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부산청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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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기타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저는 관리형 독서실에 다녔습니다.
우선 크게 아침 8시까지 가서 핸드폰을 내고 점심(12시~13시)저녁(18시~19시)을 제외하고는 핸드폰을 보지 않고 10시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오전에는 잠이 많이 오고 피곤하기 때문에 주로 강의를 듣거나 문제풀이를 했습니다.
오후부터는 오전에 들었던 과목들을 당일 복습을 할려고 했습니다.
그렇게 10시까지 공부를 하고 집에 들어가서
11시부터 30분 정도 체력 준비했습니다.
그러고 침대에 누워서 보고싶은 유튜브나 영상들을 찾아보고 12시30분 전에는 취침을 했습니다.
저는 시험 전주를 제외하고는 매주 일요일은 책을 쳐다도 보지않고 신나게 놀았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형법(백광훈T) 100점
- 우선 커리를 전부 따라갔습니다.
판서가 정말 깔끔하고 수업의 진행이 깔끔해서 집중도가 좋았습니다.

형사소송법(백광훈T) 90점
- 형법과 같습니다!

경찰학(강해준T) 95점
- 우선 기본강의 심화강의 준1 준2 강의순으로 들었습니다.
1) 기본강의: 기본강의에서는 강해준 교수님께서 강조하시는 틀 잡기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진도를 급하게 나가기보다는 틀을 확실하게 머리에 넣고 진도를 그 후에 빼는 방법으로 기본강의를 수강했습니다
2) 심화강의: 심화때는 단권화를 이용한 수업을 진행하시는데 단권화 자체가 정말 요약이 잘 되있지만 그래도 수업때 교수님께서 말씀해주시는 부분을 다 적어서 나만의 단권화를 만들었습니다.
3) 준1 준2: 우선 준1은 문제를 푼다는 생각이 아니라 지문 하나하나를 씹어먹는다고 생각했습니다.
정말 거짓말 안하고 준1에 있는 지문만 다 숙지하고 이해를 하신다면 적어도 경찰학 때문에 떨어질 일은 없다고 확신합니다.
준2는 모의고사이기때문에 시간을 정해두고 풀고 오답을 진행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은 스터디가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에서 배우고 익힌 것을 스터디를 하면서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죠.
저는 일주일에 3번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스터디 초반에는 같이 기출을 분석하면서 서로 답변을 피드백 해주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중반에는 학원에서 주는 현안이나 문제 등을 서로 백지토론 하면서 답을 찾아갔습니다.
후반에는 이제 모의면접을 진행하면서 실제와 같은 긴장감과 압박감을 느끼고 극복했으면 다른 스터디조와 교류면접도 진행해 실전경험을 했습니다.
면접 현안을 풀어갈 때 지식을 무조건 외우고 나열하는 것 보다 자신의 경험을 섞어서 말하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 중에 어려웠던 점은 우선 필기 준비 중에는 아무래도 성적에 대한 슬럼프 그에 따른 스트레스 였던거 같습니다.
필기가 끝날 때 까지 성적에 대한 스트레스는 해결이 안 된거 같습니다.
모의고사를 잘 봐 성적이 좋으면 내 진짜 성적이 아니고 운이 좋았던 것 같고
모의고사를 못 쳐서 성적이 좋지 않으면 좌절하고 내가 필기를 붙을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극복방법은 쉽지 않으시겠지만 최대한 자기 자신을 믿는게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아니면 누가 붙어? 나 보다 열심히 한 사람은 없어 라고 계속 반복적으로 생각했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저는 우선 필기 체력 면접으로 나눠서 말하고 싶습니다.

1) 필기 - 저는 필기는 강사에 대한 믿음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이 사람을 믿고 이 사람이 하는 말을 다 따라가면 된다라고 생각하고 정말 시키는 것을 다 한 것 같습니다.
그에 대한 예시로 저는 강해준 교수님께서 정말 많이 강조하신 틀잡기를 지금도 달달달 외울정도로 숙지를하고 있습니다.

2) 체력- 체력은 정말 미리미리 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하루에 30분~1시간정도도 좋으니깐 꾸준하게 하다보며는 충분히 만점에 가까운 점수를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3) 면접- 좋은 스터디원을 만나서 백지토론과 모의면접을 많이 한 것이 면접 실력을 많이 키워준 원동력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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