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0년 2차 전의경특채(남) 서울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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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전의경경채,기타

  • 수험기간 중 특이할 만한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 많은 후배 수험생들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의무경찰 1079기 전역하고 바로 경찰 공부를 한 20년도 1차 전의경특채 지원자입니다.

    의무경찰을 전역하고 부대에 몇 명씩은 경찰이라는 꿈을 가지고 사회에 나가서 공부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경찰 제복을 한 번 입어봤고 현직경찰관분들과 일선에서 경험을 했으니 좀 더 그러한 면에서 자극이 되실겁니다. 그 초심 끝까지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힘들때마다 부대에 다시 찾아가서 예전에 의무경찰 시절 경찰하고 싶은 생각을 다시 떠올리며 회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아직 계시는 소대장님 부관님을 찾아뵈어 상담도 하며 이런저런 자극도 많이 받았던 기억이납니다.

    사람마다 합격하는 기간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으로 비교하는 것 보다는 자기자신과의 싸움이라고 생각하세요

    남들과 괜히 비교했다가 오히려 그러한 복잡한 생각 때문에 더 안되게 될겁니다.

    전역하셨으니 하고싶은 일도 많으실겁니다. 아무래도 외출 외박을 제한받아 휴가 때만 나오고 먹고싶은것도 못먹었는데, 이제는 자유롭게 생활할 수도 있고 친구들이랑 술도 마실 수 있고, 연애도 하고싶고 진짜 하고싶은게 많을겁니다. 저 또한 그랬습니다.

    저도 23살에 전역하기 전 수경때 되면 아무래도 짬도 높고 이제 곧 나간다는 생각으로 여러 가지 생각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잠시입니다. 진짜로 밖에 나와서 몇 개월 생활하고 학교를 다녀보면 제 동기들도 그렇고 군대 선임들도 그렇고 이런 말을 다 하십니다 ‘군대생활이 진짜 편했다고...’

    자신이 왜 의무경찰을 전역하고 남들과 다른길을 걷는 모습을 후회없이 했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사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한국사 학습법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기출 + 필기노트 무한반복입니다.

    한국사는 아무래도 일반 공무원분들도 하는거라 기출에서 대부분 문제들이 많이 겹치고 계속 약간의 수정과정에서 다시 새로운 문제들이 창조됩니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기출을 돌리게 되면 어느정도 틀이나 형태는 정착이 되어서 조금만 변형된 문제가 대부분이라 기출을 적극 권장드립니다. 하지만 기출을 하려해도 어느정도 기본 지식이 머릿속에 있어야지 문제가풀립니다. 그러므로 필기노트가 핵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학습방법> 전한길T, 김준형T, 고종훈T

    • 필기노트 이해 및 암기
    • 기출을 통해 필기노트 암기했던거 확인
    • 동형모의고사

    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처음부터 올인원이니 단권화니 이런것도 어느정도 기본강의도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만 1회독만 하고 나머지는 결국 암기사항이라 필기노트로 커버하는게 더 효율적이고 활용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기출공부는 너무 많이 풀면 그 형태가 눈에 베어있게 되기 때문에 한 3회독 정도 추천드리고 3회독 하고는 기출변형이나

    ox 문제로 새롭게 다시 문제 푸는것도 도움이됩니다. 선지의 배열이나 기출을 베이스로한 변형은 어느정도 내용의 이해나 암기면에서 도움이 많이 되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동형모의고사입니다.

    최종적으로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시간내에 정확도를 높여서 빠르게 푸는게 답입니다.

    한국사를 빠르게 풀어야만 경찰 영어에서 시간을 좀 더 save를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5과목을 100분안에푸려면 어느정도 의 시간배분이 필요한데 그런 부분에 있어서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는 영어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한국사로 시간을 좀더 save를 하게 된다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영어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영어 학습법을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단어 + 독해스킬 + 구문독해 입니다.

    이게 결론은 전체적으로 중요합니다. 영어는 단기간에 절대 안됩니다. 물론되더라도 어느정도 기본 베이스가 있는 분들이나 가능하지 실질적으로 단기간에 올린다? 가능은 하나 많이 힘드실겁니다. 현실적으로 말씀드리자면 과외를 하면 어느정도 가능하겠지만 제 주변사람들중에도 과외를 받는데 이번 시험에 오른사람도 있고 안오른사람도 있었습니다. 케바케입니다.

