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1차 일반공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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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살면서 무언가를 이뤄보지도 인정받아보지도 못한 인생을 살아 왔습니다.
공부랑도 전혀 친하지 않았기에 처음에 시작할때 무엇을 해야할지 정말 막막했습니다.

기출이니 기본서니 뭐가 우선인지 무엇을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조차 몰랐던 사람 입니다.
또 수험 공부를 하면서 친구들과 많이 싸워서 결국 주변에 친구도 없는 외톨이 상태로 공부를 하였습니다.
떄문에 수험기간 하루하루가 힘들었고 의지할곳도 없었습니다. 저는 이러한 환경이 저를 독하게 만들었고 결국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을 수 있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첫 시험은 21년 1차 시험으로 공부도 열심히 하지 않았고 딱히 첫시험에는 기대하지 않아서 그냥 모의고사처럼 분위기 보려고 시험을 치러 갔습니다.
역시나 말하기 부끄러운 점수로 필기불합격을 하였고 이래선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로 집주변의 스터디카페를 결제하여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남아 하루 12시간씩 공부했었씁니다.
그리고 대망의 2차시험 이번엔 경단기 모의고사도 상위 20%안에 드는등 무조건 합격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솟아넘처흘렀씁니다.

하지만 21년 2차시험 역대급 영어난이도에 영어과락자가 속출하였고 저역시 그 영어과락을 피해가지 못했습니다. 당시 한국사 85 영어락 형법 75 형사소송법 75 경찰학 75로 당시 난이도로 낮은 점수는 아니였음에도, 영어과락이라는 이유로 저는 또다시 실패를 맛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다음 기회는 22년으로 넘어가게 되었고 저는 22년 개편공부를할것이냐 말것이냐에 대한 고민을 했습니다.
1년만 하고 포기하기엔 너무 아쉽다 생각이 들어 저는 22년 1차를 마지막 이라 생각하고 노량진 실강까지 듣는등 모든 힘을 22년 1차에 쏟아 냈습니다.
특히 헌법은 처음 접한다는 점에서 저는 정말 힘들었고 모의고사를 봐도 점수가 나오지 않아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윤우혁 선생님의 컴팩트한 강의로 저는 헌법을 2개월 만에 모든 모의고사 80점 이상으로 이끌어 냈습니다.

결국 또 시간이지나 22년 1차 시험에 응시하였고 그동안의 제 노력을 알아줬는지

헌법 37.5, 형사법 85, 경찰학 82.5 라는 점수로 필기합격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저 처럼 공부를 한번도 하지 않아본 사람도 할 수 있다는걸 저는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모두들 포기하지 마시고 끝까지 이 과정을 헤처나아가시다 보면 합격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을 수 있을겁니다 모든 수험생 그리고 경단기 교수진 분들 모두 파이팅 입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경단기 사이트의 서비스는 아주 다양해 일로 말 할 수없지만 노량진 서비스가 단연 독보적인 서비스라고 생각합니다.

인강만 듣다보면 계속 배속을 하게되고 학원이 맞춘 커리가아닌 자기가 하고싶은대로만 하는 커리큘럼으로 변화하게 됩니다. 물론 자신이 하고싶은것만 하는것도 좋은 공부방법중 하나가 될 수도 있지만, 학원에서 교육계의 전문가 분들이 짜주신 커리큘럼을 따라가는것이 오히려 더 효율적이고 좋은 공부방법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 노량진모드 만의 장점인 각종 학원에서 제공하는 파일을 노량진모드는 직접 바로 그날그날 내려 받아 공부할 수 있다는 장점역시 있으니 노량진 모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자신이 공부하는데 보탬이 될것이라 생각됩니다.

또 추가적으로 경단기의 합격예측서비스는 여타 다른 학원의 서비스와 달리 가장 많은 표본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가장 정확한 합격에측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단기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적극 활용하여 경찰공무원 시험에 단기 합격하시길 응원합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저는 우선 헌법은 윤우혁선생님, 형사법은 김중근선생님, 경찰학은 강해준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헌법의 윤우혁 선생님은 역시 갓우혁입니다. 처음에는 첫 개편과목이라 기출도 없는 헌법이 제일 막막했습니다. 하지만 윤우혁 선생님께서는 지루한 수업시간도 가끔 재밋는 이야기를 들려주시며 분위기를 상기시키고 수업중가중간 선생님 께서 사법고시 공부할 시절 자신의 공부법을 알려주셨고 저 역시 선생님이 알려주신 공부법으로 단기간에 헌법을 높은점수로 이끌었고 이러한 자신감으로 실제시험에서 헌법문제를 슥슥 치고나갈 수 있었습니다.

