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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을러지지 않게 녹화 강의가 아닌 노량진모드로 매일 수업을 들었으며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쉬는 날 없이 모두 공부하였습니다.

모의고사 또한 실전과 같이 시간도 재며 비슷한 환경에서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공통과목은 매일매일 하였으며 한국사는 문동균 선생님의 강의인 압축 강의로 회독을 많이 늘렸으며 김준형 선생님의 60일 작전도 병행하여 심화학습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실제 시험에서 빠르게 풀 수 있었습니다.

시험 100일 정도 전부터는 모의고사, 기출 문제 위주로 보았고 영어는 문법은 포기한 후 매일 제석강선생님의 독해 스킬을 배운 후 독해를 매일 하고 영어단어는 매일 300개씩 외웠습니다.

형법은 60일 전까지는 학설과 모르는 거 체크, 한곳을 눈에 계속 익히는 거로 수업을 들었으며 60일 들어가고 난 후부터는 정해진 분량대로 회독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형소법은 수사 이전 분야는 한 번씩 훑어보는 정도로 진행하였으며 수사부터는 모르는 것을 체크해가며 빠짐없이 이해하려고 노력했고 마지막 최신판례 특강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경찰학은 강해준선생님의 수업을 들었으며 제일 재밌는 과목이었습니다.

다른 법과는 달리 이해가 빨라서 휘발되지도 않고 점수도 제일 잘 나왔습니다. 공부방식은 기본강의 1회독을 끝낸 뒤 단권화로 진행하였으며 회독을 정말 많이 한 거 같습니다.

또한, 강해준 선생님만의 두문자도 머리에 잘박하며 개정이 된 법이나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들을 특강 해 주시는것도 족집게 수준 이였습니다.

진도는 기본강의를 이해할 때까지 2번 정도 듣고 그다음부터 커리큘럼대로 하니 법은 고득점이 되었으며 60일 특강이 특히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