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1차 일반공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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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저는 이번 2022년 1차 일반공채 충남청 남자 직렬에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수험기간은 1년 3개월정도 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저는 우선 교수님은 강해준 교수님, 윤우혁 교수님, 김중근 교수님 수업을 들었습니다.
우선 경찰학의 경우에 제가 강해준 교수님 수업만 들어보긴했지만 정말 굉장한 만족감이 있었습니다. 수업교재 뿐만아니라 배포해주시는 수험자료도 굉장히 자세하고 깔끔하고 꼭 필요한 정보만 요약해서 챙겨주셔서 너무 공부하기 편했고, 교수님께서 짚어주시는 부분, 강조하시는 부분만 열심히 공부해도 합격점수에 도달하는데 전혀 문제없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행정법 관련해서 처음 시험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험범위를 정확하게 캐치하셔서 범위를 줄여 다른 부분에 조금 더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른 선생님의 모의고사를 푼다는 등 교수님께서 짜주신 커리를 벗어나기보다 그냥 기본강의부터 강의 순서대로 차곡차곡 따라가다보면 성적향상이 눈에 띄게 일어난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시험에 나올만한 추가주제가 나올시 교수님 판단하에 추가 수업해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ㅎㅎ
두 번째로 윤우혁 교수님의 헌법강의는 제가 21년 2차시험에 과락을하고 21년 9월부터 헌법강의를 수강해서 거의 6개월만 수강했음에도 불구하고 47.5점 이라는 고득점을 취득할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의 경우에 이론은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것이고 기출위주로 공부하며 기출을 완벽히 숙지했을경우엔 고득점이 나올수 밖에 없음을 항상 강조하셨습니다.
저는 단기간에 시험을 봐야했기 때문에 물론 이론을 강조를 안하시는 말을 바로 신뢰할 순 없었지만 그래도 믿고 교수님의 커리대로 기출위주로 공부하며 모르는 부분은 카페에 문의하고 교수님의 모의고사를 풀면서 꾸준히 노력하였습니다.
교수님의 경우에 카페 답변도 정말 빨리 해주시며 정말 다른 교수님들 보다 범위를 굉장히 좁혀주셔서 다른 과목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을 충분히 만들어 주셨습니다.
추가판례 수업의 경우에 시험보기 6주전쯤 해주셨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수업도 정말 짧은거에 비해 가져갈 수 있는게 많아서 그 수업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범위가 좁아도 그 안에서 모두 출제가 됐기 때문에 정말 교수님의 강의력을 지금은 맹신하고 있습니다. 정말 강력하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다음은 형사법 강의를 해주신 김중근 교수님의 수업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중근 교수님의 수업의 경우에 정말 그림을 그리는 듯이, 이야기 하는 듯이 수업을 해주셔서 교수님의 말씀에 재미를 느낀다면 기억에 오래남고 이야기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부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경우에 수업중에 암기할 수 있는 부분을 같이 암기하는 방법을 공유해주시고 필기노트와 같이 잘 정리된 책이 있어서 수업중에 필기를 한다기보다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암기보다 이해를 통해 성적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김중근 교수님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경찰관련 이야기나 삶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등 수업 중간중간 다른 이야기도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수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실강을 듣지 않고 인강을 통해 공부했기 때문에 다른분들보다 시간관리가 중요했습니다.
저는 열정을 품은 타이머라는 어플을 통해 하루 실공부시간 최소 12시간이상은 공부하자 라는 큰 목표를 세우고 오전 오후 야간 공부시간, 기상시간, 취침시간을 엄격하게 설정하여 그 시간을 수험을 시작하고부터 끝날때까지 꼭 지키려고 노력했습니다.
최선을 다하면 꼭 합격할 수 있다는 마음으로 자신을 통제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경단기의 경우에 노량진모드라는 항목이 있어 그부분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강의보다 먼저 자료가 올라오기 때문에 자료를 먼저 받은후에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좋았던것 같습니다. 복습테스트의 경우에 당일에 올라오기 때문에 정말 편리했던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응원해주시는 가족분들과 친구분들을 항상 생각하시고, 매순간 최선을 다하다보면 꼭 좋은 결과가 있을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합격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