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1차 일반공채(남) 경기남부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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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

  • 수험기간 중 특이할 만한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 많은 후배 수험생들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체육대학을 다니고 있었고 운동을 하다 무릎 십자인대라는 곳이 파열이 되어 학교를 휴학하게 되었습니다. 병원에선 무릎 수술을 해야하고 앞으로 6개월에서 길면 1년동안 무릎 치료와 재활운동을 해야하며 재대로 된 운동을 못할 수도 있다는 소견을 들었고 저에게는 정말 큰 충격이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몇일 동안은 정말 괴로워하고 제 자신에 대해 정말 많은 질책도 했지만 오히려 이런 일이 저에게는 기회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고 정말 절실히 그리고 독하게 경찰 준비를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무릎 수술을 하고 1~2달은 오래 앉아있는 것도 아프고 힘들었으며 걷는 것 조차 재대로 할 수 없었지만 이런 어려움을 이겨내는 것도 경찰이 되어야 할 제가 가져야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하며 버텨내며 공부를 했습니다. 꾸준한 재활운동을 통해 무릎은 생각보다 빠르게 회복되었고 그때부턴 필기 공부와 재활운동 그리고 실기 운동도 같이 준비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필기는 8개월만에 합격을 하게 되었고 실기 시험도 높은 점수를 받지는 못했지만 평균보다 조금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단기 면접 학원을 다니면서 많은 연습을 통해 면접까지 잘 준비를 하게 되어 최종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는 수험 기간을 통해서 정말 절실하고 독하게 열심히 하는 사람은 분명 합격을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저처럼 무릎을 심하게 다쳐 운동을 재대로 하지도 못했었음에도 불구하고 합격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보다 더 악조건인 상황속에서도 분명 많은 합격생들이 있을 것입니다. 모든 수험생분들이 각각 처한 상황이 있고 힘든 사정이 있겠지만 그것 또한 자신이 어떻게 마음먹고 실천하는지에 따라 충분히 극복할 수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자기 자신을 믿고 항상 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하시면 충분히 합격을 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기간 힘내시고 합격 하셔서 경찰이라는 멋진 직업을 가지고 더 행복한 인생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파이팅!!

 

  • 한국사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우선 한국사뿐만이 아니라 모든 과목 전부 훌륭하신 강사님들의 커리큘럼을 따라가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사에 대해 정말 아는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베이스가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엔 무조건 김준형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따라갔으며 복습을 할 때는 필기노트 책을 계속 회독하면서 외우는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기출문제를 많이 푸는 것도 중요하지만 책을 회독하는 것만큼 중요한 것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문제를 풀 때는 여러 강사님들의 문제집도 풀어보며 한 명의 선생님께서 출제하시는 문제가 아니라 다른 선생님의 문제도 접목 시키면서 한국사 공부를 했습니다. 비중을 둔다면 저는 책을 회독하는 것에 7의 비중을 두었고 문제를 푸는 것에 3의 비중을 두며 한국사 공부를 했습니다.

 

  • 영어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영어 또한 저는 제석강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영어 공부가 가장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우선 저는 아침에 기상을 하면 시험치기 100일 전까지는 1시간씩 단어 공부와 생활영어 공부를 했습니다. (제석강 1800어휘집) 처음에는 50개씩 단어를 외웠고 회독을 할 때에는 점점 100개 150개 200개씩 이렇게 늘려갔습니다. 생활영어 또한 하루에 2~3개씩 외워 나갔습니다. 단어는 정말 외워도 끝까지 안 외워지는 것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안 외워진다고 포기하지 않고 최대한 계속 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문법은 우선 강의가 문법에 비중을 많이 두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강의를 들으며 많은 이해를 할 수 있었습니다. 문법은 우선 각 과에서 중요한 부분들이 있고 그것들 위주로 공부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시험도 중요한 부분들에서 많이 출제되었고 정말 지엽적인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은 중요한 부분부터 이해를 완벽히 하신 다음에 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시험이 60일 가까이 남았을 때는 책에 중요부분을 따로 A4용지나 노트에 적어 10페이지 가량으로 축소를 시키며 그것을 회독 시키는 방법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 선생님들께서 중요부분을 강조를 하시는데 그런 부분을 노트에 옮겨 적었으며 그 부분부터 우선적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독해 파트는 정말 제가 가장 어려워했었고 시험치기 전까지도 점수가 정말 잘 나오지를 않았습니다. 하지만 독해 부분은 정말 많은 문제를 풀어봐야 하고 각 유형별의 문제에 대한 풀이 방법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제석강 선생님의 수업을 들으시면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잘 알려주셨고 저는 처음에는 정말 이렇게 푸는 것이 맞는지 의심을 했지만 정말 신기하게 어느 순간부터 그런 풀이 방법을 적용하면서 제가 문제를 풀고 있었고 그 결과 이번 시험에서 독해 부분을 다 맞을 수 있었습니다. 독해는 정말 많은 문제를 풀어가면서 풀이 방법을 적용하며 익히는 것이 정답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는 하프 모의고사를 정말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시험치기 100일전부터 하프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정말 좋은 문제들이 많고 영어를 푸는데 감각을 많이 익혀주었다고 생각합니다.

