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2년 1차 일반공채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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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

합격직렬 및 시험, 수험기간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2년도 1차 시험에 최종합격한 수험생입니다 저의 직렬은 당연하게도 경찰과 관련된 과를 나오거나 의경출신이 아니였기에 일반공채에 지원하였습니다 제가 처음 경찰 준비를 제대로 해봐야겠다고 시작을 한것이 21년 7월이였습니다 내년 1차 시험을 목표로 잡고 열심히 준비하면 무조건 합격한다는 마음을 먹으며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렸습니다 하지만 시험이 다가올수록 집중력이 흐트려져 굉장히 괴로운 시간이였지만 결국 버티고 버티다 보니 이자리에 오게되어 기쁜 마음입니다 

 

과목별 공부법(수강 강의 및 교수님 후기, 시간 관리 방법 등)

 

일단 헌법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경단기 이우진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는데 헌법이라는 과목이 너무나 추상적이고 어떤 의미를 파악얘기하는지에 대해 처음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럴때마다 이우진 선생님의 압축서 강의를 다시 듣고 기출을 계속 반복하면서 공부했습니다
다음 형사법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형사법의 중요성은 항상 김중근 선생님께서 강조해오식에 저 또한 가장 많은 시간을 할애한 과목인거 같습니다 총론을 탄탄히 잡아가며 기본을 다졌고 그 이후 각론은 계속 해서 보면서 눈에 자연스럽게 들어오더록 했습니다 경찰학은 저 또한 그다지 자신이 없었습니다 앞서 헌법 형사법 과목은 시간을 할애할수록 발전해 나가는것을 느꼈지만 경찰학은 제가 암기를 못해서 이기도 하겠지만 계속 쳇바퀴 돌듯이 발전하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김현조 박사님 강의는 이해를 기반으로 경찰학을 조금더 쉽게 다가갈수 있도록 가르침을 주셨기 때문에 단순암기를 못하는 저에게는 딱 맞는 수업이였습니다. 필기를 보고 엄청 고득점은 아니였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두었기에 앞서 말씀드린 세분의 강사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현직에 가서도 당당하게 어떤 강사를 추천하냐고 하면 앞선 세분을 강력히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단기사이트, 서비스, 콘텐츠 활용 팁

 

제가 여기에 대해서 많은 활용을 하지 못하였기에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수험생, 교수님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

 

저 또한 필기, 체력, 면접의 과정을 거치며 항상 불안했고 하루하루 걱정이 앞선 나날이였습니다. 이렇게 최종합격을 하고 굉장히 후련하긴 하지만 말씀드리고자 하는것은 노력은
절대 배신을 하지 않는다 입니다 모두들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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