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21년 2차 경찰행정학과 경채 광주 합격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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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순경 2차 최종합격수기
안녕하세요 곧 310기로 중앙경찰학교로 입교하게되어 급하게 합격 수기를 쓰게 되엇습니다.
저는 2019년 12월 26일 형법 김중근 선생님만 믿고 꼭 최종합격을 꿈을 생각하며 평생 프리 패스를 끊었습니다.
평생 프리패스 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합격할 것이라 생각하지않고 과목이 변경되는 올해를 마지막 시험으로 생각하고 마지막 힘을 다했습니다.
환급을 할 수 있을 꺼라 생각하긴 했지만 이렇게 환급을 받게 되다니 믿겨지지 않습니다.
올해 1차 입교로 들어가게 되어 무한한 영광입니다
(필기)
우선 저는 형법 형사소송법은 김중근 선생님만 믿고 가게 되었습니다.
프리패스의 장점은 심화 과정에서 내가 못하는 부분만을 꼭 집어 찾아 볼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이 객관식 문제를 많이 풀어보면 항상 원인에 있어서 자유로운 행위나 객관설 주관설 이렇게 나뉘는 부분에 틀리는 점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그부분을 내가 알때까지 강의를 듣거나 혼자 풀면서도 머리만 굴리지 말고 김중근 선생님 리걸 마인드를 머리 속에 넣을려고 노력했던거 같습니다.
경찰학은 선생님들이 다양해서 부분부분을 잘하는 선생님들이 있었던거 같습니다. 분명 강점이 있는 부분이 있지만 저는 천우신조분이 이번에 경찰학을 배우게 되어 자신들에 강점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을 보며 더욱 그 부분에 강하게 되었던거 같습니다.
제가 지방에 있어서 모의고사를 실전처럼은 못봤지만 우리가 필기 시험 시간이 10:00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9:30분부터 모의고사 환경을 조성 했습니다. omr카드를 먼저 수험번호랑 다써놓고 내가 진짜 시험보는 시간이라 생각하고 제일 잘하는 과목먼저 풀면서 시간을 나누는 법을 만들어 가고 내가 시험을 빨리 풀었어도 마지막에 확인 한번더 하며 진짜 시험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경단기 시스템은 내가 어디가 부족한지 그래프로 바로 나와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기에 좋은 시스템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체력)
제가 체력을 평상시에 꼭 해두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닥쳐서 하면 꼭 다치게 되는 거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드리고 싶은 말씀은 저또한 한번에 합격한게 아니기 때문에 마지막 까지 포기만 안하면 합격하는 시험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수험생여러분 포기 하지 마세요
꼭 꿈은 이루어 집니다 제가 산 증인입니다. 꼭 다음기수로 들어오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