 

  • 선택과목 3과목을 말씀해주시고, 각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형법/ 형사소송법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김중근 선생님의 커리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형법, 형사소송법은 정말 그냥 김중근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만 해도 정말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형법 형사소송법은 정말 처음에는 법에 대한 내용이고 처음 접해본 과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수업을 듣고 나면 저녁에 항상 복습을 해왔으며 책을 최대한 많이 회독을 했습니다. 형법 형사소송법은 정말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책을 많이 읽으며 회독을 늘려가며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형법 같은 경우는 정말 많은 판례들이 있고 이것들을 다 어떻게 외우지 하지만 책을 계속 회독하다가 보면 신기하게 많이 외워지고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많은 판례들중에서 중요한 판례를 우선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이때 이거 말고 다른 판례들이 나오면 어떡하지 라는 의심을 하기 보다는 정말 교수님을 믿고 따르며 그 판례부분부터 공부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정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형사소송법 또한 교수님께서 중요하시다고 하는 판례나 중요 부분들을 먼저 학습하시고 많은 회독을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형사소송법은 정말 몇일만 안 봐도 다 기억이 재대로 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사소송법은 시험이 몇일 남았지 않았을 때에는 책 문제 푸는 것은 거의 하지 않고 책을 회독하는 것에만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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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학개론

    경찰학개론 또한 저는 강해준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경찰학개론은 특히 숫자를 바꿔내거나 “해야한다/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바꿔내며 정말 문제를 재대로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학에 정말 많은 암기 시간을 투자했으며 책 회독을 많이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경찰학은 중간중간에 법이 개정되며 바뀐 부분들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결국 이 부분은 모든 수험생들이 다 똑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누가 더 잘 참아내며 계속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차이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저는 더욱더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경찰학 또한 저는 단권화노트를 회독하는 공부를 많이 했으며 경찰학 문제를 풀 때는 틀린 문제들이 대부분 해야한다/할 수 있다 또는 숫자를 바꿔서 틀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런 지문들은 따로 적어서 계속 암기를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경찰학 또한 형사소송법과 비슷하게 자주 보지않으면 빨리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시험이 몇일 남지 않았을 때는 최대한 단권화 노트를 활용해서 회독을 많이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필기 공부를 하면서 수험생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수강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믿고 따라가며 공부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고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을 믿지 않고 계속 의심을 하게 되면 결국 이상한 방향으로 공부를 하게 되며 점점 정말 중요하지도 않은 공부를 하고 효율성 없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을 믿고 게으름피우지 않으며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사람들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 있고 책을 많이 회독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과목을 후자인 책을 많이 회독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공부를 했습니다. 전자와 후자 둘다 정말 좋은 공부법이라 생각을 하고 이 부분은 각자 수험생들께서 공부를 하며 더 맞는 부분에 맞춰 공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 체력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 저는 앞서 말씀 드렸듯이 무릎을 다쳤었기 때문에 실기를 치는데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혹시 실기 준비를 하다가 다시 다치지는 않을까 부담도 많이 됬습니다. 하지만 결국은 치뤄야 할 시험이고 이것을 통과해야 경찰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부담이 되고 걱정이 되도 그때마다 더욱 더 용기 내고 자신감을 가지며 준비를 했습니다. 체력 준비는 필기 공부를 할 때부터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필기를 합격하고 나서 실기 준비를 하는 것은 정말 실기시험을 그냥 망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꾸준히 운동을 하며 기초체력을 키워놓고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연습을 하고 달리기 또한 준비를 필기 공부를 하면서부터 했습니다. 무릎을 재대로 회복하기 전까지는 운동을 못했기 때문에 저는 필기 준비를 할 때에는 필기 시험치기 2달 정도 전부터 실기 준비를 했습니다. 그때부터 근육을 다시 키우고 체력을 끌어올리는데 정말 힘이 들었습니다. 스트레스 또한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그 전부터 미리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학원을 다니신다면 학원 수업은 절대 빠지지 않고 꾸준히 나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실내 종목의 경우 자세가 정말 중요하고 기계 센서의 감을 익히는 것도 정말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필기 시험을 합격하고 나서 일주일밖에 학원을 다니지 못했습니다. 학원은 김중근 P&I를 다녔습니다. 그 일주일 동안 정말 제가 먼저 선생님들에게 안되는 종목에 대해서 연락을 드리며 피드백을 받았고 계속 자세 부분을 연습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 부상당하지 않은 것입니다. 필기 합격하고 나서 그때부터 안하던 운동을 해서 다치는 사람들도 보았고 실제 시험장에 가서 시험 도중 부상을 당해서 떨어지는 사람들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항상 운동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고 절대 무리하지 않고 운동하는 것이 1순위라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면접 준비는 경단기 면접 학원을 다녔습니다.

