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반공채,기타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아침 6시 기상해서 7시까지 독서실에 가서 앉았습니다. 그리고 저녁 10시까지 밥 먹는 시간 2시간을 빼고 운동하는 시간을 빼고 나머지는 다 공부를 하였습니다. 이전에는 10시에 독서실 도착하고 이렇게 하였는데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서 1010(텐텐) 보다 더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여 시험때마다 1시간씩 늘렸습니다. 누구는 1010(텐텐)을 하고 합격을 하지만 그것은 그 사람입니다. 결코 자신이 이것보다 더 한다고하여 더 노력을 한다고하여 손해보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자신이 필요한만큼 자신에게 맞추어 총량을 늘리시면 됩니다. 결국 이 시험은 자신과의 전쟁이고 멘탈 싸움입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일단 모든 법 과목은 기출이 가장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출문제를 최대한 많이 회독을 올리는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래야 기본기가 탄탄해져서 어떠한 문제가 와도 당황하지 않고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헌법을 이야기 해보면 저는 헌법은 진짜 기출문제 위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윤우혁 선생님의 강의를 듣고나서 기출문제를 계속 반복하여 보니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진도별 문제와 전범위 문제로 자신의 빈틈을 찾아내면서 계속 기출을 반복 했습니다. 윤우혁 선생님이 말씀해주시는 8 4 2 1 이게 법과목의 진리이지 않나 싶습니다. 형사법은 기출 위주로 문제를 반복해서 보았습니다. 최근에 변형 문제가 많이 나온다고들 하지만 결국은 남들이 다 맞추는 것을 맞추는 것이 최고의 합격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응용이 된 문제를 푸는 것 또한 중요하지만 남들이 다 맞추는 기출이 되었던 문제들을 하나도 놓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여 기출을 반복하였고 그덕에 합격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경찰학 과목은 저는 이 과목은 정말로 휘발성이 강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정말 저의 발목을 잡는 과목이었습니다. 강해준 선생님이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저와 정말 잘 맞는 선생님이셨습니다. 선생님이 수업 중에 말씀 하신 나중에 나와서 울지 말고 지금 억지로라도 두문자 외워라. 아니면 스스로 만들어서라도 외워라. 라고 말씀해주신게 정말 기억에 남습니다. 그런데 진짜 이게 답입니다. 미루고 미루면 답이 없습니다. 지금 할 수 있을 때 최선을 다해서 외워두고 또 그것을 반복하는 것이 이 휘발성 강한 경찰학 과목의 유일한 대처방법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저 피나게 암기하고 반복하는게 정답인 것 같습니다. 경찰학 과목은 유일하게 기출보다 강해준선생님의 필기노트를 중심으로 보았던거 같습니다. 그냥 거의 책을 달달 외웠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저는 말을 잘 하지 못 하는 성격이었습니다. 하지만 면접학원이나 스터디를 하면서 결국에는 연습을 하다보면 잘 하게 되니 너무 걱정 안 하셔도 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면접장 들어가서 말을 해야하는 것이라 답변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말을 하는 연습을 가장 많이 하셔야 합니다. 결국엔 아웃풋이 중요한 것이 면접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의 주위에도 말을 잘 하지 못 하였는데 강해준쌤한테 면접을 배우더니 면접이 끝난 후 평소에 조차 말을 잘하는 것을 보고 좀 놀랐습니다. 여러분들도 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편안한 면접을 위해 환산을 더욱 높일 방법을 만들어보세요!!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자신만의 시간을 정해두고 공부를 하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험은 남과의 경쟁이 아닙니다. 자신의 과거와 싸워서 이기는 전쟁입니다. 결국 포기하지 않고 내가 떨어진 지난 번의 나보다 더 발전할 수 만 있다면 결국 합격합니다. 따라서 남과의 경쟁이 아니라 과거의 나와의 전쟁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루에 8시간 공부해서 떨어졌으면 다음 시험에는 9시간을 공부하고 또 안 되면 10시간하고 점점 늘려 가다보면 결국 합격증이 손 앞에 잡힌다고 자신합니다. 이건 정말입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점점 늘려 나가싶시오.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세요.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이 시험은 멘탈관리 싸움입니다. 그리고 자기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일을 하다보면 힘든일이 정말 많은데 그것을 잘 버틸 힘을 길러주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가 좋지 못하다고 좌절하지마시고 오히려 나의 약점을 찾았다고 생각하시고 조금더 자신을 다시 되돌아보는 기회라고 여겨 스스로를 발전시켜보십시오. 결국 합격이라는 보상이 돌아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렇게 믿고 공부를 하였고 실기를 준비하였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합니다. 체력은 평소에 체력학원을 다녀 준비를 하였습니다. 나중에 필기합격하고 학원을 가면 늦으니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실기 또한 하나의 과목입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