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간절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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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기타

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05:30~06:00까지 알람을 맞춰 그 사이에 일어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눈이 안떠지더라도 일단 씻자 라는 생각으로 일어나 기상하였습니다. 씻고 난 후 전날에 챙긴 옷들과 짐들을 가지고 3분거리 스터디 카페에 갑니다. 가는 도중 무조건 백광훈교수님의 법전을 챙겨서 보았습니다. 6:30에 도착하고 난 후 12까지는 인터넷강의 12~13 점심, 13~18:30 복습 및 암기, 18:30~19:20 저녁 19:20~22:30 암기 및 회독. 이런 루틴을 무조건 지키면서 하루를 보냈고 이렇게 1년동안 유지 하였습니다. 인강외의 시간은 교수님이 추천해주시는 커리큘럼을 따라서 회독을 하든 암기나 복습을 하시면 되겠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헌법: 기출회독이 정답입니다. 하지만 봐도봐도 시험장가면 새로워질 수 있는 과목이니 다양한 문제집들을 통해 회독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문제집들로 각 강사님들의 중요도가 다를뿐만 아니라 그것을 활용한 문제들을 접할 수 있으니 어느정도 풀어보신 분들은 다양하게 풀어보는것도 추천드립니다.(해당 학습법은 재시생 추천)
경찰학: 강해준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강해준 교수님의 단권화를 이용한 회독을 하면 경찰학은 잘 커버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학은 회독과 틀을 잡아서 외우고 세세한것,기본적인 것들을 우선적으로 외우세요. 심화부터 외우시면 기본이 없어서 쉽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강해준 부산 경단기 면접반에 다녔습니다.
면접반에서 가르켜주시는 내용에서 많이 나왔습니다. 저는 준비할 때 모든문제가 거기서 다 나온다고 생각하지않고 인터넷에서 떠도는 기출문제들과 다른 면접준비생한테 질문을 받은것을 한곳에 정리시켜 면접을 준비하여 그것을 면접날까지 프린트하여 매일 봤습니다.
시사를 많이 보시고(본인은 네이버뉴스 사회,카카오 뉴스봇에서 봄) 그것에 대한 생각을 2줄정도 메모해두시고 3일전에 한번 보시면 좋겠습니다. 시사는 무조건은 아니지만 날에 한번씩 물어봤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초반에는 공부에 전념하는게 제일 힘들었습니다. 수험생분들은 변명하지 않고 공부에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전 초반에 이성과의 만남으로 저의 공부시간을 불규칙적으로 가져간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나중에는 헤어짐과 놀았던 그 시간이 후회로 다가오고 그때는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후회없이 후련한 수험생활을 가지기 위해서 정말 간절히 다른것은 생각이 안날정도로 공부에 전념 하였던게 22년 2차 시험 이후부터 1차 시험까지의 기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저는 후회도 한번 해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개인마다 다르지만 그것을 깨닫고 자신의 수험생활에 부정적인 측면을 긍정적으로 바꿈으로써 간절한 사람이 되었다면 남들보다 합격에 2걸음은 나아갔다고 생각합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간절함을 키우셔야 합니다. 제가 수험생활을 거치면서 다양한 공시생, 경시생, 다른 직렬 준비하는 분들을 봤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합격 해야지만 생각하고 정말 합격할 사람의 공부방식인가? 라는 정도의 공부방식을 봤습니다.
경찰수험생분들 경찰을 정말 하고싶어서 하시는 건가요? 한번씩 자신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저는 이러한 생각을 통해 제가 정말 경찰이 되고싶다는 생각으로 간절함을 계속해서 유지하여 언제든지 공부만을 위한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저는 이런 간절함이 수험생활에 있어서 자동차의 기름과 같은 역할을 하여서 수험생들은 꼭 필요한 요소라고 생각하기때문에 이 간절함을 가지시는게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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