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2차 일반공채 최종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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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6개월~1년미만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2월말부터 경찰공무원 시험을 준비했습니다. 필기합격까지는 6개월이 걸렸는데 운도 많이 따랐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자격은 취득이 우연치않게 해놨어서 올해 2월말부터 3월초까지 가산점을 취득했습니다.
3월초부터 1월강의 진도를 맞추기위해 부지런히 들으며 따라갔습니다.(뒤쳐진다고 생각해서 더 열심히 했습니다.)
아침 9시부터 식사시간, 휴식시간 3-4시간을 제외한 밤 10시까지는 공부를 했습니다. 10시반부터 11시반까지는 운동 후 12시쯤 취침했습니다.
시험이 다가올때에는 운동을 주 2회정도로 줄이고 기출정리를 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헌법은 윤우혁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윤우혁 교수님을 통해 헌법 내용뿐만아니라 수험생활 동안의 전반적인 공부법을 배웠던게 가장 도움됐습니다. 기출위주로 정리해야겠다는 제 생각에 확신을 주셨고, 그 덕분에 기출들을 단권화해서 시험장에 갔던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단권화 분량은 각 과목당 깜지로 4장정도 분량이 만들어졌고, 시험장 가기 전까지도 계속 단권화하면서 시험장에서는 2장정도되는 분량 한번씩 훑고 들어갔던게 도움이 됐습니다.
형법은 김중근 교수님, 백광훈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백광훈 교수님 수업을 시기상 많이 들어보지는 못했지만 교수님께서 내주신 다양한 낯선 문제들을 풀어봤던 경험이 시험장가서 어려운 문제들을 보고도 당황하지 않고 뒤로 넘길 수 있는 자신감을 주었던 것 같습니다.
경찰학은 강해준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시험 50일 전쯤부터는 인강을 강해준 교수님 수업빼고는 다 듣지 않았습니다.
다른 거는 기출로 커버가 된다고 생각했고, 경찰학은 기출과 줄여주신 분량만 공부했습니다.
경찰학이 워낙 넓고 광활해서 교수님이 줄여주신 분량만 다 외우자는 생각으로 그냥 무식하게 외웠습니다. 다른 거 더 해봤자 기억에 안남을거라고 생각해서 정리 해주신거 머리에 집어넣었습니다. 모순이긴 하지만 가장 귀찮으면서도 편한 공부방법이었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시험 50일 전쯤부터는 인강을 강해준 교수님 수업빼고는 다 듣지 않았습니다.
다른 거는 기출로 커버가 된다고 생각했고, 경찰학은 기출과 줄여주신 분량만 공부했습니다.
경찰학이 워낙 넓고 광활해서 교수님이 줄여주신 분량만 다 외우자는 생각으로 그냥 무식하게 외웠습니다. 다른 거 더 해봤자 기억에 안남을거라고 생각해서 정리 해주신거 머리에 집어넣었습니다. 모순이긴 하지만 가장 귀찮으면서도 편한 공부방법이었습니다.
저는 모의고사를 공부 3개월하고나서부터 응시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어차피 모르는 거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을 했고, 3개월때 대략 상위 20%정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로는 점차 한자리수대로 들어왔습니다.
모의고사에 큰 의미를 두기보다는 제 공부방법의 방향성이 맞는지 확인하는 수단으로 활용했고, 이를 통해 얻은 자신감이 제 수험생활의 선순환이 되어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필기 체력 면접을 해오면서 느낀점은 필기합격이 목표가 아니라 최종합격이 목표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평소 꾸준히 운동해주시는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합격수기를 보며 위로와 도움을 얻었는데 혹여라도 제 수기를 읽어보셨다면 감사드리고 꼭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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