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2차 일반공채(남) 경기남부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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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100)- 문동균
저같은 경우 한국사는 공통이기도 하고 워낙 중요했기 때문에 매일매일 하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래서 처음에 기본강의를 듣고 이후에는 문동균쌤의 1/4 특강을 일주일단위로 계속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내용이 빠지지 않아서 그것만 계속 들어도 효율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나중에 시험한달전부터 모의고사와 각종 문제들을 풀고 틀린부분위주로 확인했습니다.
영어(40)- 제석강, 이동기
-제석강 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기본 1회독, 1800, 파이널 , 자이스토리 실전 매일 5문제 , 매일 하프모의고사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워낙 기초가 없어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거의 과락만 면하는 수준이였고 그나마 다행인건 독해 속도가 빨라 커버할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사실 운도 많이 따라준거라 저 말고 다른 고득점 하신분 수기를 보는걸 추천 드립니다.
형법(80)- 김중근
학원 커리를 그대로 탔고 all in one - 기출 - 60일 작전 강의를 들었습니다. 강의를 계속 듣는 와중에도 원문기출을 격일마다 보고 회독 했습니다. 또 저는 각론보다 총론이 좀더 휘발성이 있다고 생각해서 이론이나 학설같은걸 까먹을때마다 다시 들었습니다.
그리고 복테 꼬박꼬박 했고 기출되지 않는 파트라고 넘기지말아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요
경찰학(80)-강해준
경찰학은 지금껏 하면서 60점을 넘어본적이 없었는데 이번에 강해준 선생님 강의를 들었고 단권화 노트를 무한 회독 하면서 기출을 회독했습니다. 경찰학은 다른것보다 개편이 많이 되고 그래서 저는 기출보다는 단권화와 최신화에 많이 집중했습니다. 막판에 미라클모의고사가 많이 도움이 됐고 강해준쌤강의가 저한테는 제일 잘 맞았던 것 같아요.
형소법(95)-김중근
저같은 경우 법과목에 비해 형소법은 잘 기억에 남았던거 같아요. 두문자도 기억하기 쉬웠고 무엇보다 심화까지 돌리고 나면 어느정도 문제의 패턴? 이 보였던거 같습니다. 그래서 기본서위주로 회독을 돌렸고 두달정도 전부터는 요약집위주로 보되, 자주 출제되지는 않지만 간간히 나오는 부분들을 기본서로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