    영어는 결국 레벨 싸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어느정도 올라와야지 성공을 하느냐 그 차이이기 때문에 여기서 판가름이 난다고 봐도 됩니다. 그리고 다행인거는 실질적으로 일반 공무원에 비해 경찰 공무원의 영어는 고득점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보통 난이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60점정도 맞아도 어느정도 선방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학습방법> 이동기T, 제석강T, 김기훈T

    • 하프모의고사
    • 구문독해
    • 합격노트 문법
    • 독해 스킬 익히고 감 유지
    • 마지막 동형모의고사

    (단어는 매일매일 일정하게 암기)

     

    이렇게 4가지만 해도 어느정도 영어에 대한 실력은 올라가실겁니다. 개인적으로 하프모의고사가 제일 좋았고 구문독해도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저도 독해를 잘 못해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했는데, 구문독해를 하고 독해방법에 대해 새롭게 알게되었습니다.

    그리고 구문독해를 통해서 좀 더 문법에 대한 것도 같이 알게되었기 때문에 이 문법이 어느 부분에서 쓰이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하프모의고사는 필수라고 봐도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독서실에 오자마자 매일 하프모의고사부터 시작해서 단어를 함께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하프모의고사 퀄리티가 워낙 좋아서 그 안에 있는 단어들 그리고 그 문법들을 하나하나씩 외워가시면 시험장때 어디서 본 게 나왔네 이런말이 나올정도로 좋습니다! 하프모의고사의 결과에 너무 실망하지말고 난이도에 따라 항상 다르기 때문에 자기 체크하는시간보다는 감 유지 한다고 생각하시고 주말에 한번씩 이나 두 번씩 동형모의고사를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는게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동형모의고사를 풀어가면 실제 하프모의고사에 비해 시간적으로 배분을 잘해야되고 집중력에 따라 읽히는 것도 다르므로 꼭 하시길바랍니다!!

    문법은 합격노트 하나만 봐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합격노트를 가지고 어느정도 계속 회독을 하면 도움이 많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진짜 문법은 공부해도 틀리는거라 저는 개인적으로 문법에 시간투자를 많이 안했습니다. 어느정도 공부했으면 주말에 회독정도하면서 하프모의고사나 구문독해할 때 틀린부분 발췌독? 이정도로 하였습니다. 다른 과목도 해야되니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는게 맞을겁니다.

    독해는 꾸준하게 하는게 좋습니다. 독해같은거는 저는 하프랑 5문제 따로 뽑아서 풀었습니다. 공단기 김기훈쌤 독해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독해스킬을 알려주시고 여러방면에서 좋은 문제를 엄선해주시고 수능기출문제도 4지선다로 바꿔주셔서 수능형식의 독해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독해도 한번에 하면 안늘기 때문에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마지막에도 끝까지 놓치 말고 풀으셔야지 감이 유지됩니다. 그리고 구문독해했던대로 직독직해를 하면 좀 더 학습의 능력이 올라갈거라고 생각합니다.

    단어는 답이 없습니다... 요즘 너무 단어가 애매하게 나와서 명확하게 외워도 다른뜻으로 나오고 하기 때문에 그냥 여러번 회독하고 필수어휘위주로 외우고 해석상으로 푸시는게 맞을거같습니다. 단어는 대신 독해에서 모르는 단어 외우는게 문맥흐름상 파악이 되어 효과적이어서 정리를 따로 해서 외우는 경우도 있었고 필수 어휘 위주로 먼저 외워서 빈출 단어 위주로 먼저 외우시는게 맞는거같습니다. 그리고 그 단어만 외우지 말고 동의어도 함께 외우시면 두배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겁니다.

