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2차 일반공채(남) 부산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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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 중 특이할 만한 개인적인 사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더 많은 후배 수험생들의 희망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냉동공조설비과를 졸업하고 직장생활을 2년정도 하다가 돈을 모아서 경찰공부를 시작하였고 약 1년9개월의 수험기간 끝에 이번에 최종합격 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방법이 특별하지 않아서 도움이 될수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수기를 작성합니다.
한국사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한국사 85점 – 전한길, 김준형
한국사 시작은 전한길 선생님을 통해서 했습니다. 2.0 강의시간이 많이 길었지만 특유의 쓴소리와 재미있는 부분들로 인하여 견디면서 완강을 했고 그 이후로 3.0과 4.0 모두 한번씩은 들었던 것 같습니다. 모든 강의들을 완강한 이후로는 필기노트는 10일단위로, 3.0문제집은 한달 단위로 1/N을 해서 하루 할당량을 채우면서 필노는 10일에 1회독, 3.0은 한달에 1회독 이런식으로 꾸준히 돌렸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경단기 모의고사와 저번시험들을 치면서 기본 기출로는 힘들다는 것을 안 이후 김준형 선생님의 사료강의를 보고 설명을 정말 재밌게 잘 하시길래 다시 동기부여도 받고 여러 강의들을 보면서 성적이 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한국사를 매일 했습니다. 필기노트와 기출문제지를 매일 반복해서 보고 풀었고, 이번 필기 시험 치기 3개월 전부터는 필기노트를 1일에는 @1페이지를, 3일에는 @3페이지(3, 13, 23 ~) 이렇게 보면서 나중에는 한국사 단어같은 것을 보았을 때 어느페이지 어느부분에 있는지가 기억이 나면서 그 근처 내용까지 기억되어 문제푸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기출문제집은 답체크를 안하고 맞히고 틀리고만 체크했고, 3번이상 틀린문제는 따로 표기하여 시험막바지에는 제일 많이 틀린거 위주로 덜틀린것까지 강약을 두면서 취약점을 보완할수 있었습니다.
영어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영어 40점 – 이동기, 안미정
영어는 정말 자신이 없는 과목이었습니다. 처음 경찰공부를 시작한다고 하며 18년 기출문제를 풀었는데 1시간동안 한문제도 제대로 풀지못하였던 저였습니다. 정말 아는게 별로 없었기에 처음에는 EBS 로즈리 선생님 강의부터 시작하여 조금씩 문법에 대해 알아갔고 그때는 경선식단어장으로 제일기본 단어부터 외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후 이동기선생님의 100포인트 강의와 기본강의들을 들으면서 하루도 빠짐없이 하프를 풀었습니다. 매번 2개, 3개 맞추는게 다반사라서 다풀고 해설하고 복습하면 하프하나에만 2시간넘게 걸렸던거 같아요. 하지만 점점 하면할수록 맞추는 개수가 늘어나고 어느순간 9개도 맞춘적이 있었고 운좋게 10개 다 맞춘 적이 있었는데 전 아직도 이때가 기억이 나네요!!
제가 영어를 학습한 방법은
단어는 이동기 3300제를 매일나눠서 외웠습니다. 단어장에 보기좋게 1day 이런식으로 되어있는데 처음에는 하루씩 한바퀴 돌리면 이틀씩 하면서 나중에는 모르는거만 체크해서 그거만 보고 그렇게 두세번 돌리고 다시 처음부터 싹다보고 이런식으로 보면서 나중에는 동의어까지 다 외웠던 것 같습니다. 제가 영어를 정말 못했기에 단어만큼은 악착같이 외우려고 해서 졸리면 일어나서 단어외우면서 돌아댕기고 하면서 많이 외운거 같아요.
문법은 100포인트를 반복해서 봤고 나중에는 외워도 대입이 잘 안되어서 안미정 선생님의 강의를 보면서 많이 적용가능하게 되었었습니다. 조금 귀찮았지만 안미정선생님의 두문자나 팁들을 100포인트에 연동시켜서 나중에는 100포인트만 나눠서 보아도 두 선생님의 강의내용을 회독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독해는 매일 하프를 풀었던게 도움이 된것같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단어도 모르고 해서 포기만 했었지만 하프를 하면서 한문장 한문장 모두 해석해주는 동기쌤 때문에 점점 저도 모르게 해석을 할수 있게되었고 나중에는 하프를 풀면서 시간을 조금씩 줄여나가니 어느순간 독해도 적당한 시간 내에 할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2차 합격수기를 읽는 분들은 영어가 시험과목에는 들어가지 않겠지만 G-TELP와 같은 것들도 비슷하리라고 생각합니다. 선생님을 믿고 말하는 대로 열심히만 한다면 합격, 자격증 취득은 당연시 따라오는거 같아요!!
