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18년 2차 일반공채(남) 경기남부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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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합격생
한국사 같은 경우에는 기본강의를 듣고 나서 전한길 쌤의 포켓 암기노트를 통학 할 때 마다 매일 보면서 다녔고 점심이나 저녁에도 밥 먹을 때 가끔식 보면서 암기노트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근데 2018년 1차 때 쉬운 난이도의 한국사를 80점을 맞고 나서는 공부법이 조금은 잘못된거 같아서 김준형 선생님 심화 개념강의 1회독 후에는 암기 위주를 버리고 김준형 선생님이 집어준
중요한 개념만 보구 기출은 경찰꺼만 보았습니다.
시험보기 한달 전부터는 동형모의고사+학원에서 나눠주는 복습테스트와 강훈련 때 주는 문제들로 양치기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이번 2차 같은 경우는 한국사가 쉬웠기 때문에 문제를 풀 때 10분정도 걸렸구 김준형 선생님이 강의 시간에 말해준 것들이 근현대사에서 많이 나와서 쉽게 쉽게 풀고 넘어 간거 같습니다.
결국에는 제 생각에는 한국사도 심화강의 기본 개념을 다진 후에 학원에서 나눠준 자료와 선생님이 집어준 연도를 외우면 합격 할 수 있는 전략과목이 된 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자습 할 때 잠이 올 떄면 이어폰으루 한국사 심화강의 틀고 잤습니다.
3~5분 들으면 잠을 자는데 그렇게 짬짬이 심심할 때나 공부가 지루하면 김준형 선생님 심화강의 틀고 멍 때리거나 잠 올 때쯤 틀고 자서 시간을 조금은 아꼈습니다.
중요한건 시험보기 한 달전에는 시중에 나오는 동형모의고사들을 많이 풀어보는 양치기가 제일 중요한거 같습니다. 너무 개념만 보지 말구 문제풀이를 추천합니다.
영어는 아침 마다 무조건 영어 하프 모의고사를 풀었습니다.
제가 통학하면서 노량진을 다녔기 때문에 짬짬이 영단어도 통학 때 많이 보구 문법 개념 같은 경우에도 통학하면서 문법 개념이 담긴 프린트로 많이 봤습니다.
독해도 수능특강 독해를 사서 하루에 5문제 푸는 연습을 했습니다.
영어는 대다수의 합격생 말대로 하루라도 손을 떼면 안 되는 과목인 거 같습니다.
제가 영어를 시험 보기 전 독해를 한 달전부터 안하고 하프모의고사도 안풀고 60일 작전 강의만 듣고 영어를 안했는데 독해 문제를 보자마자 머리가 띵해지고 머리가 안 돌아갔습니다.
그걸 느끼면서 영어는 정말 꾸준히 문제를 풀면서 하루라도 손을 떼는 과목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을 한 과목인 거 같습니다.
영어가 점점 어려워 지고 있는데 꼭 독해랑 어휘는 무조건2~3시간은 잡고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만약 한국사를 잘한다면 저는 이번 2차 같은 경우에는 한국사를 잘 맞았다 생각을 하고 시험장에서 모르는 독해나 문법 같은 경우에는 과감히 찍고 넘어 갔습니다.
한국사가 100점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영어는 70점 맞았다 생각으로 모르는 독해 3개를 찍구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70점에는 모자라지만 65점을 맞았고 공통이 딱 160을 맞았습니다. 만약 정말 영어가 안된다 생각하면 영어를 70점 맥스를 잡고 (남경 기준) 한국사 영어 합쳐서 공통 160을 맞는다 생각으로 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영어가 점점 어려워지는 만큼 공통 160목표로 잡았기 때문에 잘 생각을 하셔서 자기가 어떻게 공통점수를 160으로 맞출지 생각하고 영어공부와 한국사 공부의 배분을 잘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3법 같은 경우에는 기본서만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1차때 기본서의 위주로 3법을 다 돌리고 60일 작전 때도 듣지 않고 혼자 기본서만 봤었는데요. 후회한 케이스였습니다. 1차 때 3법이 총합 200점이 나오고 나서는 나의 공부법에 문제가 있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고 나서 공부법을 다 바꾸었습니다.