    단어는 자투리시간에 외우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형모의고사는 매주 1회나 아니면 주 2회 추천드리고 어느정도 마지막에는 동형모의고사만 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동형모의고사를 통해서 마지막까지 감을 유지하시고 저는 시험 막판 전에는 어려운 동형모의고사를 풀고 갔습니다. 그래야지 실제 시험장에서 쉬워보이는 효과를 받고 싶어서 저는 그렇게 했습니다. 실제로 효과도 있어서 오히려 독해부분을 덜 틀리고 앞장에서 많이 틀렸네요

     

    <교재>

    이동기T

    하프모의고사, 기적의특강, 100포인트 + 700문제, 동형모의고사

    김기훈T

    공수하다, 이기다, 천일문, 어휘끝, 동형모의고사

    제석강T

    합격노트, 문법책, 제석강 1800, 60일작전

  • 선택과목 3과목을 말씀해주시고, 각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저는 선택과목 3과목을 형법 형사소송법 경찰학개론을 했습니다.

    각 과목마다 짧게 공부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형법> = 기본서 + 기출문제집

    형법은 아무래도 총론 각론으로써 저는 올인원 2번정도 인강으로 들었던거 같습니다. 형법은 진짜레벨싸움이라고 할 만큼 기초공사부터 탄탄히 해야지 그 이후로 더 이상의 무너짐은 없기 때문에 기본서위주로 공부를 첨에 많이해주시고 모르면 들으시면 해결되니 효율적으로공부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처음에 기본서를 한번 보고 핵심정리가 회독하기 편해서 그것을 많이 보고 공부했는데 그러면 오히려 형법 시험에 있어서 힘들게 되니 기본서를 꼭 자주 활용하시길 바라겠습니다. 핵심정리는 기출 후 마지막 정리용 및 회독용으로 사용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요즘 형법의 트렌드는 이론인거같습니다. 기출중심 문제풀이에서 이론부분으로 바뀐거같습니다.이론부분이 예전에는 별로 고득점에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이제는 아닌 거 같습니다. 이론부분도 힘들다고 지나치지 말고 꼭 참고하시여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형사소송법> 핵심정리 + 기출문제집

    형사소송법은 기출문제로 승부하기 좋은 과목입니다. 형사소송법은 절차적인 법으로써 이것을 건드리고 꼬기가 애매하고 만약 문제를 낸다면 언어적인 부분을 꼬아서 내거나 틀에맞지 않게 꼬아서 내기도 합니다. 형사소송법 같은 경우는 70프로 이상이 기출문제집에서 나오거나 변형해서 나오는 시스템이라 그래서 기출문제집만 반복을 해도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겁니다. 휘발성이 강한 과목중 하나로 제 생각에는 기본서보다는 핵심정리를 이용해서 회독수를 높이면 머릿속에 절차적인 부분이 들어와서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책에 적힌 두문자의 적극적인 활용으로 빠르게 시간을 줄이는것도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찰학개론 > 단권화

    경찰학개론도 형사소송법과 마찬가지로 휘발성이 가장 강한과목중 하나라고 봐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독을 많이 해야되는데 그렇기위해서는 두꺼운 기본서를 요약하거나 아니면 단권화노트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단권화노트는 250페이지로 압축분량으로 되있어서 좀 더 효율적으로 회독 하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두문자도 있어서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도움이 많이됩니다. 처음에는 기본서를 통해서 강의에서찝어주는 부분 이 부분은 진짜 중요하다 이런 부분들을 잘 메모해주시고 기출문제집 풀고 어느정도 실력올라가면 단권화에 옮겨 적어서 다시한 번 복습하는 효과를 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은 많이 푸는거 비추천이기 때문에 단권화 회독을 더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강의를 적극적으로 이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법중에 경찰학이 개정이 자주되고 그 개정부분에 있어서 출제확률도 높기 때문에 꼭 최신법령과 개정부분을 참고하여 공부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체력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필기를 하면서 꾸준한 기초체력 단련입니다!

    저는 2년이라는 공부시간동안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번 헬스장에 가면서 꾸준한 체력 단련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공부만 하면 앉아만 있으니 살만 찌고 힘도 제대로 못쓰게 될겁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해줘야지 우리 몸도 다치지 않게 됩니다.

    저는 필기는 0.5-6배수로 들어갔는데 체력 고득점 맞아서 0.1 배수 까지 끌어올렸습니다. !!

    사람들이 말하는 환산순이 무엇인지 느끼실겁니다.

    체력으로 뒤집는게 답입니다 진짜로!!!!!

     

    <운동방법> - 헬스장 2시간(씻는거 까지) + 홈트레이닝

     

    간단해보이고 쉬워보일수도 있지만. 꾸준하게 하시면 기초체력 단련 됩니다.

