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1차 일반공채(남) 경기남부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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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졸합격생
학창시절부터 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었고 대학교도 낮은 성적으로 희망하지않는 과에 진학하고서 1학년을 보낸이후 군복무 전역 이후 자퇴를 결심하고 공무원 준비를 생각하던중 24살부터 경찰이라는 직업에 도전하게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공부 습관을 제데로 잡지못하고 공부하였지만 노량진 실강 시스템에 맞춰서 공부를 해나감으로써 공부에대한 방법을 알게 된거같습니다.
한국사- 김준형 < 20년 2차 70점 / 21년 1차 80점 >
한국사는 처음에는 만만하게 생각하고 복습을 제데로 하지 않음으로써 성적이 제데로 나오기까지 1년이넘게 걸린 과목입니다. 저는 김준형 강사님의 한국사 강의를 지난 19년 7월부터 20년 2차시험까지는 실강으로듣고 이후 1차시험은 스터디카페서 인강으로 공부함으로서 과목에 대해서 감을 잡았습니다.
저는 20년 2차 한국사 70점 21년 1차 한국사 80점으로 제자신이 만족하는 점수는 아니지만 국사가 필기합격자 평균에 뒤처지지는 않는 수준으로써 선방한과목입니다. 제가한 한국사 공부법으로써 일단은 기본 - 심화 과정을통해서 한국사에 기초에 대해서 이해하고 또한 복습을통해서 암기를 함으로써 매주있는 복습테스트를 통해서 실력을 점검했습니다.
기본이론이 끝나고 나서는 기출커리를 탔는데 이때부터는 전과목이 문제풀이와 기본개념 예습 때문에 많이 힘들었던 과정 이였지만 기출문제풀이를 통해서 문제형식에 적응 하는시간을 가지었습니다.
60일과정은 초시생 시절에는 따라가기 매우힘들었지만 그전에 기본 심화 기출 커리를 착실하게 복습, 예습하였다면 빠른 시간안에 전범위에대해서 학습함으로써 과목에 대해서 더욱 잘알게되는 과정이였습니다.
이후
저는 20년 2차 시험 필기합격 이후 체력과락이후 방황하는 시간을 3개월정도 가지고선 12월부터 21년 1차시험을 집에서 준비했습니다. 1차시험 대비로는 고종훈 강사님의 시즌1, 2 모의고사와 김준형 강사님의 동형모의고사를 하루에 1~2개씩 품으로써 한국사 감만 유지하려고 했습니다.
결국 한국사는 자주 나오는 쟁점 부분 문제와 예상치 못한 사료나 지문이 나왔을떄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기 위해서 많은 문제푸는 연습이 필요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영어 - 제석강 < 20년 2차 55점 / 21년 1차 65점 >
영어는 가장 자신이 없는 과목이였고 그러함에 따라서 신경을 처음에는 많이 못쓰고 회피했던 과목이였습니다.
저는 제석강 선생님의 실강을 따라서 갔지만 매일매일 따른 과목들 복습과 영어에대한 기피증 떄문에 처음에는 복습을 제데로 하지 않음으로써 성적이 바닥을 기였습니다.
하지만 매일같이 아침에 실강자리를 잡고서 제석강 1800제 어휘집과 독해문제를 품으로써 최대한 영어에대한 시간을 투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20년 2차시험에서는 55점 20년 1차시험에서는 65점이라는 영어성적을 받았는데 솔직한 말로써 20년 2차시험에서는 많이 운이따라서 독해 시간부족으로 찍었던 8문제중에서 3문제가 맞아서 필기합격을 했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번 1차시험을 준비하면서 제가 많이 부족했었던 영어문법을 매일같이 3과씩 합격노트를 통해서 암기를 했고 또한 제석강 선생님의 하프모의고사를 통해서 문제적용을 연습했습니다. 그리 함으로써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고 자신있었던 단어에서 2문제가 틀렸어도 안정적이게 65점이라는 성적을 받은거 같습니다.
영어는 아침시간에 꾸준히 단어암기 + 문법 복습 + 하프모의고사 풀이를 통해서 공부하는게 제학습방법 이였습니다
형법 - 김중근 교수님 < 20년 2차 70점 / 21년 1차 90점 >
형법은 처음에는 형법이라는 과목에대해서 총론부분에 있어서 이해를 하지 못한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김중근 교수님 강의를 매일 새벽같이 나와서 실강 앞자리를 잡아서 듣고 복습하다보니 이해가 정말 빠르게 되었고 공부하는데 있어서 오히려 즐거웠던 과목이였습니다. 저는 형법 올인원 강의를 수강했고 또한 어벤저스반에서 진행했었던 학설특강등을 들음으로써 부족한 총론지식을 채워나갔습니다. 20년 2차 형법 시험에서는 싫수와 너무 낮선 문제들에 적응을 잘못해서 70점을 맞았지만 이점수도 조정점수로 따지면 합격자 평균 정도 될정도로 시험문제가 어려웠지만 합격에는 지장이없었습니다. 21년 1차 형법 시험은 김중근 교수님이 강조한 최신판례들과 총론문제들이 나왔고 쉽게 90점이라는 점수를 맞았습니다.
