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년 2차 일반공채(남)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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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특별했던 사정을 말씀드리자면 수험기간 중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하고 성적이 좋았던 순간에 신체 부상으로 인한 슬럼프가 찾아 온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집에서 학원에 가는 도중에 집 앞 계단에서 핸드폰을 보고 계단을 걷다가 순간 발을 헛디뎌서 넘어질 때 손목을 짚고 발목은 비틀어진 상황에서 넘어져 손목과 발목 인대가 늘어남으로 인해 운동을 못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본래 악력이 약해서 과락 위기였던 상황에서 악력 운동을 할 수 없다는 생각에 좌절하였고 운동 능력이 가장 좋을 때 주사치료와 발목 물리치료를 근 2개월 동안 병행하였습니다.
어느 때보다 열심히 살아왔던 순간에 갑작스러운 휴식이라 정말 힘들었었고 자기 전에 체력 점수에 대한 부담감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부상 이후 저는 1달간의 치료 후 이후에는 발목과 손목에 부담이 덜 가는 운동으로 꾸준히 하였고 차츰 회복을 하여 악력을 3-4점 수준으로 맞추고 악력을 제외한 모든 체력 점수에서 우수한 성적은 아니지만 37점의 체력점수를 받아 낼 수 있었습니다.
살다보면 예상치 못한 순간에서 부상은 일어날 수 있고 그것을 어떤 방법으로 극복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혹시나 부상으로 인해서 망설이고 힘들어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저는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미한 부상이라고 생각하고 회복이 덜 된 상태에서 운동하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어떤 경우에도 방법은 있고 무리하는 것이 최선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싶습니다!
저는 한국사는 최진우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습니다. 교재는 독심술과 기출문제집 60일 교재집을 사용하였고 이후 데일리 모의고사와 따로 주시는 자료(최고!!)를 제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우선 2020년 2차 한국사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문제들이 많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 시험마다 최진우 선생님께서는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맞출 문제만 안 틀리고 오면 된다. 이 말씀이 저는 정말 모든 과목에 있어서 공통점이라고 생각하지만 한국사에 있어서 가장 큰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려운 문제를 맞히기 위해서 시간을 쓰는 것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중요도가 높은 문제도
희미하면서 어려운 것만 풀려고 쫒는 것은 오히려 악영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저의 한국사 공부법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처음 시작할 때 눈으로 혼자 읽을 수 있을 때까지 흐름을 강의를 들었었고 이후 눈으로 혼자 읽을 힘이 생긴 이후에는 개인적으로 진도를 정해서 나가 읽었습니다. (예시 1주차-삼국이전 2주차-고려 3주차-조선 4주차-근현대사)
그리고 최진우 선생님이 나눠주신 데일리 모의고사 매일 하나를 풀었고 일주일에 한번은 모의고사 3개를 풀고 해설 강의를 들었습니다.
저는 한국사는 강의와 눈으로 읽는 것을 계속 번갈아 가면서 했던 것 같습니다. 내가 이 파트는 이해가 잘 안된다고 생각하거나 좀 덜 외워졌다 뭐가 포인트인지 모르겠다고 생각 하시는 것은 무조건 바로 강의 키고 듣길 권장합니다.
시간 있을 때 이해가 안 간다면 언제든지 강의를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저는 영어는 제석강 선생님과 이동기 선생님을 들었습니다. 단어는 제석강 선생님의 1800제를 사용하였고 문법도 제석강 선생님의 합격노트와 60일 교재 그리고 264교재를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독해의 경우에는 독해 문제집을 따로 하지 않고 일주일에 3-4번 정도 이동기 쌤의 하프 모의고사를 매일 아침에 했습니다.
제가 했던 영어의 전략은 하나였습니다!!
어휘(생활 영어)와 문법에서는 틀리지 말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물론 영어 독해도 10문제 가량이고 비중이 굉장하게 큰 부분이지만 가격으로 매기자면 어휘(생활영어)와 문법을 공부하는 시간에 비해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독해의 경우에는 정말 어려운 글이 나오거나 시간이 오래 걸리는 독해 지문일 경우 사고력을 요하기 때문에 해석하고 근거를 찾다가 시간의 압박감에 쫒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독해의 경우와는 다르게 어휘(생활영어)와 문법은 단순 암기이자 반복이여서 노력하면 맞춥니다.