     

    1. 팔굽혀펴기 : 매일 100개-150개

    + 헬스장에서 하면 삼두하고 가슴운동도 합니다!

    팔굽혀펴기는 어느순간 안하게 되면 힘들게 됩니다. 예전에 50개를 해도 60개를 했어도 근육을 안쓰면 힘들게 되더라고요

    끝까지 꾸준하게 유지해야 근력도 생기고 나중에 버티는 힘도 증가하게됩니다! ​

    tip : 처음에 아무래도 근력이 없어서 한번에 100-150개 하기는 무리이실겁니다.

    그러므로 분할해서 하시면 좀 더 손쉽게 하실 수 있습니다 .

    ex ) 30* 5 =150 개

    그리고 버티는 연습도 중요합니다! 제가했던 방법대로 하시면 좀 더 팔굽이 늘으실겁니다.

    1. ex) 1번내려갈때 2-3초 버티고 올라오기 *10 번 + 5번연속으로 하기 = 1set

    이거 한 10세트하면 팔 터집니다... 대신 그만큼 효과 좋아요

     

    1. 윗몸일으키기 : 매일 100-150개

    윗몸일으키기는 하체힘 + 복근 상복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복부로만 쓰시는 분도 있으시는데 이러면 근육이 피로해져서 많은 양을 빠르게 쳐내기어렵습니다.

    젊었을때 체대준비하는 애들은 가능하지만 우리는 나이도 먹고 근육이 그정도의 성능을 가지지 않기때문에 어려울겁니다.

    이것도 분할해서 하시고 기울기로 강도 높이시면 좋습니다

    1. ex) 기울기 높은걸로 50개씩 2번 + 기울기 낮은걸로 50개 마무리

    + 스쿼트를 통해서 하체힘도 키우시길 바랍니다!

    윗몸할때 허벅지 하체 힘으로 끌어당기는 것도 연습하시면 좀 더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악력 : 매달리기1분 + 레인보우 실버 악력기(식후)

    매달리기는 악력향상에 잘 못느끼긴헸는데 그래도 꾸준히 했습니다 저는 30초씩 2번매달렸습니다

    그렇게 워밍업하면서 스트레칭 시작 후 윗몸 팔굽 나아갔습니다

    레인보우 실버 악력기 이게 진짜 효과 많이 봤습니다.

    이 방법은 경단기 경찰학 강해준 선생님이 알려주신 방법입니다.

    효과 너무 좋은거같습니다!!

    저는 아침 점심 저녁 먹은 후 매일 한거 같습니다.

    너무 많이하면 힘 다 빠지고 하느라 힘들수도 있습니다. 초반에는 자기에게 맞는 악력기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경꿈사에 레인보우 치면 관련글이 많기 때문에 참고하시면될거같습니다

    1. ex) 네거티브로 10초동안 양손 버티기

     

    달리기 : 매일 3km 트레드밀

    이거는 그냥뛰시면 됩니다 저는 인터벌식으로 뛰었습니다.

    ex ) 7.0 속도로 300m 15.0 속도로 700m 하면 1km *3 번하시면됩니다.!!

    or 11키로 속도로 3키로 끝까지!

     

    tip ) 100미터는 진짜 타고난거같긴한데 그래도 꾸준한 달리기를 해야지 치고 나갈 수 있습니다.

    1000미터는 사람들이 만점받는다는 종목에 한 종목입니다. 하지만

    실제로 저의 6명같이뛸때 2명만 만점으로 들어오고 나머지는 만점이 안나옵니다.

    그러므로 함부로 그 말 듣고 방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스파이크화 필수 입니다. 이거 진짜 초 시간 단축효과 있습니다.

    주로 타사질이나 스파이크화 많이 신는데 저는 실제 시험장가서 스파이크화 착용했습니다. 그리고 천미는 그냥 런닝화로 했습니다.

    이렇게 기초 체력을 키워놓으면 이제 필기 끝나고 바로 학원가시는게 좋습니다.

    학원에서 센서를 익히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고 부상없이 하는게 중요합니다.

    기초체력이 되야지 어느정도 상승폭도 증가하고 부상없이 할 수 있습니다.