형법은 올인원 강의부터 원문기출을 함께 진도별로 풀어나갔고 이번 1차시험에 앞서서는 스텝2문제도 풀었습니다 또한 막판에는 총론은 정리된 단권화책으로 회독을 해나갔고 각론부분은 최신 기본서를 통해서 최신판례와 배임죄등 판례가 바뀐 부분에 대해서 공부를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형법 각론부분에 판례들은 단권화보다는 기본서를 통해서 전체적인 내용을 파악하는게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형소법 - 김중근 교수님 - < 20년 2차 70점 / 21년 1차 80점 >
형소법은 재밌는 두문자와 이해를통한 김중근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서 공부를 해나갔습니다.
형법과 마찬가지로 올인원 강의를 들으면서 원문기출을 풀었고 전커리를 성실하게 따라갔습니다.
최근 형소법이 어렵게 출제되고 못봤던 판례들이 출제되는등 난이도가 많이 올라감으로써 점수에 있어서 모의고사 성적보다는 낮게 나왔지만 합격점수로서는 문제없었던 과목이였습니다. 이번 1차시험을 앞두고서 강조했던 수사준칙이 2문제 나왔고 쉽게 맞춰냈습니다 다른문제 부분에 있어서 싫수가 있었지만 60일과정과 복습테스트를 통해서 자주 봤던 문제들이 상당수 출제 됨으로써 실제 시험에서 빠르게 풀수있었습니다.
형소법은 단권화 교재를 통해서 정리했고 날짜를 정하고 회독함으로써 익숙해지려고 노력했습니다.
경찰학 - 강해준 - < 20년 2차 90점 / 21년 1차 70점 >
경찰학은 강해준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쉽게 연상되는 두문자를 통해서 단권화 회독을 하다보니 많이 익숙해지고 공부가 쉽게 되었던 과목이였습니다. 20년 2차시험에서는 90점이라는 높은 경찰학 점수를 받아서 조정을 좋게받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1차시험에서는 시간이 그리 넉넉하지 않았아서 회독이 부족했던 것인지 실제 시험에서는 쉽게 풀어냈지다고 생각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점수가 하락했습니다.
경찰학은 기출을 통한 회독보다는 단권화 회독과 강사분들의 예상문제를 통한 동형모의고사 풀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1년 1차시험을 앞두고서 집에서 매일같이 홈트레이닝과 가까운 헬스장에가서 운동을 하는등 노력했습니다.
또 필기합격이후에는 김중근 PNI 단기특강을 들음으로써 그나마 선방했던거 같습니다.
경단기 면접반 오전C반을 등록했고 좋은 조원들을 만나서 친해지고 면접준비를 잘한거 같습니다.
처음 사전조사서 특강떄부터 자신에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셔서 그부분에 있어서 많이 고민하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부분에 있어서 많은 사회경험이 없는 저는 주변 지역 아동센터서 봉사활동을 하고 그것을 장점으로 삼아서 보충하려고 노력했습니다.
매주 면접반 선생님들이 최신 시사이슈를 나눠주고 또한 오늘은 무엇을 해야할지 알려줌으로써 방향성을 제시해주셨습니다.
조원들과 매일 같이 만나고 개별면접, 집단면접에 대해서 서로 자료를 공유하고 생각을 나눔으로써 말하는거에 있어서 조원들도 저에게 처음보다 가장 많이 늘었다고 할정도로 면접에 있어서 자신감을 가지게된게 가장큰 부분이였던거 같습니다.
실제 면접에서도 예상하지 못했던 질문이 나왔어도 이미 충분히 모의면접과 팀매칭등 여러 상황에 적응을 한경험을 토대로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답을 했고 면접자 분들도 이부분에 있어서 제솔직함과 침착함에 있어서 좋게 봐주신거 같습니다.
체력시험이든 면접이든 학원 선생님들의 말대로 연습하면은 문제없이 준비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복습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입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복습을 하지않으면 그강의 내용이 자신의 것이 되지않고 결국에는 자신은 공부에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등 나쁜 생각에 빠지게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다시 초시생이 된다면 모든강의를 성실히 듣고 이해하고 복습을통해서 제자신의 것으로 만들겠습니다.
60일강의는 어느정도 과목별 이해도가 있는 학생들에게 최선의 강의입니다. 그만큼 진도를 따라잡기위해서 달려야하는 과정이고 이과정을 성실하게 이행하면은 합격점수에는 전부다 도달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1년8개월에 공부기간동안 슬럼프가 시험을 앞두고서 자주 왔던 경험이 있습니다. 그당시 2개월간 놀정도로 현실을 회피했었지만 그러한 과정에서 더욱더 마음을 굳게 다짐하고서 학원에 나감으로써 결국 시간과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린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경찰시험을 저는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고 그러한 생각으로 처음 초시생활을 보냈고 이과정에 있어서 많은 방황을 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수험생분들이나 아니면 수험생활을 오랬동안 겪고있는 분들은 이시험이 굉장히 어렵고 내가 최선을 다해야겠다고 생각하고 또한 자신을 지원해주는 가족에게 믿음을 지킴으로써 얻는 행복감을 상상하면서 하루하루를 견더내신다면 누구나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수험생여려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