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1차 일반공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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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공부하느라 많이 힘드실텐데 열심히 하다 보면 언젠가 봄날이 옵니다!! 그동안 열심히 강의해주시고 위로를 해주신 교수님들 감사드립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경단기에서 수험생들을 위해 하는 콘텐츠들을 적극적으로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헌법 –윤우혁(40점)
1. 헌법 – 윤우혁 강사님은 처음에서부터 기출을 엄청 강조하셨었습니다. 그렇기에 저는 최대한 빠르게 기본강의를 2회독 하였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회독한후 o.x 기출 책을 회독하며 기출에 대해 어느정도 감을 잡았고 그리고 커리를 따라가며 기출책을 10회독 이상을 하였습니다. 처음에 3회독 이상하며 문제를 풀어보면 답이 생각나서 어느정도 자신이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모의고사를 보면 점수가 잘 나오지 않아 당황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때 윤우혁 강사님이 단순히 기출을 회독하지 말고 지문하나하나 보며 왜 틀리고 맞은지 생각하며 기출을 회독하라고 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회독을 할 때 지문 하나하나를 뜯어보며 다 이해하고 암기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한 7회독 이후 때부터는 점수가 수직상승하며 다른 모의고사를 봐도 40점이하로 떨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후로도 복습테스트나 기출을 계속회독하며 60일 커리 헌고모 지문들도 하나하나 암기하고 모르는 지문들을 기출책에 옮겨가면서 최대한 눈에 익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시험때는 체감난이도가 높아서 당황했엇지만 최대한 답을 찾아가려고 노력하니 나쁘지 않은 점수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생각했을 때는 헌법은 기출 지문중에서 자기가 모르는 것이 없을 정도로 공부를 하면 절대 헌법 때문에 떨어질 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 – 강해준(87.5점)
2. 제가 가장 고민이 많았던 과목이었습니다. 총론부터 각론까지 정말 광범위한 양과 암기 때문에 막막했었습니다. 게다가 경찰학이 개편되면서 행정법 관련 강사별로 범위가 달라 당황하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강해준 강사님은 자신있게 자신만 따라오라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강사님이 정해주신 범위에서 하나도 빠짐없이 외우고 이해하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우선 처음에는 기본서로 기본강의를 들으며 어느정도 경찰학이라는 과목에 대해 큰 틀을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단권화로 무한회독을 하는 것이 저는 경찰학 고득점을 맞는 가장 큰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공부를 하면 할수록 자신이 헷갈리는 단원이나 지문들을 기본서나 기출에서 따와서 단권화에 추가로 적으면서 자신의 약점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은 양이 정말 많이 때문에 자투리 시간에도 꾸준히 눈에 익히는 것이 점수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게다가 공부하면 할수록 추록도 많이 생겨서 추록도 꼼꼼히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문제풀이 방식은 기출도 당연히 베이스가 되고 중요하지만 강해준 강사님이 강조하신 부분을 어떤 다양한 형식이 나와도 맞출 수 있도록 이해+암기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경고모나 60일 문제 프린트물 문제 지문 중에서 하나도 모르는 것이 없게 하자는 마음으로 지문하나하나 외우고 이해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1차시험에서 강조한 부분이 많이 나와서 모의고사 푸는 느낌처럼 막힘없이 풀었었습니다.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경찰학은 범위가 많아서 암기만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게 이해할 수 있는 것은 이해하고 정 안되면 꾸준히 계속 봐서 외우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문제도 정말 많이 풀면 내공이 쌓여서 좋은 점수 받을 수 있습니다.

형사법 – 김중근(90점)

형사법 이라는 과목은 거의 처음 접해 본 사람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그렇기에 김중근 강사님 께서 말씀하신 커리대로 꾸준히 따라가도록 노력했습니다. 형사버은 제 생각에는 오히려 기본서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서 내용만 충실히 외우면 그 범위에서 다 나오기 때문에 기본서를 시간 날 때마다 봤었습니다. 총론 학설 같은 경우는 정말 이해가 중요하기 때문에 이해 될 때까지 계속 봤습니다. 이해했다고 생각해도 며칠 이내에 다시 기억이 나지 않기 때문에 헷갈리는 학설은 꾸준히 강의를 빠르게 돌리며 다시 리마인드 했었습니다. 각론 같은 경우는 판례 위주기 때문에 내가 아는 판례 모르는 판례를 정확히 구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기본서나 기출을 3회독 이상 회독한 후 내가 헷갈리는 판례들을 형관펜으로 체크해두고 시간날때마다 꾸준히 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포스트잇 등을 활용하여 자기가 평소에 자주 보이는 곳에 두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형소법은 휘발성이 강하기 때문에 역시 너무 오래 기간을 두지 말고 자주 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서를 2~3회독 하면 자신이 약점인 파트나 틀리는 부분을 계속 읽어보다 보니 형소법은 자연스레 점수가 올라왔었습니다. 특히 수사준칙이나 전문법칙등 어려운 파트는 시간 여유 있을 때 꼭 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후 형고모나 60일에서 틀리는 파트를 다시 기본서나 기출을 보며 저의 약점을 보완해나갔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니 모의고사에서 형사법을 90점 이하로 내려간적이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형사법은 자신있었습니다. 실제로 시험에서 체감 난이도는 높았으나 아는 문제들은 막힘 없이 풀고 최대한 답을 찾으려고 노력하니 좋은 점수를 맞을수 있었습니다. 형사법은 기출은 기본으로 모르는 지문 없게 숙지하고 고득점을 위해 남은 부분을 기본서로 메꾸는 방법으로 공부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세요 저는 순경 일반공채로 22년 1차 최종합격을 한 조진성이라고 합니다. 수험기간은 약 1년 6개월 정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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