이번 2차를 준비하면서는 기출 위주로 돌렸습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기출문제들을 60일 작전 개강전까지는 풀자라는 생각으로 기출을 새로파서 풀었구요. 학원에 올려주는 복습테스트들을 다시 뽑고 제본해서 풀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학원 시간표대로 날짜를 정해서 법과목을 했구요. 경단기에서하는 강훈련 모의고사 덕을 많이 봐서 그런지 엄청난 양치기를 했습니다.
틀린 문제들은 시간날 때 보구 개념이 정리 안된거 같은거는 기본서를 보거나 핵심요약 책으로 회독 후 다시 그 지문을 봤습니다.
경찰학 같은 경우에도 똑같이 그랬구요. 경찰학은 핵심요약 책을 보고 학원강의를 들으면서 기출을 풀고 마지막에는 60일 작전도 풀고 학원 복테도 풀면서 선생님이 집어주는 A급들만 외우고 들어가고 저 같은 경우에는 B급이나 C급들은 다 넘어가구 이번에 운이 좋아서 A급만 나와서 점수가 잘나온 과목입니다.
무조건 기출은 풀고 시험장에 가야합니다.
경찰학은 정말 기출 나오는 A급만 맞아도 80점 나오는 과목이니 기출은 무조건 회독 하는걸 추천드리고 B급이나 C급은 자기가 외울수 있으면 외우고 못 외운다 싶으면 버리는걸 추천드리는 과목입니다.
요약하자면 3법은 무조건 기출은 적어도 2회독은 필수이고 모르는 개념이 나오면 핵심요약이나 기본서를 한번보구 이해가 가지 않는 지문이나 개념이면 시험 볼 때 까지 그 지문을 꾸준히 보구 암기 하듯이 가면 되는 과목이 3법인거 같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컨디션이 좋은날에는 공부가 지루 할 때까지 했구요.
컨디션이 나쁘거나 체력이 떨어진 거 같으면 정말 아프지 않는 한 의자에 앉으면서 인강을 틀고 멍 때리면서 앉아라도 있을라고 애썼구요.
너무 안되면 그냥 집에서 쉬거나 유튜브나 밀렸던 드라마를 보면서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경단기 강훈련은 무조건 하는걸 추천하구요.
평소에 실제 시험장 같은 긴장을 느끼게 해서 경단기에서 가장 좋은 프로그램이여서 하구요.
또 있다면 기출은 꼭 풀고 가자입니다.
기본서만 본다고 실제 시험장에서 90점이나 80점이상으로 맞을 수 있는 시험이 아니라고 강조하고 싶습니다.
무조건 경단기 60일 형법,형소법은 들어야합니다.
그래야 이번 같이 형사법이 어려웠다던데 저 같은 경우에는 학원 복습테스트나 60일 작전을 풀어서인지 실제 시험장에서 어렵다고 생각하지 않았구요.
무조건 형법,형소법 60일 작전이랑 최신판례 강의는 듣고 가면 최소 80점이상은 나온다 확신합니다.
슬럼프가 오면 저는 언제나 학원 게시판을 확인했습니다.
왜냐하면 학원 등수를 보면서 내가 꼭 저 등수 안에 든다라는 생각으로 공부하기 싫거나 집에 가고 싶은날에는 등수를 확인하면서 슬럼프 극복을 할 려구 했구요,
학원모고나 기말점수가 제 생각보다 안나오는 과목이 있으면 그 다음날이나 그 날 복습테스트나 문제집을 사서 죽어라 계속 풀었습니다.
슬럼프가 오면 학원게시판이나 학원모의고사 성적을 보면서 항상 1P지 안에 든다는 생각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 시험장에 가면 그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실제로 교실에 붙는 사람들은 실제 최대 4명이나 5명이구 실제로 1명이거나 안 나오는 교실도 있습니다. 제가 본 교실에서는 필기합격자가 3명 나왔습니다.
언제나 이 생각을 가지구 공부를 하면 될 꺼 같구요.
언제나 자기가 허수가 아니라 실제 시험장에서 경쟁률인 2:1, 3:1의 경쟁자라고 생각하면서 공부를 해야 실제로 합격을 하는거 같습니다.
경쟁률에 놀라지 말고 언제나 자기가 실질적인 경쟁률은 2:1이라는 생각으로 필기공부를 해야 합격하는 시험인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