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1차 101단 서울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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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이 보이지 않고 힘들겠지만 금방 옵니다.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한국사> 90
한국사는 영어와 같이 매일같이 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시험 50일 전에는 문제집을 사서 5회독을 하였고 50일 남은 날부터는 매일 오전에 한국사 동형 1회분씩만 풀었습니다. 근현대사 부분이 저에겐 가장 어렵게 느껴져서 연도를 작은 노트에 써서 항상 읽고 다녔습니다.
<영어> 45
영어는 김한나 선생님한테 정말 감사드립니다. 작년 1,2차 모두 영어 과락을 맞아서 떨어졌습니다. 그 후로 영어를 어떻하지 고민하다 김한나 선생님을 알게되었고 김한나 프리패스를 끊고 중상금 800을 매일 외웠습니다. 김한나 선생님 동형을 풀며 60, 70도 맞아봤는데 실제 시험에서 중상급 800에 나온 단어가 많이 나와서 개좋아하다가 방심해서 45점을 맞았네요...
김한나 선생님은 무조건 옳습니다. 그냥 하라는대로 하세요
<형법> 90
3법은 일주일에 한번씩 날을 잡고 7시간정도 했습니다. 예를들어 월요일은 형법 화요일은 경찰학 수요일은 형소법을 하고 목요일은 한국사만 금요일은 경찰학을 한번 더 했습니다. 주말에는 한국사와 영어를 하고 나머지 부족한 3법을 채워나갔습니다.
<형소법> 70
다른 사람들은 형소법이 하다보면 쉽다고 했는데 저는 형소법이 공부할수록 어렵더군요 형소법 공부방법도 형법이랑 똑같습니다.
일주일에 하루 7시간정도 형소법 했습니다.
<경찰학> 70
경찰학은 양이 너무 많아서 일주일에 두번 했습니다. 위원회는 너무 많고 법도 자주 개정되어서 위원회는 정말 중요한 국가경찰위원회등 외우고 나머진 안외웠습니다. 개정된법은 한달정도 남았을때 빡시게 외웠습니다.
체력시험이 중요하다는걸 알고있었기 때문에 필기를 준비하면서도 매일 팔굽 100개 윗몸 100개씩 하며 준비를 하였고 필기 합격한 이후로는 체력학원을 다녔습니다.
면접학원을 다니면서 스터디를 6명이서 매일 단체와 집단면접을 하며 준비를 하였습니다.
꿀팁은 없습니다. 체력은 항상 하던대로 점수 그대로 나옵니다... 면접은 학원을 다니는게 꿀팁인 것 같습니다.
영어단어의 중요성과 체력의 중요성
동형강의는 꼭 여러 선생님들의 강의를 들어보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노래방을 가곤했습니다.
열심히 안하는 사람들을 여럿 봤습니다. 그냥 시간만 보내는 사람 친구랑 놀러다니는 사람 등 정말 붙고싶다면 친구만나는거 놀고싶은거 참고 열심히 하시면 금방 합격하실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