저의 경우에는 항상 1800제를 실강에 통학하러 다닐 때는 교통 시간을 이용해 10회독 넘게 했고 중요한 부분이 어느 정도 외워질 때 오른쪽에 있는 모든 단어를 다 보고 가고 외우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문법은 암기이자 주로 출제되는 문제 형태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충분히 시간을 쓰고 성실히 공부한다면 충분히 전부 맞출 수 있습니다.
본인이 1번부터 10번까지 8개 이상은 맞출 수 있는 실력을 만들어 놓으신다면 독해 압박감이 줄어 오히려 글을 읽는데 편안함과 자신감이 생겨 더 고득점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 또한 20년 2차 실제 시험에서 법 3과목을 먼저 풀고 영어를 풀었는데 법 3과목 지문이 길고 어려웠던 터라 영어 풀 수 있는 시간이 20분밖에 없어 어휘 문법은 침착하게 정확히 읽고 풀었고 5개는 독해를 대충 글 읽고 풀고 나머지 5개는 찍었습니다.
그리하여 독해를 3개 맞았지만 어휘(생활영어) 문법에서 8개를 맞아 간신히 55점의 점수를 맞을 수 있었습니다.
독해를 위해서 시간을 쓰고 공부하는 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제 기준에서는 독해 공부는 일주일에 3-4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마지막으로 조언을 드리자면 난 독해를 좀 잘한다고 어휘 특히 문법을 소홀히 하신다면 영어는 언제든지 과락의 위기가 나옵니다. 제 방법이 좋은 전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저의 선택 과목 3가지는 형법, 형소법, 경찰학 이였습니다. 형법, 형소법은 김중근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고 경찰학은 강해준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형법
저는 우선 형법의 주교재는 단권화 기출 60일 교재 학원 모의고사였습니다. 저는 필기시험을 처음 치렀을 때 또는 필기시험에 떨어졌을 때 매번 전체 모든 파트에서 이해 안가거나 눈으로 안읽힐때 강의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처음 형법을 시작할 때는 한번 올인원을 거쳐 갔었고 이후에 공부를 위해 혼자 진도를 나갈 때 눈으로 읽었는데 이해가 안가거나 읽기도 전에 “아 예전에 이거 이해 안 갔었는데” 라고 ex-(문서죄) 생각이 드는 곳은 글을 읽기 전에 무조건 강의를 찾아봤습니다.
저는 형법의 경우에는 완벽하게 알고 싶어서 총론도 그렇고 각론도 그렇고 정말 어려워서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아니라면 김중근 선생님께서 언급하신 것은 다 이해하고 가져가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회독을 할 때도 이해 중심의 회독을 하였고 ‘단권화만 정확히 이해해도 90점이 나온다’ 라고 말씀하신 김중근 선생님의 말씀처럼 저는 형법에서의 저의 무기는 이해될 수 있도록 만든 단권화 책이 저의 큰 무기이자 어떤 문제도 겁 없이 풀 수 있었던 마법의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의 가장 큰 형법의 전략은 강의를 토대로 내 눈으로 이해하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 가장 큰 전략이자 합격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해를 못하고 얼렁뚱땅 넘어간다면 그 부분은 계속 넘어가게 될것입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이해 중심의 공부를 하라고 권장드리고 싶고 이후 배운 진도 내용을 토대로 기출 문제로 점검하거나 복테 모의고사로 점검을 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이상입니다.
