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2차 일반공채(남) 부산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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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2차 시험 합격 수기
형법(김중근)-85점 전 형법을 김중근 교수님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3개짜리 기출을 김중근 교수님 기본강의 수강할 때부터 혼자서 회독을 시작했습니다. 결과적으로 3개짜리 기출을 7회독 하였고 그 이후에 원문 기출 2회독 step2 기출을 2회독 하였습니다. 저는 기출 강의는 다 수강하지 않고 모르는 부분이나 헷갈리는 문제만 따로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김중근 교수님의 60일 강의와 함께 3 고모 라는 모의고사 책을 풀었습니다. 60일이나 3고모에서 틀리는 문제가 생기면 예를 들면 횡령죄에 오답이 생기게 된다면 단권화 책을 이용해 어벤져스 강의중 횡령죄 파트를 수강하였습니다. 어벤져스 강의에 없는 단원을 틀리게 된다면 다시 한번 올인원으로 돌아가 그 부분을 수강하였습니다. 이러한 방식을 60일 기간에 하게 되니 약했던 부분을 여러번 눈에 바르고 들어갈수 있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시험장에서 고득점을 받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형소법(김중근)-90점 전 형법과 마찬가지로 형소법도 김중근 교수님 수업을 수강했습니다. 형법과 거의 동일하게 공부를 하였습니다. 다만 다른점이 있다고 한다면 올해 수사권 조정이 되면서 형소법의 큰 개정과 수사준칙의 제정 공수처법 제정으로 인해서 김중근 교수님의 개정법령 특강을 주로 이용하였습니다. 수사준칙은 형소법 시험 범위이긴 하지만 경찰학의 성격이 조금 더 강하다고 판단하여 저는 이동하는 시간이나 아니면 약속이 있어 버스를 타게 될 시간에 김중근 교수님의 수사준칙 강의를 mp3처럼 들었습니다. 그렇게 되니 자연스럽게 수사준칙은 외워지게 되었고 3 고모나 60일을 수강할 때 절대로 틀리지않고 맞출수 있는 효자 단원이 되었습니다. 실제로도 시험장에서 수사준칙문제가 형소법에도 나오고 경찰학에서도 나왔는데 전혀 틀리지 않고 다 맞췄습니다. 형법과 달리 형소법은 휘발성이 강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꾸준하게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찰학(안종우)-60점 경찰학은 높은 점수가 아니여서 수기를 쓰기도 조금 부끄럽지만 제가 경찰학 공부했던 방법은 안종우 교수님의 기본강의와 암기노트 강의를 적극적으로 수강했던 것입니다. 안종우 교수님의 장점은 경찰 행정법 파트를 매우 쉽게 설명해주신다는 것입니다. 안종우 교수님의 수업을 들은 결과 경찰 행정법 파트는 이번 시험에서 틀리지 않았습니다. 경찰학은 진짜 너무 휘발성도 강하고 재미가 없는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복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속 반복하다보면 고득점이 나올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경단기 모의고사에 대해서 말하겠습니다. 무조건 응시하세요 경단기 모의고사 만큼 실전과 비슷한 수준의 문제와 분위기는 단연코 없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오프라인 모의고사 시행이 어렵긴 하지만 오프라인이 열린다면 무조건 오프라인으로 응시하세요 경단기 모의고사 응시로 시험 분위기에 대해 미리 숙지하고 시간 배분도 연습해서 실제시험장에서 합격이라는 영광을 얻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시국에 공부하시는 예비 경찰관 분들 조금만 더 버티면 합격의 영광은 여러분들의 것입니다. 다들 파이팅 하시고 힘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