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반공채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지원청:일반공채( 남) 강원청

수험기간: 2021년 3 월~ 2022 년 11월 (22년 1차 시험=필기 1문제차이로 필기 불합격)

가산점:가산점 준비기간은 무도단증을 제외하고는 군복무동안 전부 마무리했습니다.
태권도2단(2점) 실용글쓰기 660 (4 점) 컴퓨터활용능력2급 ( 2점)

체력:42점 (팔굽10 윗몸8 백미8 천미10 악력 6)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형사법 62.5점
김중근T
맨 처음 경찰공부를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접한 과목이였습니다.처음 한두달 간은 정말 이해하기도 어렵고 복습테스트 주는 문제들도 잘 못풀어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따라 자기가 노력한만큼의 결과를 보여주는 과목임에는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기본서2회독이 끝난 동시에 단권화로 바로넘어가서 “내가 이 단권화 책 한권만으로 형사법 정복해보자” 라는 마인드가 있었던것같습니다. 그래서 모든 추록이나 기출에서 틀렸던 부분들을 모두책한권에 정리해두었습니다. 시험 막바지에는 총론2일 각론2일로 나눠서 단권화를 계속회독 했고 기출문제집도 닳도록 읽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로는 항상 90점 이상을 유지했지만 이번시험 점수가 아쉬운건 맞습니다..!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형사법TIP은 “복습테스트를 잘 활용하면서 프린트로 뽑아서 푸시는 분들은 자기가 틀렸거나, 나중에 풀어도 도움될만한 내용을 꼭 오려서 자기가 정말 좋아하는 책에 붙혀놓고 읽는것이였습니다”

*경찰학 65점
강해준T
저의 수험생활에 있어서 정신적 지주?와도 같았던 강해준 선생님과 함께해서 수험생활을 이거낼 수 있었습니다. 경찰학은 정말 아무리 노력해도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과목이였다고 느꼈었습니다. 하지만 경찰학은 점수가 서서히 오르는것이 아니였고 어느정도 경험치가 축적되었을때 계단식으로 오른다는것을 느꼇습니다. 경찰학은 정말 기본이론-심화강의-기출-ox-60일-최신판례 이순서대로 정말 꾸준히 따라오면서 복습테스트를 같이 잘 활용한다면 어느순간 고득점에서 놀 수 있을거라고 확신합니다. 저만의 경찰학Tip은 “범위가 넓다보니 뒷부분(각론쪽 )가면 앞에부분(총론쪽)이 많이 겹쳐서 꼭 각론수업을 나가면 야간에 추가적으로 총론범위 기출을 꼭 풀었습니다. 그리고!!! 각론이나 위원회나 비교경찰파트는 정말 주기적으로 봐왔습니다. 퍼센테이지로 보면 정말 적은 문제수지만 확실히 잡아두면 정말 효자가 된다고 확신합니다.

*헌법 37.5 점
윤우혁T
정말 제일 어려운 과목이였고,이해하기 쉽지 않았던 과목이였습니다.
기본이론만2번들었지만 정말 머리에 남는것이 없던 느낌이였습니다. 윤우혁선생님께서는 항상 기출문제를 강조해주셨고 저는 정말 헌법기출만 20회독은 한것같습니다. 처음에는 한문제 한문제 정성스럽게 이해하고 풀려다보면 정말 오래 걸리겠지만, 초석이 단단할수록 위에 쌓아올리는것들이 무너지지 않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60일커리도 안따라가고 기출만 풀다보니 저만의 헌법핵심노트를 a4용지 10이내로 압축할수있었습니다. 시험 1주전에는 더이상 기출엔 손을 안댔도 혼자 정리한 헌법핵심노트로 컴팩트하게 빠르게 마무리해서 다른 과목에 더 힘을 실을수 있었습니다.
저만의 헌법Tip은 “본인만의 헌법핵심노트를 만들어보자” 입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저는 노량진모드가 정말 인강생도 실강생처럼 공부할수 있게 해줄수 있다는점에서 너무 좋았습니다 추가적으로 저는 경단기학생으로서 경찰이되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경단기와 함께하자고 생각했었습니다!

체력->경단기 사이트에서 추천받은 모티브체력학원
체력학원시설도 좋고 제가 느끼기에 관리받는다는 느낌이 너무 들어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모티브에서 정말 체력향상이 쭉쭉 올라가려면 수험생활하면서 꼭 악력기 많이잡고, 1000m달리기도 일주일에 2 번은 뛰는것을 강력추천드리고! 윗몸 푸시업은 정말 많이하고 가세요..! 저 같은경우는 악력이 정말 자신없었지만 그래도! 파지법등 자세히 알려주셔서 6점이라도 챙길수 있었습니다.

면접->이번에 새롭게 리뉴얼된 경단기 면접반 강해준팀!
면접은 정말 후회하나도 없습니다. 매번 모의테스트와 철저한 수업 및 관리로 정말 면접실력이 상향되었음을 느꼈습니다. 면접역전을 원한다면 경단기 면접반으로…!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처음은 누구나 어렵고 힘들거에요. 포기하고 싶은 순간도 있을거구요. 그럴때마다 저는 경찰이 된 제 모습을 생각하면서 웃으면서 “에이! 누가 이기나 해보자” 라고 항상 제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해줬습니다. 여러분 주눅들거나 힘들면 잠깐은 쉬어가도 됩니다..! 여러분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엄청난 열정을 쏟고 계시는 분들이고 꼭 그 길의 끝은 최종합격이 있을겁니다. 그러니 불안해 하지 마시구 “난 무조건 할수있다” 를 속으로 외치면서 끝까지 달려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들 응원하겠습니다! “넌 꼭 경찰이 된다 걱정할것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