선택과목 3과목을 말씀해주시고, 각 학습법을 알려주세요.
형법- 김중근 80
형법에 대해서는 타 학원 선생님들도 유명하지만 전 김중근 선생님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김중근 선생님 강의가 어렵다 지루하다 라고 주위에서 말을 하던데 전 일단 정말 재밌게 형법을 배웠고 제일 좋아하는 과목 또한 형법이었습니다. 중간중간 나오는 에피소드와 그리고 잘 정리된 두문자, 또 이 경찰시험업계의 산증인? 이시기에 믿고 공부했고 성적또한 매번 괜찮게 나왔던거 같아요. 기본강의와 핵심요약, 기출강의 그리고 60일 작전까지 모두 들어가면서 단권화로 압축시켜 마지막에는 단권화와 60일을 계속 회독 했습니다. 복습테스트와 모의고사는 꼭 풀어보시고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캐치하셔서 다음번 시험에 그곳을 맞추었을 때 정말 큰 자신감또한 얻게될거에요 꼭 무서워서 미루지 마시고 맞닥뜨리시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하라는대로 하면 진짜 합격합니다! 우리 중근사마 믿고 쭉 해보세요!
아 형법총론 어렵다고 생각드시는분은 꼭
< [테마주제] 2020 2차 대비 김중근 형법 학설 총정리 > 이 강의를 돌려보세요
저는 매일 헬스 유산소 할 때 학설강의 틀어놓고 보고 들으면서 학설은 거의 마스터했던거 같아요! 교재가 따로 필요없고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강추합니다! 지금도 종종듣습니다.
형소법 김중근 85
형소법도 저는 김중근 선생님을 들었습니다. 일단 형법과 형소법 조금씩 연관된것도 있었고 형법을 재밌게 들었기에 형소법도 자연스레 같이 들으면서 이번에 아쉽긴하지만 괜찮은 점수를 받을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형소법 또한 기본강의를 듣고 핵심요약 위주로 강의를 돌렸습니다. 기출과 60일은 물론 진행하였고요. 형소법은 핵심요약 강의를 배속으로 듣게되면 빠르면 이틀만에 1회독이 가능해요! 조금 익숙해지시면 정말 최고입니다! 형사법은 김중근! 분명 보시는분들도 내년에 합격하시고 외치실거에요
경찰학 강해준 75
경찰학은 강해준! 항상 말했지만 이번 시험치면서도 느꼈습니다. 사구침 기각 음성지원되면서 시험치는데 웃음이나더라구요. 경찰학이 양이 엄청 많은데 전 해준쌤의 그 열정 때문에 더 열심히 하게되고 그러면서 점점 경찰학 또한 좋아졌던 것 같습니다.
항상 강조하시는 틀잡기 정말 도움 많이 됩니다. 제가 어디를 공부하는지 그리고 문제를 풀 때 이 문제가 어느부분인지 확 알수 있고 우리 시험또한 정직하게 순서대로 거의 제출되기에 정말 도움이 많이 된 것 같아요. 해준샘 강의도 모든 커리 다 따라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60일은 정말 도움 많이 된것같습니다. 나중에는 단권화와 60일만 쭉쭉 회독했어요.
이번시험 실수해서 아쉬운 점수 받았지만 정말 경찰학은 강해준선생님 입니다!.
아마 수업들으시면 자기도 모르게 열심히 하고있는 자신을 보게 될거에요!
카페에서도 소통이 잘 되며 커리와 다른과목 공부법도 잘 알려주시니 강추합니다!
체력 시험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체력-43점
윗몸 6 팔굽 8 백미 6 천미 9 악력 10
체력이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전 필합이 처음이라 체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면접준비를 하면서 진짜 중요하다고 뼈저리게 느꼈던것같아요. 필기배수가 저보다 한참 위인 분들이 체력 때문에 제 밑으로 뒤집힌 경우가 정말 많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체력학원을 평소에는 안가더라도 매일 운동과 그리고 필기치고나서 어느정도 승산이 있을 것 같으면 체력학원을 바로 등록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부산 체력학원은 PSSA를 꼭 가시길 추천합니다.
