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한번에 합격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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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매일 아침5시에 일어나 취미인 헬스장에 갔다가, 왕복시간과 운동시간 씻는시간 밥먹는 시간 집으로 돌아오는시간 까지 모두마치는 시간이 아침 7시 40분정도됩니다. 자차를 타고 8시전까지 스터디 카페에 않고 커피한잔을 뽑고 점심12시까지 공부를 합니다. 식사와 휴식은 합쳐서 30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밥을먹고나서 12시30분부터 자리에 앉아 30분동안 1시까지는 듣고싶었던 노래를 들으면 오후공부를 시작하다보면 늦어도 1시20분정도까지는 집중력이 올라와있습니다. 6시가 넘으면 밥을먹을때 직장인들퇴근시간이니 밥을먹기위해 줄을서는 경우를 없애기위해 조금이른 5시나 5시30분에 식사를 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9시까지공부를하고 9시부터는 집에돌아오든지 노래방을가든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는 하루동안 고생한 저를 위해서 영화도보도 노래방도가고 정말 9시까지 열심히 했기때문에 내일또 일어나고 공부할수있는 힘을줬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헌법-저는 윤우혁 강사님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수험에 처음들어왔을때는 모두가 그랬듯 기본수업에서도 기출을 강조하셔서 흔들렸던 부분이 있지만 윤우혁강사님을 한번 믿어봤는대 나중에는 어느새 마지막날까지 윤우혁강사님의 기출로 공부를 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윤우혁강사님의 진도별모의고사는 정말 어려운 편이였습니다. 하지만 전범위 모의고사는 제가 헌법 45점을 달성하는대 정말 큰도움이였습니다.
형사법-안나현강사님의 강의를 선택했습니다. 안나현강사님의 강의는 굉장히 트렌디했다고 생각합니다. 형사법은 특히나 역사가 깊고 옛날의 판례들을 시중에서 중점적으로 강의하는것들을 많이보았는대, 안나현강사님의 강의를 듣고 다른 강사분들의 모의고사를 풀었을때 논점이 다른점이 많았지만 저는 안나현강사님의 논점이 맞다고 믿었습니다. 결과는 결국 제가 최종합격했습니다. 엄청나게 트렌드한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경찰학-강해준
인터넷강의이지만 가장 의지를 많이했던 강사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강의도 좋았지만 쓴소리나 본인의 이야기같은것들을 강의중에 말해주는것들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비교경찰을 과감하게 포기하라는 말을듣고 저도 마음이 불편한것이 아닌 마음편하게 비교경찰한문제를 포기하고, 대신 그에너지를 비중이 높은 한국경찰역사나 각론에 투자할수있어서 좋은 결과를 받았던것같습니다. 경찰학은 따로 진도별모의고사나 전범위 모의교사 강의를 듣지않았지만 강해준강사님의 필기노트강의와 필기노트교재에는 경찰학수험의 모든것이 담겨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학원을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결과까지 나와보니 면접학원은 크게 도움이 되지않았다고 생각하지만, 준비하는 과정에서 돈을 지불하더라도, 같이 고민하고 불안해하는 사람들을 수십명씩 만날수있고 같이 기다릴수 있는 과정이라생각하면, 혼자하며 너무 마음졸이시는 분들이라면 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면접은 결국 웅변이나 발표하는것이 아닌 특히 순경면접에서는 내가 얼마나 조직에 잘적응 할수있는것을 보여주는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에 면접관님들의 나이대분들과 편하게 대화할수있다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차마다 다르겠지만 면접은 고배수라면 너무튀지않고 이상한답변만 아니라면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필기를 준비하면서 어려웠던점은 사실 시험기간이 많이 남아있을때는 매일매일 따라가느라 어려웠던점을 느끼지못했지만, 시험일이 60일 30일 일주일 이렇게 다가왔을떄는, 필기노트나 기본서를 회독하고있으면 기출문제가 아직 부족한거같고, 오히려 또 문제집을 풀때면 문제가 아니고 필기노트나 기본서를 읽어야하나 이런 적절한 분배가 굉장히 불안하고 어려웠습니다. 헌법은 기출과 강사별 전범위모의고사 100의비율 기본서0의비율, 형사법은 50대 50, 경찰학은 필기노트 70~80 기출문제집 20퍼센트의 비율로 가져간 결과 좋은결과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결국 자신에게 맞는 완급조절은 자신만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믿고 끝까지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는것 같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휴식시간에는 경찰관련 인터넷카페나 커뮤니티에 들어가지 않고 온전히 공부랑 관련없는 휴식을 했던것이 도움이 되었던것 같습니다. 이렇게 아침8시부터 저녁9시까지 점심과 저녁식사 30분씩 총 1시간을 제외하면 12시간은 공부를 할수있도록 노력을 추석이나 설날 그리고 공휴일에도 흔들리지 않고 했던것이 쌓이고 쌓였다고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키포인트는 전체적인 필기공부를 하는동안 어느과목에 비중을 많이뒀을때 제주변에서 결과가 좋은 경우는 보지못했습니다. 잘하던 못하던 결국문제는 20문제 40문제 40문제가 나옵니다. 비율은 20 35 45 이렇게 가져갈수는 있겠지만 어느 과목에 55 60이상써버린다면 틀린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하게 20퍼 40퍼 40퍼 비율로 공부하는것이 순경수험의 정답이라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