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1차 일반공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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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일반공채(남자)/순경/1년
2021년 1월부터 시작해서 2021년 2차 영어, 한국사를 준비하다가 22년 1차에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헌법 45 - 윤우혁 교수님

헌법은 작년 9월부터 시작해서 시간상 기본강의 다듣기엔 부족해서 윤우혁 쌤 헌법 미니교재 강의 2번듣고 기출만 시험때까지 회독했습니다. 기출 같은 경우에는 2~3번 정도는 지문을 눈에 익히는 정도로 보았고, 5번이상부터 책에 정자 표시를 해서 모르는 것을 체크해 나갔습니다. 헌법 같은 경우에는 정말 이게 정답인가? 하는 것이 항상 맞았고, 실제 윤우혁 쌤께서도 헌법이 원래 그런것이라고 했기에 믿고 기출을 정말 여러번 회독하였고, 마지막 60일작전과 모의고사를 통해 모르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체크해나갔습니다. 실제 시험장에서도 이게 맞나? 싶은 것들이 많았는데 다 맞았고 2개 틀렸습니다. 자신을 믿고 기출회독이 답인것 같습니다!

형사법 75 - 김중근 교수님

사실 형사법이 가장 자신있는 과목이었고 모의고사도 85~95 유지하던 과목이었습니다. 실제 시험에서 문제가 잘안읽혔고,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져서 실수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실제 19번까지 다맞음) 형사법 같은 경우에는 형법과 형사소송법을 나누겠습니다. 먼저 형소법은 21년 2차를 준비했기 때문에 수사와 증거만 들어가서 저는 너무나도 수월하게 진도를 나갔습니다. 형소법과 경찰학 같은경우 휘발성이 강해서 여러번 빠르게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사와 증거를 나눠서 공부하다보니 양이 훨씬 적은 느낌이여서 빠르게 기출을 여러번 회독한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형법도 저는 총론과 각론을 다른과목으로 생각하고 공부하였고, 총론은 정말 모르는 부분은 계속 반복해서 볼때마다 강의를 본 것이 도움이 된것 같습니다. 각론은 판례 위주로 문제를 풀다보니 저절로 익혀진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찰학 85 - 강해준 교수님

끝까지 가장 불안하고 힘들었던 과목입니다. 강해준 쌤이 아니였다면 경찰학 80점이상 어려웠던것 같습니다. 총론과 각론을 마찬가지로 나눠서 공부했고, 총론이 비중이 크기때문에 총론 위주로 회독을 많이했고, 기출은 보지않았습니다. 경찰학은 본인만에 단권화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각론은 지엽적이기 때문에 막판에는 버릴건 버리고 A, B 급 위주로 공부를 했던것이 도움이 되었고, 추록되는 부분도 다 강의해주셔서 잘볼수 있었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모의고사 매달 꼭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의고사를 통해 막판 실력을 점검할 수 있었고, 실력을 체크할 수 있는 성적분석이 잘되있어서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노량진모드를 통해 복습테스트를 한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모든 교수님들을 믿고 잘 따라와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험생 여러분들도 믿고 잘 따라와주신다면 언제든지 합격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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