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2차 일반공채(남) 대구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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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

(1) 한국사 90 (김준형+고종훈)

 

한국사는 김준형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는 기본강의와, 심화강의 그리고 기출강의, 60일작전 이렇게 한 커리를 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위 커리를 토대로 만들어진 필기노트와 + 고종훈 선생님의 1200제 책을 통해서

단권화를 만들기 시작했었습니다. 이렇게 고종훈 선생님의 1200제를 통해서 1회독이 끝날 때 쯔음에 필기노트 또한 단권화를 하며 한번 더 회독의 효과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굉장히 효과적이였습니다.

그렇게 필기노트가 완성이되면 그 때 부터는 무한회독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기출을 단권화하기 위해서 지문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다 읽었기 때문에 처음 단권화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 수 있지만, 한번만 정독을 하기만 한다면 그 이후로는 단권화된 필기노트를 토대로 빠르게 회독이 가능하기 때문에 길게 보았을 땐 훨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김준형 선생님의 강의는 정말 재미있습니다. 선생님께서 스토리설명도 굉장히 디테일하게 잘 해주시고, 연기또한 잘해주시기 때문에 강의를 듣다보면 자연스럽게 이미지화가 되면서 마치 제가 그 자리에 있는 것처럼 빠져들게 해주시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한 김준형 선생님의 카페를 통해서 모르는부분을 질문했을 때 답변도 굉장히 빠르고 정확하게 해주시기 때문에 피드백도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2) 영어 45 (심우철+이동기+손진숙)

 

​영어는 먼저 세부적으로 디테일하게 나누었을 때,

단어,문법,구문,독해 이렇게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먼저 단어같은경우에는 이동기선생님의 경찰보카 3300제를 보았습니다

단원별로 나누어져있고, 무료쿠폰이 주어지기 때문에 어플리케이션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아주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문법강의는 이동기 선생님의 100포인트 강의를 들었습니다.

웬만한 문제는 100포인트안에서 다 걸린다고 할 정도로 이동기 선생님의 100포인트책이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동기 선생님의 100포인트 강의를 듣고, 혼자서 회독을 하면서 700제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한커리가 끝났을 때 손진숙선생님의 700제와 강의를 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틀린부분과, 모르는부분을 체크하여서 마지막에는 손진숙선생님의 700제를 무한회독하였습니다.

그리고 영어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독해같은 경우에는 저는 심우철선생님의 합격구문, 구문1000제, 합격독해, 독해1000제라는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영어를 아주 알기쉽게 이해를 시켜주시기 때문에 구문을 통해서 독해를 할 수 있는 힘을 길러주셨고, 앞 뒤 내용이 어떤 내용이였을지 유추하는 그런 힘을 길러주셨습니다. 그 힘을 바탕으로 빠르진않지만 혼자서 독해를 할 수 있는 힘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합격독해로 독해의 힘을 기르고 확연하게는 아니였지만 점점 속도가 빨라지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대망의 독해1000제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독해1000제는 유형편,실전편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유형편을 통해서 각 유형을 어떻게 접근해야하는지 유형별로 문제를 푸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그렇게 500제가 끝나면 실전500제를 통해서 각 유형이 모인 10문제를 바탕으로 1회로 구성되어있는 독해모의고사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문제도 많이 어렵고 난이도가 굉장히 높지만 이 훈련을 통해서 시간도 굉장히 많이 단축되었고, 영어에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3) 형법 55, 형소법 70 (김중근 선생님)

 

사실 형법같은 경우에는 가채점했을 땐 70점이였는데 마킹실수를 했는지 55점으로 나와 있어서 아주 당황스러웠지만, 필기합격을 하고 나서 점수를 알았기 때문에 그래도 합격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 라는 느낌과 밀린배수를 생각하니 마음이 아픈 아이러니한 상황이 생겼었습니다

 

형법과 형소법은 김중근선생님의 강의를 통해서 기본서와 원문기출을 바탕으로 올인원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올인원강의를 토대로 회독을 한 후 원문기출을 홀수와 짝수로 나누어서 전체적인 회독을 빠르게 가져가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기출회독이 어느정도 되었을 때에도 기본서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기본서와 원문기출을 바탕으로 마지막에는 60일 작전이라는 커리를 타서 강의를 수강하였고, 60일작전은 강의를 듣고나서 꼭 복습을 하고 4주차에 1회독 2주차에 1회독 할 수 있도록 6주 커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마지막에 전날에 하루만에 회독이 가능하도록 모르는 지문에 형광펜을 통해서 줄을 쳐서 전날에 전체적으로 2회독을 할 수 있는 효과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최신판례 특강을 들었습니다. 최신판례특강을 수강한 후, 2배속으로 한번 더 들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치기 전날에도 한번 더 듣고 총3회독을 하고 들어갔기 때문에 최신판례의 비중도 낮지 않기 때문에 꼭 들으시는 것을 추천하는바입니다.

 

 

(4) 경찰학 60 (황영구)

 

경찰학의 경우에는 황영구선생님을 통해서 핵심요약집을 많이 이용하였습니다.

두문자가 처음에는 많다고 생각들 수 있지만 정말 신기한게 황영구 선생님을 따라가다보면 자연스럽게 두문자가 익혀지게 되는 신기한현상이 생기게 되었고, 저 스스로도 두문자를 따기 시작했었습니다. 그렇게 만들어진 핵심요약집을 통해서 회독을 하였고, 기출문제집을 통해서 공부를 하였습니다.

무언가 스토리가 있는 듯한 두문자이기에 기억에 조금 더 오래남는 것 같습니다

사실 경찰학은 암기가 많기 때문에 많은 회독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또한 같이 무한회독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이렇게 5과목을 저는 한국사+영어는 공통과목이기 때문에 매일했었습니다.

오전9시~오후1시까지는 무조건 영어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식사 후 오후2시부터 6시까지 한국사를 배치를 했기 때문에 남아있는 시간이 굉장히 촉박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녁을 먹고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법과목1과목씩 요일별로 순환을해서 공부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 사이 저녁시간에 짬을 내어서 주3회씩 1시간 30분정도 운동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두달정도 앞두었을 땐 주2회로 시간을 바꾸어서 1시간30분정도는 운동에 투자를 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강훈련모의고사와 월 모의고사를 통해서 스스로 공부가 잘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내가 틀리는 부분들을 체크해서 다시 공부해야하는 방향을 잡을 수 있는 용도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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