니다.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새벽1시에 집에 들어왔습니다. 당장의 앞은 어두웠지만 열심히 하면 결국 빛을 본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열심히”라는 단어가 상당히 간단해보이지만 결코 간단하지 않은 단어입니다. 열심히 하기 위해서는 나 자신의 욕심을 버려야합니다. 지금까지 저를 합격까지 이끌어주신 인강 선생님들께 감사를 표하고 싶고 경단기 면접반 역시 최고입니다. 각 직렬마다 선생님이 분석하고, 신경써주시고 모든 부분 체크 해주십니다. 경단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