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1차 일반공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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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22년 1차 최종합격_필기점수225점(환산90점)받고, 최종합격하였습니다. 저는 21년 2월에 인강결제를 했고, 직장다니면서 하다가 직장을 그만두고 공부했습니다. 21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법 공부는 인생에서 처음이었기 때문에 정말 정말 너무 힘들었지만, 인강이 잘 되어 있었기 때문에 자습과 인강을 잘 병행했습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과목별 학습방법>
2022년 1차 필기시험 점수 : 225점/250점 총 10문제 틀렸습니다.
헌법(윤우혁 교수님) 50/50점
수강 강의 : 기본강의>기출강의>60일작전>8421특강+무료특강들(최신판례 포함)
기출문제집에 단권화 했습니다. 기본강의 1번 듣고, 기출강의1번 봤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커리큘럼에 있는 강의를 들으며 혼자서 기출문제집 반복하면서 풀었습니다. 4.5회독 정도 했습니다. 그리고 기화펜으로 푸세요. 저는 기화펜으로 안 풀었지만, 알았다면 무조건 기화펜으로 풀었을 것 같습니다. 기화펜 너무 추천해요. 막판에 알아서 너무 아쉽습니다. 그리고 미니헌법이랑 ox는 안 봤습니다. 기출문제집, 헌고모, 각종 모의고사 및 60일 작전, 특강까지만 들었습니다. 헌법은 20문제이기 때문에 양 늘리지 마시고, 최대한 줄이는 방향으로 공부하세요. 시험날 교수님이 제 머리속에 왔다가신 것 같아요.. 저는… 헌법 만점 받았습니다. 교수님 카페에도 말씀 드렸지만 다시 한번 말씀드려요 감사합니다!!
경찰학(강해준 교수님) 92.5/100점
수강 강의 : 기본강의>단권화강의>60일작전>8421특강+무료특강들(최신판례 포함)
강해준 교수님 시키는대로 하세요. 진짜 저는 교수님께서 시키시는 거 다 했거든요. 들으라는 수업 다 듣고, 문제집도 기출 ox 5.0고난도 다 풀고… 저는 하라고 하신 거 다했습니다. 그리고 강해준 교수님 카페 매일매일 들어가면서 체크했습니다. 최신 내용에 익숙해야 하는 과목입니다. 추록 있어도 당연한거라 생각하며, 계속 묵묵하게 따라갔습니다. 저는 승진도 강해준 교수님강의 들을 예정입니다. 추록은 나중에 늦게 보면 본인만 손해 입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형사법(김중근 교수님) 82.5/100점
수강 강의 : 기본강의>판례강의>60일작전>8421특강+무료특강들(최신판례 포함)
이 또한 오프라인 커리큘럼 따랐습니다. 22년 1차에는 8421까지 있어서 3과목 모두 이거까지 들었습니다. 오프라인에서만 진행되는 강훈련은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그 당시에 점수가 높지 않아서 문제보다 내용 익히는 게 더 필요했기 때문입니다. 본인이 여유가 된다면 두개 다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기본서, 기출문제집, 서브노트, 모의고사 문제집 + 각종 모의고사 프린트들로 학습했습니다. 기본서에 가장 충실했던거 같아요. 저는 단권화노트도 안샀고, ox는 형소법수업만 있어서 이것만 수업때 풀고 2번은 따로 안 봤습니다. 형법ox는 따로 안풀었습니다. 기출문제집에 더 집중했습니다.
<나만의 학습 계획>
정해진 계획표를 세워서 심플한 생활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야 시간을 아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계획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오전5시50분 기상 -> 오전6시부터 8시까지 공부 -> 8시부터 기상 및 아침먹기(매일 먹었습니다. 안 먹으면 힘이 안 나서 공부가 안 되더라구요) -> 9시부터 12시50분까지 강의 듣기 -> 1시부터 2시까지 밥 먹으면서 TV뉴스 전날꺼 보기(네이버에서 무료로 볼 수 있어요) -> 2시부터 6시까지 공부 -> 6시부터 7시까지 부족한 부분 강의 보기 -> 7시부터 11시까지 공부 -> 11시부터 30분까지 씻고 취침준비
이렇게 짜여진 시간대로 움직이면 저절로 공부하는 습관이 베어서 습득하는 속도도 빨리 올라갑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모의고사 이용방법>
매달 모의고사는 꾸준히 봤습니다. 저는 온라인보다 오프라인에서 실전처럼 보고자 오프라인으로 신청해서 보았습니다. (인강생도 오프라인에서 시험볼 수 있습니다. 신청할 때부터 오프라인으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는 형사법 과목 하나만 하는 걸로 생각해서, 헌법과 경찰학은 모의고사 시험지를 그대로 가지고 있으면서 한달에 한번씩 필기시험 한달 전까지 계속 봐습니다. 모의고사 중요합니다. 하지만 점수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저는 필기시험 두달전에 경찰학 거의 과락 면하는 점수 받았으나, 실제 시험에서 92.5 받았습니다. 제발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본인 길 가시는거 추천합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는 필기시험 두 달 전부터 체력학원 다녔습니다. 필기시험은 입장권입니다. 필기 끝에 있었던 분이 체력 잘 받아서 0.2배수로 올라간 것을, 직접 눈으로 보았습니다. 제발 체력준비 미리미리 하시길 바랍니다. 절차가 진행될 수록 너무 힘들었습니다. 이번에는 여러분들이 합격수기 쓰실 차례입니다. 끝까지 정말 끝까지 포기하지 말아주세요. 할 수 있습니다!! 파이팅 !! 그리고 경단기 교수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단기간에 최종합격할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