형소법
형소법의 경우에도 형법과 다소 비슷했습니다. 우선 형소법의 주교재는 단권화 기출 60일 교재 학원 모의고사를 토대로 하였고 처음 필기시험을 치거나 또는 필기시험에 떨어졌을 때 전체 모든 파트에서 이해 안가거나 눈으로 안 읽힐때 강의를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물론 시간이 지날수록 강의를 안보는게 시간 면에서 좋습니다. 그러나 모르거나 그 파트가 읽기 겁날 때는 과감히 강의를 사용하시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형소법은 절차법이라 저의 경우에는 항상 기억이 가물가물 할 때가 많았습니다. 물론 고득점이 쉬운 사람도 있는 방면 한번 절차가 제대로 잡히지 않으면 바로 잡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기에 저는 형법과 똑같이 형소법도 내가 읽고 절차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큰틀과 눈으로 읽었을 때 이해되면서 넘어갈 수 있는 힘을 기르고 내가 읽었을 때 이해 할 수 있는 단권화 책을 만들라고 권장하고 싶습니다. 이보다 큰 무기는 없습니다. 이를 토대로 기출(중점)과 60일 문제를 점검하면서 즐기세요! 대충회독보다는 이해 하면서 회독이 최고의 회독입니다.
경찰학
경찰학은 정말 제가 제일 좋아하는 과목이었습니다. 저는 경찰학의 경우에는 교재는 단권화 기출 60일교재 그리고 모의고사 문제집을 하였습니다. 우선 경찰학은 제 기준에서 암기60퍼 이해40퍼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경찰학이 성실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꾸준히 강해준 선생님의 커리만 타다보면 점수 무조건 잘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토대로 어느정도 혼자 회독 할 수 있는 힘을 기르신다면 경찰학은 단권화 진짜 통째로 씹어 삼킬 정도로 보는 것은 권장합니다. 저는 2년의 수험기간동안 경찰학 40회독은 했습니다.
각 파트마다 강해준 선생님이 말씀 해주신 것을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그 요점 그대로 시험장에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경찰학의 경우에는 ABC급이 없다고 생각하고 모든 부분을 다 열심히 봤습니다. 한번이라도 언급하셨다면 시험에 나오는 것이고 “C급은 뭐 안보지~” 라고 마음 드셨다면 그래도 시험이 완전 코앞이 아니라면 그래도 꼭 보세요. 저는 정말 경찰학 공부할 때 ABC의 기준 없이 언급한 것은 다A고 책을 피면 3초 만에 찾을 정도로 경찰학 단권화를 많이 봤습니다.
강해준 샘이 알려주시는 것만 잘하면 고득점 충분히 가능합니다.
저는 체력 학원의 경우에는 아이언짐과 모티브를 다녔습니다. 아이언짐의 경우에는 정말 제 부족한 근력을 꽉꽉 채우고 정말 제 한계를 이끌어 내게 해줬던 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후 코로나로 인해서 체력 학원이 휴업할 때는 틈틈이 공부가 다 끝난 뒤 집에 와서 일주일에 3번 팔굽혀피기 100개 윗몸 100개라도 하고 잤습니다.
이후 모티브라는 체력 학원을 단기로 다녔는데 이곳은 시설이 너무 좋아서 충분히 팔굽혀피기 와 윗몸 일으키기를 보조할 수 있는 기구가 준비 되어있고 측정할 수 있는 기계가 여러 개가 있고 소수 정예여서 저는 아이언짐에서 잘 다져진 근력으로 모티브에서 기록 위주의 개수를 쉽게 늘려갔던 것 같습니다.
내가 생각하는 체력, 면접시험의 꿀팁은?
체력 시험에서 꿀팁은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정말 노력하고 성실하게 꾸준히 운동한 사람이 좋은 점수를 맞는 것 같습니다. 미리 체력을 준비하여 나중에 체력 기간에 빡세게 운동할 때 부상안당할 몸 만드는 것이 꿀팁입니다.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 할 수 있으면 무조건 바로 체력하세요 정말!!
그래도 체력 종목에서 두 가지 종목의 꿀팁을 말씀드리자면 팔굽혀피기의 경우에는 버티면서 내려가고 올라오기를 많이 하면 근력 성장에 훨씬 도움이 되어 기록을 빨리 늘 수 있습니다. 그리고 100M 경우에는 스타트를 잘 잡아 주시는 학원을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타트가 기록 1초의 단축될 수 있는 가장 큰 포인트인데 달리기에서 1초는 2점인만큼 정말 중요합니다. 유튜브 영상을 찾아보든 스타트는 무조건 연습하십시오.
