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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많은 시간을 공부하기보다는 하루 7시간 정도는 성실히 노력해보자는 마음으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주위에서는 공부에 온전히 집중해도 떨어지는 시험인데 너무 불성실하게 임하는 게 아니냐는 염려도 존재하였지만 꾸준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며 그러한 걱정도 줄어들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학습 계획을 세울 때 한 주에 여러 과목을 공부하기보다는 과목별 회독 일수를 정하였고 과목별 정한 회독 일수에 맞게 과목별 기출문제를 회독해 나갔습니다. 즉 이러한 과정을 통해 회독 일수는 조금씩 줄여갈 수 있었고 저에게 합격까지 할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해주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사람들에게는 각자에게 맞는 학습 방법이 존재하겠지만 저는 다수가 합격하였던 기본적인 방법인 기출회독을 통한 학습 방법을 활용하였습니다. 형사법의 경우는 기본 강의를 1회독 이상 한 후 최신판례를 보는 것을 제외하고는 기출문제집을 활용하였습니다. 경찰학의 경우는 강해준 교수님의 필기노트와 기출문제집을 활용하였습니다. 헌법의 경우는 기본서 보다는 기출문제집을 꼼꼼히 보아야 한다는 윤우혁 교수님의 말을 잊지 않고 기출문제집 회독을 성실히 하였고 매 달 카페에 올려주시는 최신 판례를 시간 날 때 마다 찾아가며 판례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저는 면접 전 1배수를 기준으로 보았을 때 3점 이상이 차이가 나는 배수에 속하였기에 면접 준비를 하는 게 맞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환산 점수에 관계없이 이러한 필기합격 후에 과정들 자체가 꿈일 수 있다라는 생각을 토대로 생각을 전환시키고 면접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학원을 기준으로 타지에 살았고 면접비도 부담이 되었지만 면접 티칭 등 도움을 받는 것이 올바르다고 생각하여 학원을 등록하였습니다. 저는 학원을 통해 전문적인 지식 등 도움을 받을 수 있었고 학원에서 지정해 준 스터디를 통하여 제 단점 등을 고쳐 나갈수 있었고 합격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저는 대학 졸업 후 3년간 다녔던 직장 생활을 그만두고 공부를 하였기에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공부를 시작한 것은 스스로에 선택이기에 후회하기 싫어 하루 이틀 앉아있는 습관과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적어가며 노력하였습니다. 몇달 간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전과는 다르게 오래 시간 앉아있는 발전된 스스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후 시간이 지나 스스로가 부여한 동기부여가 떨어질 때면 하루 또는 이틀 등을 할 수 있는 단기알바 등을 하면서 수험기간에 무뎌지지 않도록 노력하며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저는 남들과 다른 학습 전략보다는 할 수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믿음이 저에게 합격을 이끌어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람도 아닌 가까운 사람인 친구 등 주변에서는 본인에 기준으로 누군가를 판단하고 조언을 해주지만 그것이 맞을 때도 있고 안 맞을 때도 존재하기에, 합격 수기를 읽는 분들 또한 스스로를 한번 더 믿어주고 격려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본인이 하고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변경하기보다는 믿고 제가 수험기간 동안에 목표는 기출회독을 성실히 하자는 목표를 세웠듯이 본인만의 방법으로 꾸준히 노력해주다면 부족한 제가 합격을 한 것처럼 합격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