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년 2차 일반공채(여)경남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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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를 한가지 키워드로 나타내보겠습니다! ‘허리디스크 파열을 이겨낸 여경’
공시생들의 일상을 살펴보면 앉아있는 시간이 길기 때문에 대부분 허리디스크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저 또한 허리디스크가 있었고 앉아있는 시간도 길고, 체력 준비를 할 때 허리디스크에 쥐약인 윗몸일으키기가 있어서 허리가 많이 망가질수 있습니다. 저 또한 이런 생활을 반복해오다 보니 버텨주던 허리디스크가 결국 파열이되어 스스로 걷고, 앉을수 조차 없어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술 후 의사는 천천히 걷기 운동 외에는 최소6개월 운동을 하지 말라고 하셨고 앉아있는 시간도 2시간 이상 절대 앉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서서 걸으면서도 책을 보고 앉지못해 누워서도 책을 보았습니다. 너무 막막하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만 바꿀수 없는 상황은 내 스스로 이겨낼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공부할 수 있는 상황이 어렵게 되니 남들보다 더 열심히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포기해야되나 하는 생각을 수십번도, 아니 수백번도 더 했지만 어릴적부터 꼭 이루고 싶었던 꿈이었기에 절대 포기할수 없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이겨내고 건강관리도 잘 해서 체력점수 또한 41점을 받아 합격 할 수있었습니다.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 먹기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힘든 상황일수록 마음을 더 굳게 먹고 스스로 강해진다면 좋은 결과는 꼭 따라올것입니다!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서 한다면 모두 좋은 경찰이 될 수 있습니다 화이팅!
저는 우선 한국사하면 세종대왕밖에 모르는 완전 노베이스였습니다. 처음 부산경단기에서 김준형교수님 실강을 들었습니다. 한국사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지만 김준형교수님만의 특유의 성대모사와 스토리텔링은 저도 모르게 한국사에 빠져들게 했습니다. 실강을 들을 때 이야기를 듣는식으로 듣고 필기 후 복습 시간에는 필기노트 강의를 한번 더 들었습니다. 처음엔 내용을 모르니 강의를 많이 들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강의를 많이 듣다보니 책을 보면 이 페이지에서 교수님이 해주셨던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떠오르고 교수님 목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어느정도 틀이 잡힌 후에는 필기노트 회독을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하루하루 필기노트 진도를 정해서 예를 들면 오늘은 선사시대부터 남북국시대정치, 내일은 고대경제부터 중세의정치 이렇게 필기노트를 회독한 후 그날 회독 한 범위만큼 김준형교수님의 최종비기(박스형550제)도 같이 풀었습니다. 김준형교수님의 최종비기 책은 진짜 정말 도움이 많이 됐던 책입니다. 모든 문제를 o,x로 풀다보니 확실히 알게되고 또 모르는 부분은 다시 필기노트로 돌아가 찾아보게되니 자연스럽게 회독은 더 올라갈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근현대사부분은 교수님께서 연도특강을 해주시는데 연도특강 프린트 또한 하루에 두장씩 쪽지시험지를 스스로 만들어서 외워서 풀었습니다. 이렇게 하다보니 근현대사 연도는 물어보면 바로바로 나올정도로 정말 완벽하게 외워졌습니다. 그리고 60일 커리때는 저는 제가 하던 회독방식을 계속해서 유지 하면서 60일 커리를 플러스 하였습니다. 그리고 60일커리때는 교수님께서 모의고사도 많이 만들어서 내주시는데 정말 하나도 안빠지고 시간을 재면서 다풀었습니다. 그리고 모르고 틀린부분에 대해서는 형광펜을 칠하고 시험 전날에는 그것만 보고 다음날 시험보러 갔습니다. 양이많지않을까? 하실수도 있지만 그 전부터 회독을 정말 많이 했었기에 시간이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하루에 이 모든 것을 하는데도 한국사 공부를 하는 시간은 2시간 많으면 2시간 반 이었습니다. 그대신 저는 그 시간만은 딴짓을 하지않고 정말 집중을 했기에 그 시간에 끝낼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가 노베이스 상태였지만 나중에는 한국사를 너무 재미있어하게 되었습니다. 수험한국사지만 한국사 자체를 좋아할수있도록 수업하고 알려주신 김준형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영어또한 노베이스 상태였습니다. 