면접의 경우에는 최대한 많이 조원들과 실전처럼 면접 분위기를 내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학원에서 한번씩 하는 모의 면접이 있다면 꼭 참석하여 나의 문제점을 어른들의 시선에서 보고 피드백을 받으세요. 끝임없는 수정과 다른 사람들은 놀 때 면접까지 열심히 준비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꿀팁입니다. 참고로 저는 정말 10시간씩 자료 찾고 보고 뉴스 맨날 봤습니다.
내가 초시생일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 학습방법은?
저는 공부 방법을 잘 모르고 무작정 학원에 들어왔던 터라 학습 방법을 아예 몰라서 주변 사람들의 학습 방법을 묻고 듣고 제 학습 방법으로 전환 시켜 하였습니다. 첫 번째 알았으면 좋았을 것 60일 작전 때처럼 하루 시간을 3시간이나 3시간 반씩 4타임을 정해서 한타임에 한과목을 정하여 공부하는 학습 방법을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했었던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두 번째는 초시생의 열정으로 잠을 4-5시간 자면서 공부하는 것이 좋은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학습은 물론 공부를 하는 것도 있지만 적당한 잠과 휴식도 공부라고 생각하기에 잠을 줄이고 공부하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것을 조금 일찍 알았다면 했던 것 같습니다.
저는 수험생들에게 꼭 추천하는 강의는 한국사에 있어서는 최진우 선생님의 데일리 모의고사 강의를 꼭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은 각 부분에서 내가 어느 곳이 빵꾸가 났는지 항상 점검할 수 있고 전범위의 중요한 문제들을 같이 암기할 수 있고 문제 자료도 정말 좋은 것을 많이 주시기에 무조건 이 강의 추천합니다. 정말!! 내가 한국사 암기가 혼자 죽어도 안 된다 하시는 분들 최진우 선생님의 드립을 받고 같이 암기할 수 있도록 하는 강의에서 서로 티키타카 주고받으세요. 정말 한국사가 즐거워집니다.ㅎㅎㅎㅎ
저는 잠을 항상 많이 못잔 상황에서 계획을 항상 빽빽하게 짜다보니 계획을 다 못 끝내서 멘탈이 터지는 경우가 있었고 아무리 열심히 공부를 해도 과한 계획에 진도가 밀려 슬럼프가 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 이후 저는 “도저히 안 되겠다” 라고 생각하고 계획을 하루하루 매일 수정하여 컨디션에 맞는 진도의 양을 정하고 공부하여 부담을 줄여 컨디션을 다시 좋게 끌어올렸습니다.
진도를 못 끝내서 멘탈이 불안정하다면 진도를 줄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공부도 과하게 하면 탈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지금도 경찰관을 꿈꾸시고 노력하시는 후배님들 정말 고생하는 것은 어떤 사람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왔던 수험생들이 그 마음을 정말 잘 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정말 힘든 여러 시절을 겪었기에 이 생활이 정말 지겹고 지치고 힘든 것은 정말 평범한 사람이라면 못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무언가 하나에 몰두하여 노력하는 자체가 이미 저는 그 사람의 ‘멋’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다시 한번 꿈을 위해 달리느라 정말 고생 많이 하십니다.. 꿈을 위해 달리는 모습이 멋있고 존경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사실 제가 수없는 수험기간동안 제일 싫었던 말은 “노력은 배신 안한다” 였던 것 같습니다. 이유는 필기시험에 계속 떨어지면서 “이렇게 열심히 해도 안된다”라는 생각에 항상 울고 지치고 가슴아파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싫어했던 말을 인정할 수 있는 순간이 오고 돌이켜 봤을 때 제 생각이 틀렸다라는 것을 안 순간 이 말은 누구에게나 말하고 싶은 말이 되었습니다.
“노력은 배신 않는다” 이것 하나만 생각해주세요 정말 기간이 어떻게 되든 우리가 시작한 꿈 절대 잃지 않고 달성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힘든 상황속에서 공부하시는 분도 계실 것이고 누구보다 말 못할 힘든 사정이 있음에도 포기 않고 노력하는 후배님들이 나중에 훌륭한 경찰관이 될 것이라고 감히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후배님들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