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8개월 단기합격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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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기타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월요일 부터 금요일까지 아침 8시부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처음 강의 진도는 일주일 중 2일은 경찰학, 2일은 형사법, 1일은 헌법을 집중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1회독이 끝난 후에 빠르게 강의를 들으며 2회독을 했습니다. 이후 기본적인 공부패턴은 유지하면서 부족한 과목에 시간을 더 투자하며 일주일을 보냈습니다. 토요일은 부족한 과목을 채우거나 유동적으로 공부하였고, 일요일은 쉬었습니다. 시험 1달전부터는 일요일까지 공부하였고 주말에는 너무 공부에 집중하기 보단 가볍게 암기하며 공부 흐름을 잡았습니다. 꾸준하고 성실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소 11시간은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순공부 기준!, 모의고사는 한 과목씩 풀지 말고 전체과목을 시간재고 푸는 것을 추천합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헌법은 윤우혁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기본서부터 사서 따라갔지만 처음에는 그냥 듣고 아는 것 위주로 이해했습니다. 이후에 기출회독에 중요성을 언급하셔서 기출을 회독하자는 마음과 최신판례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헌법은 기본강의는 되도록 빠르게 끝내고 기출회독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회독이 지루하다 싶으면 ox 문제를 찾아서 풀었습니다. 빠르게 정리되며 회독이 가능합니다. 형사법은 백광훈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총론과 형사법은 정말 기본기 좋게 알려주셔서 매우 만족합니다. 백광훈 선생님 스타일은 기본기를 탄탄하게 만들어주고 생각을 확장시켜 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총론에과 형사법에 집중하다보니 각론이 아쉬웠는데 그 부분은 따로 시간을 내어 진도를 빼야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이론이 잡혔다 싶으면 기출이랑 문제풀이 최신판례모음집을 집중해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찰학은 강해준 선생님을 믿고 그냥 가시면 합격하실 겁니다. 제가 제일 잘 맞는다 생각하고 믿고 그냥 하라는거 다 하면서 암기했습니다. 경찰학은 이해도 측면에서는 쉽지만 파면 팔수록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자주 매일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경단기 강해준반 면접을 다녔습니다. 경단기 프리패스를 들었으니 면접도 경단기에서 하자는 마음과 강해준선생님을 신뢰했기 때문에 경단기를 다녔습니다. 한번에 면접까지 온 만큼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아서 정말 성실하게 다녔던 것 같습니다. 수원에서 통학을 하면서 조원들과 월, 수, 목, 금 오전부터 오후까지 스터디 하였습니다. 뉴스봇이라는 어플로 뉴스를 계속 보면서 말하는 연습 위주로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면접은 성실하고, 기간동안 많은 경험을 쌓아 한마디라도 더 하자는 마음으로 준비하면 최종합격까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조원분들 잘 만나는 것도 중요합니다. 솔직하고 빠르게 적극적으로 맞는 조원을 찾는 것도 중요하고 다 이해해 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좋은 조원을 만나 순탄하게 면접을 준비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가장 어려운 부분은 모의고사 점수가 기복이 생기거나 좋지 않을때 생기는 불안감입니다. 1년에 2번이지만 한번 떨어지면 수험생들에게는 큰 부담이라고 생각하고, 금전적이나 심리적이나 좋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조건 한번에 간다는 생각으로 자신감 가지고 수험기간 임하시는 긍정적인 마음이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강해준쌤이 동기부여되는 말을 강의시간에 해주시는데 그 부분들 들으면서 힘내서 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헌법이 가장 막막했는데 막상 어느 순간부터는 점수가 유지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냥 꾸준히 해보시면 언젠간 점수가 나오실 것이라 믿고 그렇다고 그냥 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찾아서 실력 늘리자는 마음으로 이것 저것 다 하다보면 어느 순간 됩니다. 그리고 조문을 한 번쯤은 정리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경찰준비를 하며 다양한 강사님들을 만나게 될텐데. 본인과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는 선생님을 저는 '담임선생님'으로 생각하고 수험생활에 임했습니다. 저에게는 그 분이 바로 '강해준'선생님 이었습니다. 스스로 정했다면 하시는 말, 조언, 방법 다 따라서 해보세요. 시험장 들어가는 교실에서 이 사람들 중에 내가 제일 잘보면 난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있게 풀었고, 모르는 문제에 멈춰있지 말고 모든 문제를 건들고 쉬운문제를 맞추고 어려운 문제를 맞추는 방법이라면 정말 합격선까지는 점수가 나올 거라고 확신합니다. 쉬운문제를 놓치는게 가장 아쉽고 한두문제로 합불이 결정되는 만큼 아는 것은 정확하게 모르는 것은 소거법으로 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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