  •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면접 준비는 경단기 면접반 다녔습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몰라서 면접준비를 하게 되었는데 최종합격자 불합격자에게 얘기를 들어보니 면접에서 좋은 스터디원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좋은 스터디원들과 함께 거의 일요일빼고 면접과 관련된 활동들을 한거 같습니다.

    저는 조장으로써 추진력이 강해서 조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보낸거 같습니다.

    면접은 집단면접 + 개별면접을 준비하게되는데 아무래도 집단 면접이 상대적으로 처음 하기 힘들겁니다.

    그리고 저희는 상대적으로 면접기간이 작년에 비해 짧아서 6일내내 만나서 스터디하고 열정적으로 했습니다.

    스터디가 간혹 다른 길로 새는경우도 있는데 진짜 이거는 케바케라 장담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다같이 적극적으로 한다면 좋은 시너지 효과를 보아서 면접준비를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경단기의 특징은 팀매칭입니다. 팀매칭이란 다른 조원분들과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며 우리조에서만 못받았던 피드백등을 받으며 개선해 나아가고 다른 팀에서 얻은 정보를 공유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실질적으로 면접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다른 면접학원은 이런 팀매칭이 없다고 하는데 경단기 만의 유일한 팀매칭 시스템은 만족했습니다.

    덕분에 다른사람들과 친해질 수 있었고, 우리 팀의 위치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어서 부족한지 아니면 잘하고 있는지 상대적으로 파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실전모의면접과 담임쌤의 코칭도 시험보는 마지막까지 해주셔서 만족도가 높습니다!

  • 내가 생각하는 체력, 면접시험의 꿀팁은?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필기를 하면서 꾸준한 기초체력 단련입니다!

    저는 2년이라는 공부시간동안 매일 아니면 이틀에 한번 헬스장에 가면서 꾸준한 체력 단련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공부만 하면 앉아만 있으니 살만 찌고 힘도 제대로 못쓰게 될겁니다.

    꾸준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해줘야지 우리 몸도 다치지 않게 됩니다.

    저는 필기는 0.5-6배수로 들어갔는데 체력 고득점 맞아서 0.1 배수 까지 끌어올렸습니다. !!

    사람들이 말하는 환산순이 무엇인지 느끼실겁니다.

    체력으로 뒤집는게 답입니다 진짜로!!!!!

    면접의 꿀팁은 아무래도 스터디원을 잘 만나는게 답인거같습니다. 아직 와닿지 않을수도잇지만 스터디마다차이가 있습니다. 어떤 스터디원들은 진짜 다같이 파이팅 하자며 함께 열심히하는 방면에 어떤 스터디분들은 오히려 최종불합격자도 있고 여유로운 스터디도 있고 그리고 또 다른 스터디분들은 나중에 나가서 팀이 해체될 지경까지 이르는 스터디도있습니다. 스터디마다 특색이 있지만 그래도 가장 중요한 것은 의지와 끈기 인거같습니다. 저도 처음에 노량진 통학하면서 매일매일 스터디원들과 함께하고 조장으로써 이끌어나아가므로써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내가 필기때부터 체력 적성까지 그 순간들을 돌이켜생각하면 마지막관문인 면접에서 끝내면 진정한 경찰이 되겠구나 생각하고 항상 열심히해왔습니다. 마지막이라 지치는 순간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복을 입은 모습 그리고 초시생때 공부했던 모습 마지막으로 최종합격 발표에 내 수험번호가 있는 모습들을 상상하면 자극이 될 겁니다.

  • 내가 초시생일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 학습방법은?

     