영어는 무서워하던 과목이었고 그렇기 때문에 부산학원에서 영어 실강을 8시간 듣는 것 자체부터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절대 수업을 빠지고 피하지 않았습니다. 결국은 해내야 하는 과목이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처음부터 너무 욕심내지 않았습니다 영어에 대해서 많이 부족했던 것을 스스로 알고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석강교수님의 전설의 단어장 1800제는 첫날엔 1과를 외우면서 모르는 단어나 헷갈리는 단어는 형광펜을 칠했습니다. 그리고 둘쨋날은 1과 형광펜 칠한 것을 다시 보고 2과를 보면서 형광펜 칠하고, 셋째날은 2과 형광펜 칠한 것 보고 3과외우면서 형광펜 칠하고 이런식으로 누적해서 보았습니다. 솔직히 단어책은 1800이면 다른 교수님 하프문제를 풀더라도 98%는 다 커버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법은 제석강교수님 합격노트 강의를 듣고 매일매일 범위를 정해 회독하였습니다. 영어 또한 암기라고 생각을 합니다. 문법을 암기하지 못하면 풀수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과목처럼 매일 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제석강교수님의 264 문제집 또한 매일 문제 개수를 정해 일주일에 1회독을 하였습니다. 풀면서 모르는 문법또한 해설에 형광펜을 칠하고 시험 전날 그것만 보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저의 발목을 잡던 것은 독해였습니다. 지금까지 감독해를 하다보니 어려운문제가 나오거나 한다면 풀수가 없었습니다. 그렇게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을 하고 구문부터 천천히 다시 들었습니다. 구문책을 2회독 하고 자이스토리 실전편을 풀어봤지만 빈칸부분은 너무 어려워서 풀다보면 자존감도 떨어지고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완성편을 사서 꼼꼼히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제석강교수님의 하프 또한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막판찍기특강! 마지막으로 전범위를 하루에 정리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노베이스에 두려움이 컸던 과목이었지만 제석강교수님의 밝고 긍정적인 파워를 많이 받고 영어를 피하지 않았습니다. 영어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수험생들이 많을텐데 영어는 제석강입니다!
형법 (김중근교수님)
저는 처음부터 형법을 너무 좋아했습니다. 공부를 하다보면 스스로 똑똑해지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20년1차시험 까지도 형법을 계속 90점, 85점밑으로 내려간적이 없었습니다. 다른 학생들은 학설을 많이 어려워 하는데 저는 공부를 처음 시작할때부터 김중근 교수님의 올인원을 들으면서 학설부분도 이해가 될 때까지 들었습니다. 학설부분은 본인이 한번 이해가 된다면 그 후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을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처음에는 형법또한 강의를 수도없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 후에는 스스로 회독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핵심요약책을 보면서 범위를 정해 형법또한 일주일에 1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당일 회독한 범위만큼 기출도 풀었습니다. 솔직히 공부를 처음 시작할땐 강의를 정말 많이 들었지만 나중에는 60일강의 외에는 강의를 많이 듣지 않았습니다. 책을 보며 스스로 회독을 많이 하였습니다. 이렇게 되면 빠지게되는 신판례는 어떻게 해결하냐 하시겠지만 60일문제나 복습테스트문제를 풀다보면 다 접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중근 교수님은 60일책이나 복습테스트 등 모든책에서 모든 내용을 만날 수 있도록 책을 구성하시기 때문에 전혀 걱정거리 없이 공부할수 있었습니다.
형소법 (부산학원 김태호교수님, 김중근교수님)
형소법은 제가 공부를 시작하고 2개월만에 바로 80점이 나왔던 과목입니다. 그 방법은 김태호교수님이라고 생각합니다. 형소법을 강의하는 많은 교수님이 계시지만 김태호 교수님은 형소법계의 정말 신입니다! 수업 또한 너무 재미있어서 모든 학생들이 형소법 수업을 좋아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습니다. 예시를 잘 들어가며 설명해주시고 키워드를 이용해 쉽고 확실하게 문제를 풀 수 있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실강기간이 다 끝난 후에 형소법 공부법 또한 형법과 같이 했습니다. 핵심정리와 기출을 같이 매일매일 회독해 일주일에 1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60일커리때는 60일까지 플러스 해서 같이 진행 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습테스트도 전부 다 풀었습니다.