형사법은 김중근 선생님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김중근 선생님은 형사법의 신이라 생각합니다. 대학교수 출신답게 총론의 각종 어려운 학설이나, 각종판례 또 용어가 어려운 재산죄까지 모두 깔끔하게 설명해주시고 시험에 적합한 두문자 까지 모두 따주시며 형법을 구석구석 모두 파주시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이번 시험의 형법 28문제 중에서 단 2문제만 틀릴수 있어 형사법에서 고득점을 맞게 되었습니다.
또 60일작전과 최신판례의 적중률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정도 입니다.

경찰학은 강해준 선생님으 수강하였습니다.
저는 경찰학은 강해준이 1타라고 확신합니다. 60일작전의 미친적중률 단권화책의 소름돋는 가독성 등 또 젊은강사의 파이팅한 분위기 등 모두 갖춘 선생님 이라 생각합니다. 덕분에 경찰학은 시험에서 아는것은 고민도 없이 1초만에풀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또 다른 학원에서는 경찰행정법을 일반행정법 수준으로 공부할때 강해준 선생님께서 혼자
경찰행정법은 다르다고 하시며 적중하셨고, 이외에도 60일에서 다수 적중하였습니다. 또 경찰학의 기적이라 불리는 단권화 기본서내용의 70%를 압축한 300페이지 분량에서 모든 시험내용이 나와 시험장에서는 경찰학으로 떨어질일은 절대 없을거라 확신하였습니다.

경단기 교수진 분들은 모두들 단연 1타라고 할 수 있겠으니 모두들 잘 믿고 따라주신다면 합격하는데 지장이 없을것입니다.
절대적으로 경단기 강의를 수강하시면서 이렇게 하는게 맞나 의심을 품지말고 그냥 있는그대로 받아들이며 믿는것이 저는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학상 자기가 듣는 학원이 좋다고 말합니다. 그런 커뮤니티에서 흔들리는것이 바로 이시험이 무너지는 지름길 이라고 생각합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이번 22년 1차 경찰공무원 시험에 최종합격하여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됬으면 하고자 수기를 남깁니다.
우선 저의 수험기간은 총 1년6개월 이였으며 처음 본 시험이 21년 1차 시험 이였으며
두번의 필기불합격 이후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응시한 22년 1차 시험에서 운좋게 필기합격을 하였고 기세를 이어 최종까지 합격 하였습니다.
저는 집안이 넉넉치 못해 1년정도는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수험생활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개편전 수험공부할때 교수님들 께서 강의에서 원효대사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 주실때 기억남는 "일체유심조" 즉 모든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는 뜻으로 계속 스스로 이 말을 상기시키며 공부에 전념하였습니다.

우선 처음으로 시험본 21년 1차 시험의 점수는 당연히 처참하였습니다 저 또한 기대도 하지 않았고 모의고사조차 한번도 처보지 않고 대충 기본강의만 때우고 시험을 보았습니다.
당연히 필기시험에서 탈락하였고 이렇게 해선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필기시험이 끝남과 동시에 집근처 스터디카페를 결제하고 집-스터디카페-집-스터디카페 만 계속 반복하였습니다.

그렇게 또 시간이 흘러 21년 2차 시험기간이 왔고 이때 경단기 파이널모의고사에소 상위 10%이내에 들었고 저는 이번 시험 필기는 합격하겠다 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21년 2차의 역대급 영어 난이도로 출제가 되었고 저 역시
국사 85 영어과락 형법 75 형소법75 경찰학 75 라는 점수를 받아 필기불합격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시험엔 과목도 개편되고 합격할거라는 확신도, 주변친구들도 모두 사라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경찰의 꿈을 포기할 수 없어 마지막 이라는 심정으로 22년 1차 시험을 준비하였고
그전보다 더 치열하게 공부하였습니다. 이때는 시험직전에 보는 모든 모의고사에서 상위 20% 이상을 유지하였고 그 노력이 결실을 맺어 시험에 당당히 최종합격 하였습니다.

체력은 저는 지방의 체력학원을 꾸준히 다녔고 36점이라는 점수를 받아서 팁이라는걸 드릴게 없는것 같습니다,, 확실한건 실외종목은 연습이 크게 중요하지않은것 같습니다.
점수를 끌어올릴수 있는건 실내종목이니 실내종목에 좀더 비중을 두시는것을추천드립니다.

면접시즌 되면 꼭 나오는말 "환산순" 반은 맞고 반은 틀립니다 일단 저는 환산점수 64로 경단기 기준 1.2배수 였습니다. 환산점수가 극히 극상위이면 면접에서 안떨어지겠으나 0.5배수 아래이신 분들은 면접준비도 무조건 열심히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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