    제가 초시생일 때 알았으면 좋을 학습방법은 기출문제집을 좀 더 빨리 풀었더라면 좀 더 합격의 문에 다가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초시생이라 아무것도 몰라서 기본서위주로 공부하면 되는줄알고 기본서 및 핵심정리를 많이 봤습니다. 물론 이것도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우리는 문제를 푸는 입장이기 때문에 경찰시험에 맞는 그런 문제 즉, 기출문제집을 빨리 접하는게 좋았다는생각이듭니다. 머리에 지식이 쌓여도 결국은 모르는 유형 그리고 새로운 유형들로 다시 꼬아서 내버리면 틀리게 되는데 결론적으로 기출문제집은 그러한 과정을 거치게 해주고 실제 시험에서 최소한도의 문제를 풀 수 있는 기본베이스를 만들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acl 기출문제집들은 설명이 진짜 자세하게 나와서 그것 설명을 읽고 또 공부를 할 수 있는 복습하는 효과를 볼 수 있어서 오히려 더 좋았던 거같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집에 나와있는 내용이 일반 핵심정리 같은경우는 안나온경우도 있기 때문에 추가적인 부분도 좀 더 심화있게 공부할 수 있는게 매력인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기출문제집의 효과는 법과목에서 가장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형사소송법 같은 경우는 70프로 이상이 기출문제집에서 나오거나 변형해서 나오는 시스템이라 기출문제집만 반복을 해도 최대한의 효과를 볼 수 있는겁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기출문제집 계속 풀면 눈에 익어서 나중에 너무 익숙하게 될 수 도 있는데 그럴때마다 복습테스트를 활용해서 항상 새로운 유형 그리고 약간의 기출변형문제를 풀며 보완했습니다. 이 복습테스트도 실제 시험에서 가장 큰 효과를 보기 때문에 적절히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 마무리하는 수험생에게 추천하는 강의가 있다면?

    이제 곧 시험에 들어가시게 될텐데 제가 추천하는 마무리 강의는 60일 작전과 8421 프로그램입니다. 아무래도 수험생입장에서는 5과목의 공부량 도 많은데 이걸 다 안보고 들어가면 불안한 상태가 되고 무엇을 공부해야할지 혼란이 오게 됩니다. 그러한 경우를 대비해서 경단기에서는 60일작전 프로그램을 통해서 빈출 지문들을 엄선해서 책에 녹여놓습니다. 한마디로 국가대표 선수들을 모아 놓는거라고 보셔도 됩니다! 60일작전을 통해서 기출에 있는 내용들도 다시한번 복습하고 쉬웠던 지문, 내가 쉬워서 제꼈던 지문들도 다시한번보면 어? 그때는 맞췄었는데 지금은 왜틀리지 하면서 다시한번 리마인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리고 60일작전에서는 기출지문 기출변형지문 뿐만 아니라 경찰 승진 경찰 간부 최신 형사법 기출등 여러 가지 기출을 녹여놓으므로써 수험생들이 직접 찾지 않아도 시간절약 및 효율성대비 좋은거 같습니다. 동형모의고사를 마지막에 많이 풀고가면 좋은데 60일 플러스 교재 같은경우는 아무래도 동형모의고사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더 사용할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시간 배분 및 전략을 짜면서 대비를 하기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8421교재를 2020년1차준비하면서 처음 사용해봤는데 그것도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항상 듣는 선생님뿐만 아니라 다른 선생님의 문제도 풀 수 있어서 효과를 많이봤습니다. 경찰학이나 한국사 같은 경우는 선생님들마다 찝어주는 포인트나 요점이 다른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 기존 항상 수업듣던 선생님이 아닌 다른 선생님의 문제유형을 접함으로써 좀 더 새로운 유형을 접해서 제 스스로 반성하는 시간도 가지고 부족하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8421를 통해서 기출문제 뿐만 아니라 엄선된 문제를 풀면서 시간대비 회독을 빠르게 할 수있다는것도 가장 큰 장점이었던거 같습니다. 60일작전이나 8421을 풀면서 아무래도 시간 때문에 인강을 들어야하나 말아야하나 걱정하는 부분도 잇을텐데 그러한 부분에 있어서는 틀린부분을 발췌독 해서 들으시면 될 거같습니다. 그리고 기본서나 핵심정리 개념을 다시 찾아가면서 회독하고 오답노트로 마지막까지 남겨놓으면 좀 더 효과적인 방법으로 시험 대비할 수 있을겁니다.

  • 나만의 멘탈 관리법, 슬럼프 극복 방법이 있나요?