경찰학 (강해준교수님)
저는 실강을 들을 당시에는 솔직히 경찰학이 너무 어렵고 힘들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조금 소홀하게 했던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경찰학 또한 놓을수 없었던 과목이었고 친구의 추천으로 강해준교수님 강의를 듣게되었습니다. 단권화 강의를 3개 들어본후 신세계를 만났습니다. 이해하기 너무 쉽게 설명을 해주시고 교수님 또하 수험생이었던 시절이 있으셔서 그런지 학생들의 마음을 너무 잘 이해해주시고 강의 중간중간 응원의 말을 많이 해주셨는데 강해준교수님의 그런 말씀들은 제가 수험공부를 하는동안 정신적으로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경찰학을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경찰학은 공부를 하다보니 다른 과목보다는 양이 작은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과목들은 다 일주일에 1회독 할수있도록 진도를 정해서 회독하였지만 경찰학은 저는 4일에 1회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회독을 계속하면서 복테나 모의고사 전부 다 풀었습니다. 그리고 기출커리때는 교수님께서 단권화 핵심강의를 찍어주시는데 그 강의를 한번 듣고 60일 들어가서도 한번 들었습니다. 강의 수가 많지 않기 때문에 부담없이 다시 듣기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60일커리때 박스문제를 만들어 주시는데 그 문제가 60일동안 20점은 더 올릴수 있는 비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스 문제에 빠지는 지문이 없도록 구성해주시고 해설 강의를 하시는 동안 다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박스문제를 풀면서 모르거나 헷갈리는 부분은 형광펜을 칠해두고 시험치러 가기 전날 그것만 보고 갔습니다. 단권화 회독과 복테, 박스문제, 60일문제, 60일플러스 이것만으로도 정말 완벽하게 할 수 있도록 교수님의 정말 심의를 기울여 책을 만들어 주시기 때문에 믿고 의심없이 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체력(41점)
악력- 악력은 공부를 하는동안 레인보우악력기를 책상옆에 두고 잠올때마다 쥐고 버티기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꾸준히 하다보니 당연히 악력이 늘었고 합격한 후에는 체력학원을 다니면서 악력 파지법을 배웠습니다. 악력기를 잡으면서 길러온 힘과 파지법을 접목시키니 악력을 측정했던 첫날 바로 9점이 나왔었습니다. 평소 악력기를 많이 잡고 측정용 악력기도 잡아 볼 기회가 있다면 본인에게 맞는 파지법을 빨리 찾는게 방법인 것 같습니다.
푸쉬업- 저는 어릴 때 태권도를 해서 그런지 푸쉬업은 바로 만점이 나왔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실제 시험장에 가면 푸쉬업에서 파울이 많이 당한다는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연습을 할 때 1분에 50회 이상이 만점이지만 1분에 65개를 목표로 매일 연습을 했습니다. 그렇다보니 나중에 체력시험장 가서는 정말 가볍게 만점을 받았던 종목이었습니다.
윗몸일으키기- 저는 허리디스크가 있었기 때문에 윗몸일으키기 자체가 겁이났었습니다. 윗몸일으키기를 하기 전 충분히 스트레칭을 하고 평소에는 허리에 무리가 덜가는 크런치를 많이 하였습니다. 그렇게 상복부 힘을 키워놓고 체력기간동안 짧게 연습을 해 시험을 보았습니다.
100m-저는 필기 합격 후 체력학원을 갔을 때 학원을 간지 이틀만에 햄스트링이 올라와서 체력시험 일주일 전까지 달리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대신에 스타트 연습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달리기는 원래 빠른편이었기 때문에 햄스트링 회복에 조금 더 집중하고 시험 당일에는 파스와 스포츠테이핑을 하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1000m-저는 처음 필기 합격 후 천미터 측정을 하였을 때 과락이 나왔습니다. 충격이 너무 컸지만 햄스트링 부상까지 있어서 달리기를 할 수 없었습니다. 체력시험 일주일 전 많이 좋아져서 테이핑을 하고 천미터를 하루도 안빠지고 매일매일 뛰었습니다. 그렇게 맨일 뛰다보니 당연히 늘었고 9점을 받을수 있엇습니다.
