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1차 일반공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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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다들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등떠밀려서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아닌, 정말 자신이 경찰이 되고자하는 마음을 먹고 합격수기를 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실텐데 보시는 모든 분들 항상 응원하며, 항상 수업듣고 복습하고 자기꺼를 가져가는 시간이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비록 저도 엄청난 초고득점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일단 합격을 하는 공부를 하시고, 부족한 부분은 중앙경찰학교 들어와서, 또는 바깥에서 채워서 공부를 하실 수 있기 때문에 수험생에게 맞는 공부를 하시는 것이 좋을 거 같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사실 저는 인강만 들었었고 제가 매일 공부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은 다음 날 어디를 들어야 할 지 생각을 하였었기 때문에 그런걸로 같은거만 반복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도 소문내기로 하면 공짜로 볼 수 있었기 때문에 자기 위치파악이 되었고, 복습테스트도 같이 있다는게 매우매우 장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21년 2차 영어 과락이 나오고 범위가 넓어진 경찰학, 깊이 있어지는 형사법, 처음 접하는 헌법까지 정말 막막하였지만, 윤우혁쌤과 김중근쌤, 강해준쌤을 들으면서 실력을 빠르게 쌓을 수 있었고 덕분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하루 일과가
06시 기상후 간단한 씨리얼
06:30-08:00 운동
08:30-12:30 공부
13:00-14:00 낮잠+휴식
14:00-19:00 공부
19:30-23:00 공부
이런 패턴을 항상 유지하고 하루 종일 쉬는 경우는 없고, 보통 일주일에 한두번 오전 또는 오후에
21년 2차시험이 영어가 악랄하게 나와 과락이 많이 나와 대부분의 분들이 많이 떨어지고 저또한 떨어졌지만, 조금만 더 주저하면 처음부터 22년을 준비하신 분들, 그리고 기존에 형사법과 경찰학을 엄청나게 잘하신 분들을 못잡을 거 같아서 시험 끝난날 바로 윤우혁 선생님을 고르며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초반 9-10월달까지는 헌법에 매달려서 거의 한과목만 몰두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이후엔 하루 두과목씩 헌법+경찰학, 헌법+형사법을 하였습니다.
경찰학 강해준쌤 두문자는 빠르게 문제를 푸는데 적용하기 좋았으며 김중근쌤은 깊이 있게 알려주시면서 쉽고 재밌게 해주셔서 제가 문제방식을 접근하는데 매우 좋았습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전부터 계속 경찰에 대한 꿈이 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가 도전하여 9급 순경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이 합격수기를 처음으로 작성해봅니다.
수험 기간은 제가 일을 다니면서 했지만 정말 시작이라도 한 단계인
19년 3월 ~ 22년 3월까지 총 3년정도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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