    저의 멘탈 관리법이 있다면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것입니다. 저도 초반에 노력한 것만큼 되지 않아서 제 자신에게 실망도 많이하고 술도 먹으러 다니고 친구들 만나며 시험끝나고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그러고 나서 느끼는게 다들 아침에 갈길을 가는데 친구는 학교의 길로 저는 독서실의 길로 가니 이러한 부분에 있어서 현타를 느끼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그 순간은 풀릴지라도 역효과가 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그러한 불안한 부분에 있어서 그냥 제 스스로의 시간을 보내며 다짐을 하곤했습니다. 일단친구들과 sns나 카톡등 이런 것들을 일체 끊었습니다. 그리고 외부세상과 단절된 그런 삶을 보냈던거 같습니다. 아무래도 sns같은경우는 잘하고 자랑하는 사진이나 글 밖에 없기 때문에 독이 됩니다. 그렇기에 저는 자극되는 영상을 보거나 경찰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보며 제 스스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저는 운동을 주로 하며 스트레스를 풀었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동네 뒷산을 오르며 제 스스로의 생각을 많이 하는시간을 가졌고, 그 정상에 오르는 순간마다 지금 나의 수험공부의 과정이구나 생각하며 정상을 향해 오르곤 했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정상에 오르며 다짐을 하는 시간을 가지게되었고 그러한 마음가짐 뿐더러 심폐지구력도 상승해서 1000미터뛸 때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그리고 독서실에서 집을 다닐때도 자전거를 타며 항상 주변을 바라보며 새로운 곳들도 가보고 경험들을 많이 쌓았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허벅지에도 근력이 붙어서 100m할때도 도움이 많이됬습니다.

    수험기간이 오래 길어지게 되면 아무래도 힘든 순간들이 많이 오고 체력적으로 정신적으로도 지치게 됩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주말마다 반 휴 라는 제도를 이용했습니다.

    반휴라는 제도는 토요일조금 일찍 집으로 가고 일요일날 점심먹고 다시 공부하는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잠자는 시간도 다르고 공부방법도 달라서 어떻게 정확하게 말씀드릴수는 없겠지만 그냥 약간의 여유를 주말에 주신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서 그 날 힐링을 했던게 기억이나네요.

     

  • 그 외에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진짜 코로나-19 사태로 이번 2020년도 고생하신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저도 물론 5월30일로 1차시험을 미루게 되어서 많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포기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위기를 기회의 순간으로 바꾸세요'

    저도 1차때 진짜 연기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현타가 왔었습니다.

    실강생분들 반이상이 그 소식을 듣고 나갔다고 친구한테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런 말을 들어도 끝까지 나아갔습니다. 이것이 오히려 더 기회라고 생각하는거죠

     

    그 순간에도 끝까지 포기하지않고 묵묵히 저의 길을 가는것이 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뒤를 돌아보세요

    초시생분들도 계실테고 몇년동안 하신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산에 올라갈때 뒤를 돌아보면 내가 어느순간 위에 있듯이, 여러분도 지금 정상에 향해 거의 다 왔습니다.

    산에서 내려가실건가요? 아깝지 않으신가요? 그동안의 투자한 시간과 돈 얼마나 되는지 아시나요??

     

    저는 그래서 밀려서 지치고 힘들때 제가 여태까지 투자한 돈을 한번 머리속으로 그려보고 적어봤습니다.

    포스트잇에

    경찰을 꿈꿔왔던 그 공부했던 시간들과 그리고 투자했던 돈 적어서 책상에 붙여놨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들더라고요.. 진짜 이거 안되면 어떡하지? 불안해지고 초조해집니다.

    그래서 저는 제가 여태까지 공부했던 책들과 프린트 벽에다가 탑을 쌓아서 진짜 이제 마지막이다 하고 마음을 다시 먹었습니다.

    내가 이만큼 공부했구나 이렇게 느끼게 되는 순간이 오더라고요..

    생각보다 제가 이렇게 많이 공부에 투자했고 수많은 프린트와 책을 풀고 읽었다는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여러가지 생각이 나더라고요... 진짜 제 자신을 다시 돌아보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생각을 바꿨습니다. ​

     

    '안되더라도 정면돌파' 하자는 마음으로 그냥 밀고 나가자 생각했습니다.

     

    불안한 생각만 계속 가지고 있는것도 끝이 없을거같아서 그럼 열심히하면 불안함이 사라지지 않을까?​

    그랬더니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점점 제 자신을 믿게 되었습니다.

    19년도 2차에 먼저 간 군대 선임분께서 하신 말씀이 있습니다

    '너 스스로를 믿고 끝까지 밀고 나가야돼’

     

    이 말이 너무 와닿았습니다.

