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2차 일반공채(남) 충남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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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일반공채,6개월~1년미만

안녕하세요 10개월 동안의 꾸준한 공부를 통해 2021년 2차 충남청 공채 경찰 시험에 합격하게 되어 합격 수기를 남기게 됐습니다. 필기로 1배수 안이긴 하였지만 불안한 배수여서 꾸준한 체력 운동을 바탕으로 배수를 많이 뒤집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필기 붙는 것도 많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그 필기만 붙는다고 해서 최종합격을 거두기 힘들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 이로써 꾸준한 체력 운동도 필수라고 생각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필기로 0.8배수에서 충남에서 체력 1등 정도의 점수를 거두고 나서 0.1배수까지 올라가게 됐습니다. 필기를 준비하면서도 체력이 뒷받침이 돼야 더 오래 공부할 수 있으니 운동도 겸비해서 준비하는게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습니다.

 

(필기)

사실 꾸준하게 공부를 하였지만 긴 기간동안 공부를 한 것이 아니여서 다른 지원자분들보다 성적이 많이 낮고 원하는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까봐 많이 불안했습니다. 그렇기에 이 불안함을 없애기 위해서 저는 더욱 공부시간을 많이 투자한 것 같습니다. 하루 로테이션으로 말씀드리면 6시에 기상해서 2시에 자고 휴대폰은 따로 만지지 않고 밥 먹는 시간은 40분씩으로 나눠 잡았습니다. 허나 이렇게만 하면 체력적으로도 감당하기 힘들 수 있기에 일주일에 하루 일요일은 8시에 기상하는 식으로 2시간 잠을 더욱 보충했습니다. 또한 과목마다 투자한 시간은 한국사-4시간 영어-4시간 법과목 하루에 2개씩 정해서 한과목당 2시간씩 하루 총 순공부시간 12시간씩 공부를 10개월간 했습니다.

 

한국사(70)

저는 한국사는 전한길 강사님을 택했습니다. 중학교 고등학교때부터도 역사나 한국사는 제가 어려워하기도 했던 과목이기도 하며 공부를 해보지도 않아서 어떻게 접근을 해야하나 많이 막막했습니다. 그렇기에 같은 직렬을 준비하는 주변인들에게 공부법을 소개 받으며 제 공부법을 적극 활용하여 한국사를 하루에 4시간씩 읽어가며 중요한 부분은 밑줄과 형광팬으로 통해 강조시키며 많은 회독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렇게 전한길 강사님의 필기노트가 반쯤 찢어지고 너덜너덜 해지기까지 30회독은 족히 한 것 같습니다.

 

영어(40)

영어같은 경우 영어는 가장 중요한 게 단어 외우는게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를 알아야 독해에서도 모르는 부분이 뚫리게 되는 경우도 있어서 기본적으로 단어를 많이 외워야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저는 이동기 강사님을 택했습니다. 영어 단어를 반복적으로 아침에 5day까지 외우고 저녁에 아침에 외운거 다시 반복해서 외우고 다음날 아침 5day까지 외운거 다시 외운뒤 6~10day를 외우는 그런 로테이션으로 하루 많으면 10day 까지 외우게 됐습니다. 이러한 외우기 회독을 많이 하고 나서는 하루에 10day까지 보게되며 단어를 빠르게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영어도

 

형법 (75)

형법 같은 경우는 김중근 강사님의 수업을 한번 듣고 혼자하게 됐습니다. 형법은 판례 위주로 공부하며 판례에서 키포인트만 따서 판례를 한번 보면 부정적인지 긍정적인지 가를 수 있게 외우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렇게 판례를 웬만한 것은 다 외우고 형법 총론같은 경우는 외우기 보다는 적용하는 것이 많기 때문에 반복적인 회독을 통해서 어떠한 말도 이해를 할 수 있게끔 공부를 했습니다.

 

형소법 (75)

형소법 또한 이론강의 한번을 듣고 저혼자 공부하게 됐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결국 마지막엔 많은 회독이 저의 공부법이라고 생각해서 모든 과목을 회독하는데에 많이 투자를 한 것 같습니다. 또한 형소법에서도 판례는 중요합니다. 그래서 들어가기전에 최신판례를 보았고 최신판례가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경찰학 (60)

여태까지 글에서 충분히 말씀을 드리긴 했지만 경찰학에서 만큼은 더욱 더 중요하게 회독이 강조됩니다. 왜냐하면 경찰학 같은 경우는 책을 다 외워야 된다고 생각을 해야되기 때문에 회독도 회독이지만 외워가면서 회독을 해야됩니다. 더불어서 공부에 저는 도움되었던 것은 만약 주변인들과 얘기하는 순간이 오게된다면 경찰학에 대해서 서로 문제내고 조금 재밌게 공부를 해서 기억을 더욱 강화시키게 할라고 했습니다.

 

체력

체력같은 경우는 저는 경찰 준비할때부터 체력으로 배수뒤집기가 쉽다며 필기는 입장권이고 체력부터 진짜 시작이다 라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헬스를 꾸준하게 1년 6개월 정도 운동을 했습니다. 초반 베이스는 근력을 많이 키웠으며 악력을 키우기 위해 턱걸이와 덤밸 운동을 많이 했습니다. 또한 체력시험 한달이란 기간 정도가 남았을땐 헬스를 잠시 내려두고 체력 시험 종목인 팔굽 윗몸 악력 운동 및 달리기 연습을 했습니다.

 

팔굽 (만점)

밑바탕으로 근력을 키워둔다면 팔굽에서 충분히 도움이 되는 길이 많습니다.

 

악력 (만점)

악력 운동같은 경우는 점수 올리기도 힘들며 올리는데 기간도 많이 들기 때문에 필기 준비를 하면서도 꾸준한 운동을 해야 올릴 수 있습니다.

 

윗몸 (6점)

윗몸같은 경우도 악력과 마찬가지로 단기간에 올리기엔 힘든 종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복부 운동은 헬스에서 안했기 때문에 좋은 점수를 거두진 못했지만 저의 아쉬움을 생각한다면 이 종목 또한 꾸준하게 운동을 해두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1000m (만점)

천미터 종목같은 경우는 단기간에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필기에서 준비하는 것은 이러한 유산소 운동보다는 근력 운동에 치우쳐서 운동하며 체력 시험까지 한달 남았을 때 꾸준하게 천미터 연습을 한다면 충분히 다 만점 받을 수 있습니다.

 

100m (9점)

백미터는 사람들이 선천적인게 크다고 생각들 하십니다. 그것 또한 맞지만 그렇다고 해서 백미터를 점수를 올리는게 불가능하진 않습니다. 저같은 케이스는 첫날 기록 잿을떄 아슬아슬하게 8점이 나왔습니다. 왜 점수가 안나오는것이냐 하면 100m를 전력으로 달릴 수 있는 다리 근력과 또한 그만한 체력이 부족하기에 점수가 안나오는 것이라서 100m 또한 꾸준하게 연습하며 달리다보면 점수 충분히 올릴 수 있습니다.

 

면접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당당함과 침착함이 필요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고배수에 있다고 안전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면접장에 들어가게 된다면 무조건 떨립니다. 허나 이러한 떨려서 당황한다거나 긴장하면 원하는 대답을 못하게 되며 더불어 꼬리물기에 당해서 구렁텅이로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모의 면접이나 이러한 자리를 더욱 가지며 침착함을 키워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글이 도움이 될 순 없겠지만 이러한 글을 보고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여러분들 전원 다 합격 가능하며 체력도 무조건 가져가야 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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