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일반공채,1년이상~2년미만

수험기간 : 2020년 1월 1일~ 2021년 12월

2020년 1월 ~ 2019년 8월까지 8개월간은 경단기에서 실강을 수강하였으며

2020년 8월 ~ 2021년 12월까지는 경단기 프리패스를 통해 약 2년간의 수험기간을 보냈으며 최종합격까지했습니다.

 

한국사 : 김준형 & 문동균

영어 : 제석강

형법&형소법 : 김중근

경찰학 : 강해준

선생님을 들었습니다.

 

처음 8개월간은 한번에 합격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한국사와 영어 중심으로 실력을 끌어올렸습니다.

 

실강기준 매일아침 1시간 일찍가서 영단어를 외웠으며 수업시간에는 수업내용을 전부다 이해하기위해 노력했습니다.

 

기본 + 심화 + 기출 + 60일 작전 커리를 통해

실력을 키워나갔습니다.

 

2020년 8월 첫번째 시험에서 한국사와 영어는 합격권 점수가 나왔지만 한국사와 영어점수에 비해 3법점수가 턱없이 낮았기 때문에 2021년 1차 시험대비를 바로 준비했습니다.

 

2021년에는 인강 프리패스를 통해 준비하였습니다.

 

매일아침 영단어 250개 + 영어독해 5지문

한국사 심화 강의

형법과 형소법은 기출

경찰학 기본+심화강의를 통해 실력을 다져나갔습니다.

 

2021년 1차 시험때는 붙을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었지만 예상외로 한국사에 조금 소홀했던듯

한국사 점수가 많이 낮아서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2021년 2차가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했고

자만하지않고 매일 똑같이 6개월간 공부를 다시시작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때는 바로 공부를 하지않고 운동을한다던가 게임을 조금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었고 수험기간중 스트레스는 많이 받지 않았던거

같습니다.

 

한국사는 김준형 선생님의 이야기를 푸는 내용으로 인해 너무 재미있었으며 추가적으로 문동균선생님의 핵지총을 통해 암기내용을 다시확인했습니다.

 

결국 2021년 8월 생애 첫 필기합격을 하였고

그 이후 체력과 면접을 통해 0.9배수에서 2차입교 합격을 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제가 했던 공부 방법은

한국사와 영어가 앞으로 검정제로 대체가 되긴하지만

형법 , 형소법 , 경찰학은 이론과 기출이

가장 중요합니다.

 

앞으로의 시험방향이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매일 아침 꾸준하게 독서실을 가서 공부습관을 잡는것이 중요합니다.

 

추가적으로 수험기간중 스트레스를 해소할수있는 자신만의 방안을 만드는것도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너무 공부가 되지않을때는 게임을 하거나 친구들과 만나서 해소했습니다.

 

스트레스가 쌓일때는 아무리 하려해도 효율도

떨어지기 때문에 자신만의 수험기간 스트레스 해소법을 통해 스트레스 받지않고 공부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 개편으로 인해 많은 수험생들이 경찰직을 준비하겠지만 모두 열심히 해서 좋은결과가 있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