    경찰을 준비하면서 진짜 안보이는 곳을 향해 달려가는 느낌이었습니다.

    남들은 모르는 앞을 계속 헤쳐나가며 결승점 지점까지 오르는게 일인거죠

    하지만 다른 주변친구들이나 사람들은 모를겁니다. 이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일인지....

    공시생들만 아는 그 느낌이랄까? 불안감과 미래에 대한 걱정, 이러면 서 내 자신에게 진짜 합격할 수 있을까?

    라는 말을 되뇌이게 될것입니다.

     

    저도 경꿈사에 올라온 남들 합격수기만 보면서 진짜 1년만 버티자 하면서 하다가 어느순간 2년이제 넘어 선 순간에 붙었습니다. 첫 의지 그대로 끝까지 갔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쓸 수 있게 될 지도 몰랐습니다.

    현직선배님들이 말하길 : 진짜 포기하지말라고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

    저도 처음에 그 말이 이해가 안됬습니다.

    말이 쉽지 진짜 솔직히 가능할까? 생각했습니다. 근데 한번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제 자신을요

    핸드폰 사람 다 끊었습니다. 19년2차떨어지고 진짜 20년1차 그 순간을 위해서 모든걸 포기했습니다.

    밥도 진짜 5분만에 먹고 딴 짓 최대한 줄이고 영단어 보며 그냥 일단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버텨보자 이 마음으로

    내 자신을 믿고 끝까지 밀고 나아갔습니다.

    필기 체력 적성 면접까지 이 4과정을 거치면서 느낀것은 진짜

    경찰공무원 아니 모든 공무원 시험은 내 자신과의 싸움인것을 느꼈습니다.

    내가 어떻게 하는거에 따라서 이 시험의 운명이 결정이 달려있습니다. 남들 신경쓰지 마세요

    현직선배분께 물어봤습니다. 진짜 그 당시에도 혹시 경찰되는거 쉽지 않았나요?

    이렇게 물어보니 직원분들 대부분 경찰ㅇ ㅓ렵게 들어왔었다고 대부분 힘들게 들어와서 지금 일선에서 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대부분 힘든 이 과정을 거쳐서 경찰이라는 직업을 얻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간혹가다 몇개월 만에 붙었다 최단기 합격 이런얘기도 있는데 무시하세요

    그 분은 그분이고 저는 저입니다. 사람마다 살아온환경과 머리 지식등 다 다른데 그거 때문에 신경쓰고

    내 자신과 비교하면 이미 게임 끝난겁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자면 이 경찰시험은 내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습니다.

    현직선배님들이 말씀하시기를 진짜 붙고나면 다 보상받는다고 했습니다.

    저도 아직 그 기분을 몇시간뒤면 느낄거같지만

    정확하게 지나봐야 알 수 있을거같습니다.

     

    지금의 내 위치를 먼저 파악하시고 부족하다싶으면 잠을 줄이시면서 마지막까지 스퍼트내시고

    어느정도 되있으면 운동 병행하셔서 제 2의 체력시험을 준비하시는게 더 좋은 방법입니다.

    체력의 중요성은 제가 쓴 글에 적어놨으니 참고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말고 합격하는 순간 , 그리고 제복을 입은 내 자신의 모습을 떠올리면서 버티시길 바랍니다.

    말은 이렇게 쉽게 하지만 내 자신을 믿고 끝까지 나아가셔야지 가능하십니다. 꼭 ! 제발 믿으세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이 자극받으시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원서접수 신중하게 하셔서 진짜 인생의 마지막 시험이라 생각하고 미친듯이 하세요

    뒤돌아 보면 후회없이 하면 성공하시는 자신의 모습을 볼 수 있을겁니다.

    2020년 2차시험 화이팅입니다!!

    원서접수 tip: 원서접수 고민하시는분들이 있어서 말씀드리려고합니다.

    자신이 10년동안 살 연고지 vs 제일 많이 뽑는 곳인데

    두가지 요건 충족하면 좋지만

    제가 생각했을때는 진짜 경찰이제 더이상 마지막 기회고 못하겠다 하면 제일 많이뽑는곳가시고

    아니면 10년동안 살 연고지로 가시는게 답인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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