필기 합격 이후 설명회를 듣고 경단기 면접반을 등록하려 하였지만 마감이되서 경단기 면접반을 가지 못하였습니다. 대신해서 다른 면접반을 가서 하였습니다. 준비를 하면서 스터디원들과 모의면접을 정말 많이 하였습니다. 스터디원들과 모의면접이지만 모두 실전처럼 장난기 없어 진지하게 임했고 시사공부도 열심히 하였습니다. 매일매일 이동하는 시간동안은 차에서, 버스에서는 무조건 뉴스를 보았습니다.
체력은 정말 평소에 해야합니다!!! 합격을 하고 체력학원을 와서 운동을 하면서 부상을 당하느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많습니다. 저 또한 그랬었구요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 체력 관리는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면접은 저 자신을 그대로 보여줄 수 있는 솔직함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개별면접을 들어갔을 때 개인적인질문2개, 상황질문을3개 받았지만 상황질문을 답변할때도 저는 ~이랬던 경험이 있습니다. 하면서 제 이야기를 하면서 답변을 했는데 면접관분들도 고개를 끄덕여주시면서 많이 공감을 해주셨습니다. 너무 지어내고 본인을 꾸미려고 하는것보다는 진솔한 이야길를 통해 본인을 보여주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면접이 끝날 때 면접관분이 필기도 체력도 잘 해왔고 면접끝나면 꼭 좋은 경찰이 될거라고 해주셨고 그런 말씀을 해주신 자체가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는 초시생일 때 학원에서 연애를 했었습니다.. 물론 같이 열심히 한다면 시너지효과를 발휘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도 있겠지만 같은 학원에서 연애를 하다보면 같이 데이트도 하고싶고 맛있는것도 먹고싶고 이런 마음이 생기다 보니 공부에 많이 집중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김중근교수님이 강의중에 항상 해주셨던 말씀 “없으면 만들지도 말고 원래부터 있었으면 헤어지지도 말아라” 정말 백번 맞는 말입니다^^..
지금 마무리하는 단계에 있다면
한국사-김준형교수님 모의고사, 최종비기 정말 추천드립니다. 최종비기는 강의에 많이 의존 한다기 보다는 책 회독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영어-제석강교수님 막판찍기특강. 경단기 학생들이라면 설명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정말 완벽한 강의이기 때문에 꼭 듣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형법,형소법-김중근교수님 최신판례특강. 아시죠? 무조건입니다. 최신판례특강때 김중근교수님이 만들어주시는 이론문제, 학설문제가 시험에도 똑같이 나올 정도로 적중률이 아주 높습니다. 마지막 마무리 하는 단계라면 꼭 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강해준교수님 박스문제. 마지막으로 문제로 정리할 수 있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진도별로 빠지는 문제가 하나도 없습니다 60일 마무리하는 단계에서 20점을 더 획득할 수 있는 강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공부를 하다보면 너무 합격하고싶고 너무 분해서 많이 울었습니다. 눈물이 날때는 그냥 울었습니다. 하지만 울고 공부를 안하는게 아니라 울면서도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렇게 울고 있으면 울고있는 시간조차 아깝다는 생각이 스스로 들었고 이 시간에 공부를 해야지 하고 눈물을 닦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렇게 해오면서 강해준교수님 강의를 들었는데 교수님께서 울음이 나는건 당연하다고 내가 너무 열심히 했기 때문에 분해서 나오는 눈물일거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제 마음을 교수님께서 너무 잘 알고계신거같고 위로해주시려고 하는게 너무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때면 짧게 산첵을 하거나 조깅을 하였습니다. 음악을 들으면서 조깅을 하고 나면 놀면서 스트레스를 푸는것보다 리프레쉬되어 다시 공부를 이어가는데에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상에 불가능한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불가능이 있다면 그 불가능은 본인의 마음가짐이 만드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나의 상황보다 더 어려운 상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더욱 열심히 하는 사람들또한 존재합니다.
한번 목표를 가지고 시작했으면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서는 내 스스로 열심히 하는 방법 말고는 다른 방법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팁, 다른 방법, 솔직히 없다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본인이 열심히 한다면 좋은 결과는 꼭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20년 2차 필기시험 전 이 이상으로는 더 이상 공부할수 없다 할 만큼 정말 열심히 하였습니다. 1분이라도 핑계를 만들지 않고 성실하게 한다면 그 1분이 나중에는 금쪽같은 결과로 돌아올것입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 몸도 마음도 많이 힘들테지만 항상 긍정적인 생각과 마음가짐이라면 후배님들도 좋은 경찰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응원합니다, 모두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