헬스를 많이 하시는데 저 또한 헬스를 오래한 사람이었지만 확실히 경찰체력시험은 헬스와는 많이 다른 근육들을 사용하기에 체력학원은 꼭 가보시길 추천드릴게요.
부산에 유명한 체력학원이 몇 개 있는데 PSSA는 일단 원장님이 함께 뛰고 같이 훈련을 해주시기에 정말 저도모르게 열심히 하게 되고, 시설도 이젠 더 좋아졌고 센서와 악력기도 많고 정말 체계적으로 훈련이 진행되기에 한달다녔지만 39점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팔굽혀펴기는 원래 10점인데 시험 전날 불안해서 1분 한번 했다가 당일날 회복이 안되서 안되서 8점..너무 아쉬웠습니다. 처음이신분들 많이 불안하실텐데 시험있는 일주일은 최대한 몸을 쉬어서 몸을 회복시켜주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팔굽은 정말 매일 개수를 정해서 해주시면 나중에 학원가시면 훨씬 편하실거에요.
악력은 헬스를하면서 데드리프트, 턱걸이 등을 스트랩없이 하다보니 저는 꾸준히 10점 나왔던 것 같습니다. 학원을 가면 파지법과 꿀팁들이 있으니 가면 더 좋은 점수 받으실수 있을거에요.
윗몸일으키기는 평소에 꾸준히 하시는게 최고입니다. 유투브에 경찰체력 치면 여러 가지 나오는데 생각보다 몸을 말고 하는 것이 어렵기에 미리 보고 연습해서 학원가시면 훨씬 더 빨리 성적이 오르실겁니다.
백미와 천미는 꾸준히 유산소 하시는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체력이 정말 등수뒤집고 뒤집히기 쉬우니까 준비하는 1개월~2개월 동안은 정말 본인이 운동선수라고 생각하시고 하시면 나중엔 웃고있으실거에요.
면접 준비는 어떻게 하셨나요?
저는 부산 경단기 면접학원을 다녔습니다. 학원에서 조를 짜주었고 감사하게도 저희 조에 최종불합격을 경험한 친구를 만나서 인풋 보다는 아웃풋 위주로 연습을 더 많이 하였던 것이 정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필기칠 때 정말 열심히 공부했었지만 면접을 준비할때가 되면 솔직히 머릿속에 남은게 별로 없는 느낌이라서 막막하실거에요. 하지만 본인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연습부터 하시면서 말하기부터 하고 나중에 인풋을 하셔도 술술 잘 나오실겁니다. 말하는 연습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학원에서 조를 너무 좋게 짜주셔서 분위기도 좋고 다들 정말 열심히 했었습니다. 경단기에서는 팀매칭과 그리고 모의면접이 있는데 이 시간때 실력이 정말 많이 오르게 된 것 같습니다. 학원 반 담임선생님에게도 모르는거 있으면 계속 물어보시면서 최대한 많이 얻고 가시는게 가장 좋아요. 우리 부산청은 내용보다는 정말 비언어적요소와 자세같은 것을 많이 보는 느낌이라 평소에 연습할때도 자세를 잡고 실전처럼 연습하시면 실전에서도 돋보이게 될겁니다.
내가 생각하는 체력, 면접시험의 꿀팁은?
체력은 필기준비할때부터 조금씩 하는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경찰체력시험은 힘보다는 민첩함이 가장 중요한거 같아요. 그래서 조금이라도 몸무게를 감량하시는게 전반적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시험을 본격적으로 준비할 때는 부상을 당하지 않도록 주의하고 또 조심하시기를 바라고 시험치는 주간에는 절대 불안하더라도 운동하지마시고 꼭 쉬세요!
면접은 꿀팁은 말하기연습, 그리고 뉴스를 보기입니다. 요즘 어떤것들이 이슈가 되고 있는지 알수 있고 생각보다 경찰에 관한 뉴스를 잘 모르고 살았구나 라고 아마 느끼실 거에요. 지방청이시면 지방관련 뉴스채널을 보시면 요즘 우리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제도나 캠페인 같은것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면접학원을 가시거나 스터디를 구하거나 하실텐데 그럴 때 처음에는 다들 어색합니다. 하지만 어색해도 합격을 하기 위해서 모이셨기 때문에 부끄럽더라도 먼저 나서서 말하는거 연습하시고 최대한 그 시간만큼은 말 많이 하겠다 라고 마음먹고 가서 마음껏 말하고 오시는게 정말 도움이 되실거에요. 팀매칭 같이 다른사람과 할 때 그 사람들이 해주는 피드백에 상처 받지 마시고 본인을 위해 말해주는거라고 생각하고 합격을 위해 조금씩 고쳐나가려고 노력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당연히 찾아올거같습니다.
