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경찰 합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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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학습 계획 및 생활 패턴
하루 학습 계획
월,화,수: 형사법 과목을 회독하는 것으로 계획하고 인강과 기출, 각종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그중에서도 틀리거나 아직 내가 부족한 부분을 따로 오리고 오답노트를 만들어서 쉬는 시간에도 보았습니다.
목,금: 경찰학
경찰학은 큰 틀로 먼저 잡아놓고 빠져나가는 부분을 포스트잇에 적어서 보이는 곳곳에 붙혀두었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니까 잘 까먹지도 않고 일주일에 두번만 계획잡아도 공부효율이 잘 올라갔던 것 같습니다.
토: 헌법
헌법은 기출 위주로 돌리면서 그와 관련된 문제나 판례를 익혔습니다. 또한 기출 모든 것을 다 보았다고 생각이 될때 쯤 다시 이론 책을 보면서 기본부터 다져나갔습니다.
생활패턴: 오전 7시40분에 책상에 앉아서 공부를 시작해서 오후 10시까지 공부를 끝낸 후 집에 와서 늦어도 하루가 지나기 전에는 잠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점심 저녁시간 한시간을 제외하고는 공부시간으로 보내며 하루를 계획했습니다.
과목별 학습법 & 수강 강사 및 활용 교재
형사법 : 형사법 판례위주로 공부하고 무작정 외우기 보다는 이해하면서 기본에 더하여 응용하여 생각하는 방법을 기른 곤 했습니다. 자주 틀리는 지문이나 까먹는 부분은 무조건 오려두거나 포스트잇에 붙혀 바로 생각날때까지 봤던 것 같습니다.
경찰학: 경찰학 1타강사 강해준 선생님!
처음 인강을 들었을 때 한문제 차이가 인생을 바꾼다는 말이 너무 공감이 갔습니다. 그래서 빨리 깨닫고 모든 커리는 다 따라갔던 것 같습니다. 심지어 하루에 경찰학 인강 15개 들은 적도 있습니다. 제가 암기력이 좋다고 생각하지만 선생님이 항상 해주시는 말씀 덕분에 더 꼼꼼히 보고 외워나갔던 것 같습니다.
헌법: 윤우혁
처음에 이론수업이 너무 힘들고 어려웠지만 기출 위주로 회독하면서 점점 감을 익혀나갔습니다. 또한 카페에서 선생님의 답변과 피드백이 빨라서 공부하는데 있어서 잘 해결해 나간 것 같습니다.
면접 준비 과정
면접은 자신을 솔직하게 보여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이때까지 쌓아왔던 경험을 차근차근 정리해보고, 일대기를 작성해보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또한 수험생활을 길었기 때문에 사람들도 잘 만나지 않고, 말도 하지 않아서 말하기 연습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또박또박 말하기 연습과 비언어적인 표현도 신경쓰면서 연습해나간 것 같습니다.
친구나 면접조원, 가족들에게 모의면접을 봐달라고 해서 내자신이 모르는 습관이나 자세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자주쓰는 단어나 표정을 고쳤던 것 같습니다.
학원에서는 카메라테스트를 통해서 평가를 해주셔서 객관적인 점수를 받아보고 집에와서도 거울을 보면서 꾸준히 연습했던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과 극복 방법
수험생활 중 어려웠던 점은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이 수험 생활이 언제 끝날까 하는 생각이 들었던게 젤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 생각이 들때마다 자신을 믿고 하루하루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꼭 보상 받는다는 생각을 하며 멘탈 관리를 해나간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는 꼭 쉬면서 좋아하는 바다도 보고, 못잤던 잠도 푹 자면서 충전을 시켰던 것 같습니다.
저는 동기부여가 잘 안되고 머리가 과부화와서 집중이 되지않는 날에도 끝까지 의자에 앉아있으면서 좋아하는 노래나 범죄관련 예체능을 보면서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또한 밥을 먹고 잠이 쏟아지는 게 정말 힘들었는데 최대한 적당히 먹고 일어서서 공부를 하면서 극복해나간 것 같습니다.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 KEY POINT
합격으로 이끈 나만의 학습 전략은 반복과 오답노트인 것 같습니다.
인터넷 강의를 어느정도 회독을 돌리고 기출도 여러번 반복을 했을 시점에, 다시 한번 더
기본을 다지자 라는 생각으로 혼자 천천히 기본서를 끊임없이 읽어본 것 같습니다. 강의로 들으면서 공부할 때보다 혼자서 책을 읽는게 내가 보지 못했던 부분도 다시 보이고 채워넣을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매번 모의고사가 나올때마다 한번도 빠짐없이 신청해서 내 성적을 분석해보고,
시험 전에는 시험장 분위기를 느끼기위해 오프라인 모의고사를 다른 지역에 보러가서 마킹시간이나 시험장 멘탈관리를 미리 연습해보았던 것도 큰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