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2차 일반공채 최종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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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세요 제가 이런글을 쓰는날이 오네요 !!
저는 1년10개월간의 경찰과 해양경찰 시험에서 병행을하며 경찰시험은 계속 1,2문제 차이로 필기에서 떨어지다가 이번 2022년 2차 해양경찰에서 안정적으로 필기합격을하여 이번에 최종합격을 하게 된 수강생입니다.
저도 합격수기를 보며 열심히 공부하고 도움을 받았던 사람으로서 저도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합격수기를 써보고자 합니다.
필기준비 위주로 써볼게요 이번 시험 형사법 100 헌법 100해양경찰학개론 65점 받았습니다
체력시험은 부상으로 인해 낮은 점수가 나와서 다른 고득점 분 피드백을 참고 하시면 될거 같아요!
수험기간 도중에는 계속 관리형 독서실을 다니면서 공부하다가 매너리즘에 빠지면 다른 스터디카페나 독서실을 갔다가 다시 나태해진다고 느껴지면 다시 관리형 독서실에 가면서 제자신을 잡았고 마지막까지 할수 있지 않았나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의경특채 비율이 줄어서 공채로 넘어오시는분들도 계신데
정말 제 개인적인 견해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의특공부를 안해봐서 수험난이도는 모르지만, 주변 특채합격하신분들의 견해로는 공채가 3과목이고 특채가4과목이라고해도 공채분량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형사법도 형법+형소법 수사증거파트이니 1과목이라하기엔 넓고 체감비중 또한큽니다.
본인이 단기합격을 원하고 체력에 자신있다! -의특추천합니다 이번에도 의특 인원 많이 줄은거에비해서도 커트는 사실상 함정요원이랑 거의같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체력이 크게 강점이 아니지만 일반경찰과 병행할생각이 있고 법과목에 흥미가 있다고한다면 공채를 추천드려요 의특은 리스크를 안고가는거지만 그래도 특채를 칠수있다면 특채준비를하는걸 정말 제 개인적사견으로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2023가산점 개선된거보니까 내년부터는 공채도 거의5점일꺼에요. 공채 대부분3점이다하는데 5점 무조건 채워야해요! 가산점 1점이 나중 최종환산할때에는 1점마다 그대로 들어가서 가산점은 무조건 채우시고 필기준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경찰 채용인원이 줄어든다한들 결국에는 커트라인은 비슷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일주일중 월~금은 최대한 공부,토요일은 하고 싶을때만 일요일은 무조건 쉬었습니다
하루일과는 9시까지 공부 출근/점심 후 13시부터 18시까지 공부/19시까지 다시 출근해서 23시까지 공부를했고
100일전부터는 7시까지 출근----23시까지 공부 이때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토요일도 공부했고 일요일도 시간 나면 했습니다.
(해경학)-정태정선생님 들었습니다 저는 정태정선생님을 계속 수강하고 부족하다 싶으면 다른 시중 문제집도 풀었습니다.
정태정 해경학 수강해서 들었을때 양이 너무 지엽적이지않고 정태정선생님 내공이 탄탄했습니다
정태정쌤도해경학은 어디서 나올지 모르니 우선은 기출베이스되로 가되(기출은 선택아닌 필수입니다) 저는 각론중에 7대 소관법률만 봤습니다.
모고풀면 70 80넘긴다 싶으시면 해사안전법등도 보면좋지만 해사법규안하는데 그거까지 다보는건 개인적으로 욕심이라고 생각합니다 .
저도 좋은점수로 합격한 과목은 아니니 참고만해주세요 그리고 정태정선생님문제 되게 좋습니다 나중에 모의고사 꼭 풀어보세요 문제양도 많고 되게 좋습니다.
(형사법)- 김중근쌤커리탔습니다 경단기에서수강했는데
지금은 다른곳 가있으신거같더라구요
경단기에 마지막 시험준비할때에는 백광훈선생님 김승봉선생님 새로왔던데 이쪽에서 되게 유명하시고 잘가르켜주신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마지막에는 백광훈선생님 모의고사로 마무리했는데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해양경찰은 올해는 너무쉽게나왔지만 내년엔 다시 갯수형 도배될수있으니 기출로만 커버하려고는 안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또한 기출외에 다른ox문제집도 많이 푼거같습니다.형사법은 갈수록 어려워 지는 추세이니 사례형 문제도 많이 접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헌법)-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경단기에 윤우혁쌤 미니헌법을 시작으로 커리타시면됩니다.
기본서부터 시작하는건 효율떨어져요 미니헌법을 시작으로 기출 모고로 넘어가도 충분하다고생각합니다! 헌법은 타직렬에 기출이많아서 다른거보지말고
기본강의듣고 기출책 1권만 박살낸다는 마인드와함께 시험 한두달전에 모고 돌리면서 기출 같이돌리는게 베스트입니다! 저는 기출 한권을 계속 돌린거 같네요.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1.경단기 모의고사를 꾸준히 응시하고 오답노트를 잘만들어서 활용하세요.