    면접 학원을 다니면서 제가 면접을 할 때 태도나 안좋은 습관 말투 등 다양한 부분을 선생님과 조원들께서 잡아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말을 잘 하지도 못하고 면접에 정말 약했지만 면접 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많이 발전을 했고 면접에 대한 두려움 또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 조원들을 잘 만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단기 면접학원에서는 비슷한 연령대의 조원들로 편성을 해주었고 그 덕분에 조원들과 더 빨리 친해질 수 있고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인상과 태도 자신감 있는 목소리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면접 조원들과 일주일에 5,6번씩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 해주고 특히 목소리와 태도 부분을 중심으로 많이 봐주면서 서로를 더 발전시켜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면접에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 내가 생각하는 체력, 면접시험의 꿀팁은?

    제가 생각하기에 체력에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경우는 처음에 너무 빨리 개수를 채우면 감독관분들께서 더욱 집중적으로 마크해서 개수를 세기 때문에 자신이 체력이 좋다면 처음에는 너무 빨리 하지않고 집중 마크를 당하지 않은 다음 점점 속도를 올려서 시험을 치루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00m를 뛸 때는 호흡을 할 때 코로 두 번 숨을 들이 마시고 입으로 두 번 숨을 내뱉는 방식으로 뛰면 호흡하는데 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시험 꿀팁은 집단면접에서 절대 자신 혼자 돋보이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다른 수험생들의 말에 경청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 내가 초시생일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 학습방법은?
  • 제가 초시생일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 학습 방법은 기본강의를 듣고 나서 저녁에 복습을 할 때 기출문제를 홀수 번이나 짝수 번을 풀어보면서 복습을 하는 것이 좋았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기출 강의에 들어가게 되면 문제 풀어야 하는 양도 많고 시간이 부족해 질 수 있는데 기본강의에서부터 차근차근 문제를 조금씩 풀어나가면 나중에 되어서 책 회독을 하는데에도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저는 이 방법을 초시생이라면 해보는 것을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마무리하는 수험생에게 추천하는 강의가 있다면?
  •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에는 기본 강의나 심화 강의를 다시 돌리는 것보다는 한국사 연도 특강과 형법 최신판례특강 그리고 경찰학 숫자 특강의 경우를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단기간에 다시 한번도 회독하며 암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 나만의 멘탈 관리법, 슬럼프 극복 방법이 있나요?
  • 저는 공부를 하다가 정말 멘탈이 흔들리고 힘들면 30분이나 1시간정도 무릎이 회복되어 운동을 할 수 있을 때가 될 때는 운동을 하면서 풀었고 그전에는 산책을 하거나 잠시 잠을 자면서 다시 멘탈을 잡았었습니다. 슬럼프가 왔을 때에는 계속 마인트 컨트롤을 하면서 문제가 풀리지 않아도 거기서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할 수 있을 때까지 부딪히면서 했었습니다. 그리고 정말 멘탈도 흔들리고 힘들 때 저는 항상 내가 경찰이 되었을 때를 생각을 했습니다. 내가 중경을 갔을 때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하고 경찰이 되어서 경찰 생활을 할 때는 또 어떨까 생각을 하면 기분이 점점 괜찮아지고 다시 마음을 잡고 공부를 할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 그 외에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존경하는 후배님들 지금 정말 힘들게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다들 내가 정말 경찰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으실 텐데 저 또한 그런 생각을 했었고 많이 불안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계속 불안해 하지 마시고 ‘경찰이 될 수 있을까?’가 아닌 ‘경찰이 될 수 있다!’ 라는 생각으로 자신감 가지며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노력하시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수험생으로써의 생활은 정말 수험생활을 해본 사람들이 가장 많이 이해를 하고 공감을 많이 한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진짜 정말 경찰준비하는 과정 대단한 거고 자기 자신을 하찮다고 생각하지말고 대견하다고 생각하며 노력 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힘들지만 조금만 참아내고 멋진 경찰 되시길 응원합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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