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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먼저 저는 하루에 3과목을 전부 공부했습니다. 아침엔 졸리니까 스터디카페 로비에서 무릎을 치면서 경찰학을 중얼거리면서 공부하고 오후에 점심 먹고 형사법을 공부하고 저녁엔 운동 갔다가 헌법을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13시간 정도 평균적으로 공부했습니다. 더불어서 저는 모든 sns를 안했습니다. 공스타 이런거 많이 할텐데 저는 하지 말라고 하고 싶습니다. 남과 비교하게 되면 그때부터 공부가 자기개발이 아닌 지옥으로 변합니다. 그래서 저는 남과 비교하지 않고 제가 정한 그 계획을 다 하기 위해서는 저만 생각하고 제 위주로 공부 했습니다. 그러다보니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형사법은 일단 처음에 인강으로 기본기를 다집니다. 그러고 인강에서 주는 복습문제를 다 풀고 이해안가고 어려운 것은 잘라서 책에 붙여 회독할 때마다 봤습니다. 복습문제 그냥 주는 것이 아닙니다. 다 기출기반이고 중요한 것을 꼽아서 주십니다. 그것 확실히 해야합니다. 그리고 형사법은 기출로 넘어가서 기출을 기화펜으로 7회독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최신판례특강 꼭 꼭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경찰학은 강해준 교수님 커리 무조건 따라가세요. 저는 강해준 교수님의 진도별과 전범위 모의고사 덕 많이 봤습니다. 강해준 교수님 이거 보신다면 진짜 감사인사드립니다 ㅠㅠ 그리고 헌법은 저는 기본서와 기출만 회독했습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매달하는 모의고사 꼭 참여하세요 다 의미있고 좋은 문제 였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일단 저는 배수가 낮아서 면접에서 뒤집었습니다.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는 어떤 사람인지 확실히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어디부분에 장점이 있는지 또한 남들과 다른 경험을 갖고 있는지 그것을 먼저 생각하고 그것을 면접에서 어필하려고 해야합니다. 저는 제가 가진 신비한 경험들과 생각들을 다 말하고 왔습니다. 면접에서 떨어져도 내가 이걸 다 말했다고 생각하니 후회도 없었으며 결과도 좋았습니다. 너무 면접에서 꾸미려고 하지말고 잘보이려고 하지마세요. 그냥 내가 어떤 사람인지 보여주세요. 그게 면접이고 그게 점수를 따는 법입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수험생활 중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정말 죽고싶은 순간도 많았고, 경찰을 포기하고 돈을 벌어야 하는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악착같이 했습니다. 울다가도 공부하고 비상계단에 앉아 밥도 혼자 먹고 외롭고 힘들었지만 합격하면 그 아픔을 다 잊을 만큼 행복하리라 생각하고 버티고 버텼습니다. 소중한 가족이 옆에서 나를 응원해주고 지지해준다는 것이 큽니다. 저는 그걸 뼈저리게 느끼면서 공부했습니다. 여러분도 옆에서 지지해주고 응원해주는 가족 부담스럽다 생각하지말고 항상 응원에 힘 얻어 최선을 다하세요 ! 멘탈 잡는 것도 공부고 실력입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저는 일단 오답노트라고 생각합니다. 오답노트는 제가 복습테스트나 모의고사에서 틀린지문을 제가 한글파일에 옮겨 혼자 그것을 ox로 시험을 쳤습니다. 이게 저는 합격의 지름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글파일에 옮겨 시험을 치고 계속 틀리는 것은 지우지 않고 아는 것은 지워가면서 시험 당일 아침에도 그 오답만 잡고 봤습니다. 그러다보니 그 문제에서 저는 다 나왔습니다. 저는 이것만 말씀 드릴게요. 헷갈리는거 모르는 겁니다. 자만하지마시고 항상 1부터 10까지 다 놓치지 말고 공부하세요! 다들 파이팅하시고 경단기와 계속 하신다면 합격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