경찰시험을 준비하면서 내위치와 실력을 확인을 할수있는게 공부함에있어 많은 도움이되고 자극도 많이 됐습니다. 특히나 경단기 모의고사는 경단기 학원생뿐이 아니라 타학원에서도 많이 응시하고
문제 질도 좋았습니다.
남들이 틀린거랑 내가 틀린걸 난이도로 비교하며 전국석차와 내가 지원하는 지역 석차확인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도 조금씩오르는 제성적으보며 의욕도 생기고 자극이 많이 되었습니다. 현재 내가 어느 부분에서 약한지 내 지금 실력은 어디인지 확인하고 자극 받으시길 추천 드립니다
2. 내가 나태해지면 노량진 자물쇠모드를 써보자
저도 지방에서 인터넷강의를 수강하며 수험생활을 보냈는데 나태해지면 노량진 자물쇠모드를 써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실강시간과 동일하게 수강하며 다른 불필요한 행위를 제한해줘서 수험기간이 나태해질때면 노량진 자물쇠모드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3.복습테스트를 꾸준히 하자
경단기 시스템의 가장 큰 장점은 교수님들께서 강의 진도에 맞춰서 복습테스트를 제공해주시는 것 입니다.
복습테스트를 통해 내가 오늘 배웠던 부분중에 취약한 부분, 혹은 중요한 부분들에 대해 점검하고 한번 더 상기 시킬수 있는 중요한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저의경우 강의를 들은 다음날 정도에 복습테스트를 풀어 내용을 잊어먹을쯔음 한번더 상기시키는 용도로 사용했고, 틀리거나 중요했던 부분은 빨간펜 체크하여 모아두었다가 그 다음달에 한번 더 보는식으로 3번정도를 회독하였고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찰공무원 시험 종료후 반드시 합격예측 풀서비스 등록하기
경단기 수험생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수험생이 경찰시험이 끝나면 경단기에 접속하여 풀서비스 위치확인 서비스를 이용할 정도로 경단기의 합격예측 풀서비스는 정확하고 신뢰도가 높습니다.
시험이 끝났다고 다 끝난것이 아닙니다.
빠르게 경단기 합격예측 풀서비스를 등록하여 내 위치를 확인하고,합격의 가능성이 보인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체력준비와 면접준비에 들어가야 합니다.
필기 뿐 아니라 체력시험이 끝나고도 한번더 합격예측 등록을 하고 환산점수와 내 위치를 알수 있으니 꼭 경단기의 정확도 높은 합격예측서비스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수험기간은 단거리가 아닌 장거리 싸움입니다.
처음에 의욕이 넘쳐서 너무 앞만보고 달리다 보면 막판에 처질수밖에 없습니다.
하루하루를 열심히 내가 할 분량을 잡고 주에 1회정도는 밖에도 나가보고 바람도 쐬며 스트레스 관리만 잘해줘도 수험기간을 버티실수있을겁니다.
스트레스가 누적되는데도 앞만보고 급하게 달리면 넘어지듯이 본인만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꼭 찾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힘든 수험기간 생활에도 학생들을 위해 재밌게 잘가르켜준 경단기 교수님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습니다. 힘들게 합격한 시험인 만큼 현직에 입직해서도 해양경찰로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의경특채 비율이 줄어서 공채로 넘어오시는분들도 계신데
정말 제 개인적인 견해로 말씀드리자면 제가 의특공부를 안해봐서 수험난이도는 모르지만, 주변 특채합격하신분들의 견해로는 공채가 3과목이고 특채가4과목이라고해도 공채분량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형사법도 형법+형소법 수사증거파트이니 1과목이라하기엔 넓고 체감비중 또한큽니다.
본인이 단기합격을 원하고 체력에 자신있다! -의특추천합니다 이번에도 의특 인원 많이 줄은거에비해서도 커트는 사실상 함정요원이랑 거의같았습니다
그러나 내가 체력이 크게 강점이 아니지만 일반경찰과 병행할생각이 있고 법과목에 흥미가 있다고한다면 공채를 추천드려요 의특은 리스크를 안고가는거지만 그래도 특채를 칠수있다면 특채준비를하는걸 정말 제 개인적사견으로 권해드립니다.
그리고 2023가산점 개선된거보니까 내년부터는 공채도 거의5점일꺼에요. 공채 대부분3점이다하는데 5점 무조건 채워야해요! 가산점 1점이 나중 최종환산할때에는 1점마다 그대로 들어가서 가산점은 무조건 채우시고 필기준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활은 긴터널을 홀로 지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힘든과정 속에서도 묵묵히 홀로 걸어가다보면 터널의 끝이 있는것처럼 이제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꼭 묵묵히 본인이 해야할 공부와 할것을 하다보면 언젠가 터널끝에있는 합격이 다가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 힘내셔서 꼭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