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1차 일반공채(남) 경기남부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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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법/ 형사소송법
형법과 형사소송법은 김중근 선생님의 커리를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형법, 형사소송법은 정말 그냥 김중근선생님이 하라고 하는 대로만 해도 정말 점수를 잘 받을 수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형법 형사소송법은 정말 처음에는 법에 대한 내용이고 처음 접해본 과목이기도 하기 때문에 힘들었지만 수업을 듣고 나면 저녁에 항상 복습을 해왔으며 책을 최대한 많이 회독을 했습니다. 형법 형사소송법은 정말 문제를 많이 푸는 것보다 책을 많이 읽으며 회독을 늘려가며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형법 같은 경우는 정말 많은 판례들이 있고 이것들을 다 어떻게 외우지 하지만 책을 계속 회독하다가 보면 신기하게 많이 외워지고 기억에 오래 남았습니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많은 판례들중에서 중요한 판례를 우선적으로 가르쳐 주십니다. 이때 이거 말고 다른 판례들이 나오면 어떡하지 라는 의심을 하기 보다는 정말 교수님을 믿고 따르며 그 판례부분부터 공부를 우선적으로 하는 것이 정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형사소송법 또한 교수님께서 중요하시다고 하는 판례나 중요 부분들을 먼저 학습하시고 많은 회독을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형사소송법은 정말 몇일만 안 봐도 다 기억이 재대로 나지 않은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형사소송법은 시험이 몇일 남았지 않았을 때에는 책 문제 푸는 것은 거의 하지 않고 책을 회독하는 것에만 집중적으로 공부를 했었습니다.
-경찰학개론
경찰학개론 또한 저는 강해준 선생님의 커리큘럼을 그대로 따라갔습니다. 경찰학개론은 특히 숫자를 바꿔내거나 “해야한다/할 수 있다” 이런 부분을 바꿔내며 정말 문제를 재대로 보지 않으면 놓치기 쉬운 과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경찰학에 정말 많은 암기 시간을 투자했으며 책 회독을 많이 하며 공부를 했습니다. 경찰학은 중간중간에 법이 개정되며 바뀐 부분들이 많아서 힘들었지만 결국 이 부분은 모든 수험생들이 다 똑같은 입장이기 때문에 누가 더 잘 참아내며 계속 공부를 하는지에 대한 차이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저는 더욱더 공부를 열심히 했습니다. 경찰학 또한 저는 단권화노트를 회독하는 공부를 많이 했으며 경찰학 문제를 풀 때는 틀린 문제들이 대부분 해야한다/할 수 있다 또는 숫자를 바꿔서 틀리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그런 지문들은 따로 적어서 계속 암기를 하는 방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경찰학 또한 형사소송법과 비슷하게 자주 보지않으면 빨리 잊어버리는 경향이 있었기 때문에 시험이 몇일 남지 않았을 때는 최대한 단권화 노트를 활용해서 회독을 많이 하는 식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필기 공부를 하면서 수험생들에게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수강하고 계시는 선생님들을 믿고 따라가며 공부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고 중요하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선생님들을 믿지 않고 계속 의심을 하게 되면 결국 이상한 방향으로 공부를 하게 되며 점점 정말 중요하지도 않은 공부를 하고 효율성 없는 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들을 믿고 게으름피우지 않으며 공부를 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사람들마다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 있고 책을 많이 회독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사람이 있습니다. 저는 모든 과목을 후자인 책을 많이 회독하는 것에 중점을 두며 공부를 했습니다. 전자와 후자 둘다 정말 좋은 공부법이라 생각을 하고 이 부분은 각자 수험생들께서 공부를 하며 더 맞는 부분에 맞춰 공부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면접 준비는 경단기 면접 학원을 다녔습니다.
면접 학원을 다니면서 제가 면접을 할 때 태도나 안좋은 습관 말투 등 다양한 부분을 선생님과 조원들께서 잡아주시고 고쳐주셨습니다. 저는 정말 말을 잘 하지도 못하고 면접에 정말 약했지만 면접 학원을 다니면서 정말 많이 발전을 했고 면접에 대한 두려움 또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면접 조원들을 잘 만나는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단기 면접학원에서는 비슷한 연령대의 조원들로 편성을 해주었고 그 덕분에 조원들과 더 빨리 친해질 수 있고 더 좋은 분위기를 만들 수 있게 해주었던 것 같았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인상과 태도 자신감 있는 목소리라고 저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면접 조원들과 일주일에 5,6번씩 만나 서로 부족한 부분을 피드백 해주고 특히 목소리와 태도 부분을 중심으로 많이 봐주면서 서로를 더 발전시켜 주었습니다. 그 덕분에 면접에서도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일 수 있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체력에서 팔굽혀펴기나 윗몸일으키기 같은 경우는 처음에 너무 빨리 개수를 채우면 감독관분들께서 더욱 집중적으로 마크해서 개수를 세기 때문에 자신이 체력이 좋다면 처음에는 너무 빨리 하지않고 집중 마크를 당하지 않은 다음 점점 속도를 올려서 시험을 치루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000m를 뛸 때는 호흡을 할 때 코로 두 번 숨을 들이 마시고 입으로 두 번 숨을 내뱉는 방식으로 뛰면 호흡하는데 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면접시험 꿀팁은 집단면접에서 절대 자신 혼자 돋보이려고 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다른 수험생들의 말에 경청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은 점수를 받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