내가 초시생일 때 알았으면 좋았을 것 같은 학습방법은?
저는 꼭 주변에 미리 시작한 친구나 지인, 또는 인터넷을 통해 기본적인 커리를 상담하고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시작해서 이미 지난 책을 다 사버려서 몇십만원 날렸던 경험도 있고 안들어도 되는 부분을 들어서 시간을 날린 경험도 있고 지금보면 웃기지만 그 시간을 조금 줄였으면 더 빨리 합격할수 있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듭니다.
처음에는 당연히 모르기 때문에 주변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 시작하시면 훨씬 수월하게 시작하실수 있으실겁니다. 그리고 꼭 본인과의 약속을 정하시고 자기합리화에 넘어가지 마세요!
마무리하는 수험생에게 추천하는 강의가 있다면?
60일강의
전 60일 강의를 추천합니다. 제 성격상 모든커리를 다 완료하지 못하면 불안해서 60일 까지 했었지만 60일강의를 들으면서 숙제처럼 문제풀고 하는 것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문제가 조금 어렵고 해설이 따로 없고 강의밖에 없지만 이해 안가는 부분은 단권화요약같은 부분을 같이 보시면 이해가 가실겁니다. 한번만 풀고 마는게 아니라 틀린부분은 줄그어가면서 완벽해지실때까지 반복하시면 될것같습니다.
나만의 멘탈 관리법, 슬럼프 극복 방법이 있나요?
저의 멘탈 관리법은 친구를 만나 밥먹으면서 이야기 하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소방을 준비하는 친구와 함께 공부를 하여 그래도 외롭지는 않았지만 스터디카페에서 공부를 했기에 점심, 저녁시간 잠시를 제외하곤 서로 말도 못하고 공부만 했었습니다. 그래서 한달에 한두번 정도는 점심을 고기뷔페 같은곳으로 가서 고기를 먹으면서 이야기도 하고 그 시간을 통해서 서로의 멘탈도 잡아주며 한번씩 환기시켜 주었던 것 같습니다.
슬럼프 극복 방법은 딱히 없지만 저는 공부하고 첫 시험을 치고 나서 어디 내밀지도 못하는 저의 성적에 정말 회의감을 느꼈었습니다. 그 때 합격을 한 경시생의 인터뷰를 한 유투브를 보게되었고 그곳에서 그분이 시험치기 2달전부터는 3시간정도 잔것같다 라는 말을 듣고 전 그때 제가 정말 열심히 안했구나 라고 느껴서 그때부터 이번시험까지 1년 조금 넘게 매일 3시간정도 자면서 나머지를 정말 공부에 올인을 했었습니다. 이런것과 같이 유투브나 다른사람의 경험을 보고 그것에 동기를 부여받아 더 열심히 하게되는 것 또한 극복 방법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 외에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저는 수험기간이 1년 9개월 정도 됩니다. 어렸을때는 경찰이라는 직업이 정말 막연한 꿈이라고 생각했기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사회생활을 하며 직장생활을 하다보니 돈보다는 정말 사명감 있는 직업을 택하고 싶어서 경찰을 택하게 되었고 그러한 사명감과 지난 경험들을 곱씹으며 열심히 노력해서 최종합격했던 것 같습니다.
다들 정말 열심히 공부하지만 시험에 떨어지시면서 낙담하시는 분이 많으신데 그럴때일수록 조금 더 열심히 해서 정말 합격하고 난 후의 본인을 상상하시고 다시 한번 더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제가 느꼈던 합격의 순간보다 저의 합격을 주변지인들에게 알리는 부모님의 모습을 보며 정말 뿌듯한 경험이 들었습니다. 그때 잠시나마 효도하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수험기간이었지만 전 정말 경찰합격이라는 목표 하나만을 바라보며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매일 3시간만 잠을자며 악착같이 공부했었습니다. 그러면서 느겼던 것이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입니다. 여러분들도 조금만 더 노력하시면 정말 그 노력이 배신하지 않고 합격으로 다가오실 것이고 언젠간 주변지인들에게 경찰합격소식을 전할 날이 오실거에요. 다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